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오씨 깜짝 병문안 박원순 시장 "해야 할 일 많으니 기운 차려야"
"박원순 서울시장이 단식 40일째 건강 악화로 병원에 이송된 고(故) 김유민 양의 아버지 김영오(47)씨를 병문안했다."
"박 시장은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 등과 함께 병실에 10분가량 머물며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많으니까 힘내서 식사하시고 기운 차리셔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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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같은 날 박근혜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