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대통령 정신치료 받아보셨으면 좋겠네요.

말종들 조회수 : 1,499
작성일 : 2014-08-23 12:28:23
유시민도 얘기하네요. 그녀의 언행은 어떤 국가 이론으로도 설명이 안되고 심리학자의 도움이 있어야 설명이 가능하다고...
세월로 참사 이후부터 지금까지 그녀가 보여온 행보는 아무리 생각해도 정상인이 행동하는 범주를 넘어선것 같거든요.
진도 체육관, 합동 분향소에서 눈물 한방울 안흘렸다는건 단순히 감정이 메말라서가 아닌듯 하고 정신적으로 분명 어떤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회의때마다 종이 안보고는 한 문장 이상을 얘기 못하는 것...단순히 머리가 나빠서만은 아닌것 같고..
어제 유민아빠가 단식 40일만에 건강악화로 병원에 실려갔는데 부산 자갈치 시장으로 내려가 희희덕 웃고 있는 대통령...
머리에 꽃만 안 꽂았을 뿐 바보천치가 따로 없더군요.
이쯤되면 공감능력 제로 정도가 아니라 분명히 정신 감정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어제 같은 날 루게릭병 관련 얼음물 세례하며 좋다고 웃는 몇명의 인간말종들 .. 그렇게 좋거든 팽목항 앞바다 가서 숨 껄떡일때까지 바닷물에 얼굴 처박고 있어 주시길.
하나같이 덜 떨어져 보여요.

IP : 175.210.xxx.2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탱자
    '14.8.23 1:07 PM (61.81.xxx.37)

    박근혜 국정지지율이 50%를 다시 넘었죠.

    박근혜는 어제 부산 자갈치시장을 방문해서 쇼핑도 했더군요. 이처럼 박근혜는 자신을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누구라는 것을 잘 알고, 또한 이런식으로 자신의 지지자들과 소통하는 것이죠. 이런 정치행동이 지지율을 50% 이상 가져올 수 있다면, 굳이 다른 사람 만나볼 팔요가 덜한 것이죠. 이런 통치술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심리검사는 여러분들이 받아야 하는 것이죠.

  • 2. ,,,,
    '14.8.23 1:14 PM (218.209.xxx.62)

    아무리 봐도 정신지체 장애인으로 보여요. 아니면 경계선이거나.
    정지 3급이나 경계선은 말을 아끼면 정상인처럼 보이더군요. 그러나 상황판단력이 떨어지고
    정상인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행동들은 많이 하죠.

  • 3. ...
    '14.8.23 1:42 PM (121.130.xxx.170)

    저는 나이가 30이 넘었는데요...

    중고등학교때도 박그네 tv 에서 하는소리 보면서 저인간은 뇌가 없나?? 정말 멍청하고 바보 같다... 이런생각
    했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무뇌 + 정신병 추가 할께요. 정신과 상담도 필요할듯해요 진심으로.

  • 4. 탱자, 너
    '14.8.23 2:19 PM (58.237.xxx.168)

    편하게 살기로 했구나.
    그래, 숨기지 말고 편하게 살아.
    니 머린 언제나 지지율로만 꽉 차 있지.
    옳고 그름은 없고.
    박근혜와 같은 과.
    기계 같아.
    치료 불가능, 선천적으로 그렇게 태어난 사람들이 있지.

  • 5. Pianiste
    '14.8.23 2:49 PM (125.187.xxx.185)

    하이디가 그 속을 알아줄거예요 정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035 고무장갑 안에있는 하얀가루 뭔가요?? 1 .. 2014/11/23 2,063
438034 그알 정말 개판이네요. 4 ........ 2014/11/22 3,334
438033 차라리 장남이 낫지..장녀로 태어나 힘듭니다. 4 랄라 2014/11/22 2,409
438032 중1 영어인강 추천좀 해주셔요 학원 안다녀.. 2014/11/22 909
438031 아파트 매도후 수리 해줘야 하나요? 4 박그네하아 2014/11/22 6,246
438030 판교 연민정은 42 가지가지 2014/11/22 44,280
438029 이건 단순히 의지가 약한걸까요? 이건 2014/11/22 574
438028 영화 대부가 왜 19세 이상인가요? 11 .. 2014/11/22 4,023
438027 드럼세탁기 사용법 좀 알려주시겠어요? 2 2014/11/22 6,691
438026 LA 사시는분들께 여쭤볼께요 5 .... 2014/11/22 963
438025 전남친의 비밀을 알게 되었어요... 저 어떡해요... 44 09 2014/11/22 27,817
438024 뻑하면 답정너라는 거 그만하세요 6 적당히 2014/11/22 1,396
438023 아워 홈이라는 회사는 어디 계열이예요 ? 7 ........ 2014/11/22 8,011
438022 강ㅅㅎ 무릎꿇고 석고대죄를 원한다 42 석고대죄 2014/11/22 21,053
438021 따뜻하고 희망찬 영화 추천해주세요 6 굽신 2014/11/22 1,507
438020 두돌 아이 산만함에 대처히는 법이 있을까요 11 괴로워요 2014/11/22 3,273
438019 외적 조건만 보고 객관적 판단좀 해주시겠어요? 24 두통 2014/11/22 3,305
438018 갑자기 쓰러지는 경우 왜 그러는건가요? 11 해솔 2014/11/22 8,916
438017 미생 마지막 장면에서요 3 미생 2014/11/22 3,109
438016 다이어트중인데 구취와 구강건조 너무 괴로워요. 4 .. 2014/11/22 2,879
438015 신해철은 그냥 간단하게 말해서 살인이라고 밖에.. 13 ㅇㅇㅇㅇ 2014/11/22 5,364
438014 동네엄마 안만나고 사니 돈 쓸 일이 없네요 4 아끼자 2014/11/22 5,877
438013 신해철은 그냥 죽인거 아니에요? 죽은게 아니라. 8 무스버 2014/11/22 3,430
438012 세월호221일) 아홉분의 실종자님들..가족 품에 돌아와주세요.... 11 bluebe.. 2014/11/22 617
438011 제시칸 키친 영업정지라는데.. 5 .. 2014/11/22 13,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