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6) 박근혜대텅 지지하는 사람들이 진짜 있나요?

... 조회수 : 959
작성일 : 2014-08-23 11:48:36

어떤 뇌구조일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 아니라면...

이 정권 하에서 엄청 특혜를 본 사람?

아니면 박정희정권때 특혜를 본 사람..??

 

진짜 나라 거덜내먹고있는 것들.

 

 

IP : 182.227.xxx.11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고다 노인들의
    '14.8.23 11:51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수지랍니다.

  • 2. 언론이 묶여있어서
    '14.8.23 11:51 AM (110.47.xxx.111)

    지금벌어지는상황을 모르는사람들 정말 많아요
    젊은사람들이야 인터넷을하니깐 어느정도 알려고들면 알겠지만...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 아무것도 모르더라구요
    답답해서 알려주면 그런걸 어떻게 그렇게 잘아냐고 신기해하더군요
    참!!! 답답한 세상입니다

  • 3. 할배들
    '14.8.23 12:03 PM (1.243.xxx.226)

    정신승리하더군요..

  • 4. 탱자
    '14.8.23 12:04 PM (61.81.xxx.37)

    답답한 사람들이 여기에 참 많아요.

    박근혜 국정지지율이 50%가 넘어요.

    왜 객관적 현실을 인정하지 않나요?

    현실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개개인들의 자유영역이지만, 이를 광장에 표출하는 행위는 일탈행위이고 이를 장시간 지속시키면 정신질환에 걸린 것이라고하죠. 이 사이트에 많은 이들이 이런 증상을 보이죠.

  • 5. 오라
    '14.8.23 12:04 PM (23.120.xxx.73)

    아파트값 올려준다면 다 찍는 사람들.

  • 6. 영혼리스
    '14.8.23 12:10 PM (180.69.xxx.207)

    생각 깊이 하면 머리에 쥐나는 인간 코스프레 하는 것들이 지지하겠죠

  • 7. .....
    '14.8.23 12:54 PM (14.53.xxx.156)

    탱자'14.8.23 12:04 PM (61.81.xxx.37) 답답한 사람들이 여기에 참 많아요.

    박근혜 국정지지율이 50%가 넘어요.

    왜 객관적 현실을 인정하지 않나요?

    현실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개개인들의 자유영역이지만, 이를 광장에 표출하는 행위는 일탈행위이고 이를 장시간 지속시키면 정신질환에 걸린 것이라고하죠. 이 사이트에 많은 이들이 이런 증상을 보이죠.


    안지지자를 표방하나 탱자님의 본색..

  • 8. 닥out
    '14.8.23 12:59 PM (50.148.xxx.239)

    탱자! 어디 있다 지금 오셨소?
    내가 다 안 반갑네.

    박근혜 지지자.. 탱자 말대로 많아요. 60,70대 이상은 대부분 조선티비, 채널에이 같은거 하루종일 틀어놓고 봅니다. 60대 이상뿐이겠어요? 종편 안봐도 조중동, 공중파 티비 다 이명박이 접수했잖아요. 그 덕분에 이명박은 무사히 털끝 하나 다치지 않고 배뚜드리며 잘 살고 있고요. 언제부터는 대통령 단임제 문제 있다며 헌법 개정한다는 이야기가 모락모락 납디다. 이명박 지지하던 사람들이 박근혜 지지하고.. 이명박 문제가 불거지면 언제 이명박 지지했냐는 듯이 모른체 하고 박근혜 문제되면 박근혜 언제 지지했냐는 듯이 김무성같은 다른 악질을 추앙할 겁니다. 세상이 하루 아침이 바뀔리도 없고.. 요즘은 다 안고 가야 하나 싶네요.
    어제 박근혜가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 용지함들 받지도 않고 다 내친거 보면 의료민영화도 머지 않은거 같고..
    4대강 때처럼 우르르 박수치던 사람들 이때도 박수치며 열렬히 환영할 겁니다. 지옥이 자기를 향해 입을 벌린지도 모르고요.

  • 9. ...
    '14.8.23 1:13 PM (59.9.xxx.139)

    생각보다 많은건 사실이죠. 저도 미치게 싫지만. 50대 60대 분들이 특히요. 그분들은 이상한 프레임 (예를들면 경상도와 전라도)에 예전부터 세뇌되어 그리고 철권통치 아래 살던 분들이라 정부 비판이 왜 필요한건지에 대한 이해가 정말이지 전혀 없어요. 어차피 정치는 더럽고 그나마 이정도 먹고 살수 있게 해준 박정희 이하 새누리당이 잘하고 있다는 그리고 자기도 그들과 함께 열심히 해서 일궜고 그들과 한편이라는 이상한 생각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의료민영화등 현실적으로 진행되고 있는것들도 싫어는 하시지만 그리고 현정권이 진행하고 있는걸 알면서도 독재의 잔제때문인지 반대목소리 내는걸 굉장히 무서워하고 인정하지 않으세요. 그냥 어떻게 되겠지 정치란건.... 이러면서 넋놓고 있는 분위기랄까...

    윗분 말씀처럼 아마 민영화가 되면 된지도 모른체 그냥 시간이 지나서 물가가 올랐기때문에 대통령님이 어쩔 수 없이 민영화시킬 수 밖에 없었구나 불쌍한 대통령님 이러고 있을껄요? 제주도에 영리병원 생긴다는데 그렇게되면 전체적으로 의료비가 오를 수 밖에 없고 그러면 현 의료보험을 유지할 수 없거든요. 아무리 얘기해도 사람들이 정치적인 의제에 대해 무기력하다고 해야하나 그런게 있어요. 50대 60대들은...

  • 10. ㅏㅏ
    '14.8.23 3:06 PM (116.41.xxx.161)

    ㅇㅜ리 앞집 까스통 할매 같은 할머니,,지지하더군요. 이웃 할머니한테 와서 박근혜 잘하고 있다,세월호 유족들 뭐하는 거냐,,라면서 열 올리더라고요...ㅉㅉㅉ.,,할머니 자식들이 할머니 이러는거 알아요?묻고 싶더라는... 늙었다고 뇌까지 망가지다니..

  • 11. 제 주변에는 솔직히
    '14.8.23 8:43 PM (124.49.xxx.81)

    딱 1명 있어요.
    50대 초반 아저씨,
    엄청 착한데...
    공부를 많이 못했었데요.ㅠㅠ
    어디부터 설명을 해야할지...
    기승전박정희 더라구요.
    여튼 신기함.
    토론이 안됨...그냥 우김.
    그래야 나라가 안정된다나?
    무조건 야당이 나쁘다...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246 송광호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에 관한 설문조사 7 꼭 참여!!.. 2014/09/04 671
414245 몰수 할 해외 재산 더 있으면... 리아 2014/09/04 610
414244 가정용 프린터기 혹은 복합기 저렴한거 추천부탁해요 4 궁금 2014/09/04 3,790
414243 동그랑땡, 닭고기로 해도 될까요?? 3 저기. 2014/09/04 1,130
414242 팔순 친정엄마에게 대만여행 괜찮을까요? 5 대만여행 2014/09/04 1,877
414241 스물 중반 가방 좀 봐주세요 2 가방 2014/09/04 646
414240 깨지기 위해 읽는다 3 샬랄라 2014/09/04 596
414239 학교폭력 피해자로 산다는게 이렇게 힘든줄은 몰랐습니다. 6 모범택시기사.. 2014/09/04 3,064
414238 전문직 남자들과 선본 여자가 13 보고 2014/09/04 6,824
414237 70대 친정어머니 핸드폰 요금제 추천좀 부탁드려요 5 2014/09/04 1,144
414236 골다공증이라는데 어떤 약들 처방받으셨나요? 5 40대중반 2014/09/04 1,483
414235 '시국선언·조퇴투쟁' 전교조위원장 등 3명 영장 기각 7 세우실 2014/09/04 632
414234 아랫집에 물 셀 경우에요.. 5 ... 2014/09/04 1,285
414233 핸드폰 바꿔준다고 전화오는거요...괜찮은건가요? 6 핸드폰 2014/09/04 1,662
414232 사랑하되 소유하지 않는다는게 1 tk 2014/09/04 1,064
414231 토요일 밤에 해도 상하지 않는 제사음식은 뭐가 있을까요?? 8 지혜를 2014/09/04 1,400
414230 보험 갈아타야하나 고민입니다... 11 태희맘 2014/09/04 1,683
414229 좀 짜게된 연근조림 고칠방법 없나요? 2 아삭아삭 2014/09/04 1,160
414228 생생정보통 찬찬찬 완전 정복 레시피 모음 19 첨부파일 2014/09/04 21,463
414227 산다는 건 2 2014/09/04 733
414226 메르비 마사지기 1 사용 2014/09/04 2,852
414225 도우미 이모님이 스뎅팬 버리라시며ㅋㅋ 9 뭥미 2014/09/04 5,081
414224 아는사람이 하나 없어서요.. 대치동 학군질문합니다. 2 .. 2014/09/04 1,988
414223 아파트 경비 아저씨 선물.. 9 세입자 2014/09/04 3,314
414222 12살 강아진데요 이틀전 자궁축농증이래요 7 갑자기 2014/09/04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