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35)유민아빠 특별법 지지합니다 //복숭아 얘기 입니다
1. ..
'14.8.22 11:02 PM (1.235.xxx.157)올해 복숭아 풍년이라 또 울아들이 완존 복숭아 벌레라 벌써 몇박스째인지 몰라요.
원글님 .........저도 방금 캔하나 마셨네요. 하루종일 일도 손에 안잡히고 유민 아빠 글 볼때마다 꺼이 꺼이...
정말 우린 너무 불쌍하고 비참한 국민이구나...
유민이 동생 유나가 보낸 톡 보고도 울고 ,아빠옆에 누워있는 사진 보고도 또 울고...계속 계속 웁니다.2. ..
'14.8.22 11:08 PM (59.15.xxx.181)세월호이후
전 알콜 중독자가 된것 같습니다
아침에 눈을떠
내 에너지를 회사에서 다쏟아내고
집에와서 컴을 키면...
맥주 안마시면...내일 출근이 힘들어요
몸도 마음도 너무 황폐해져서...
더 나빠질것이 있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더나빠질것이 있나......
힘내자구요
이제
치고 올라갈일만 남았잖아요
유민아빠가
저리 목숨걸고 지켜내려하는데
그걸 이해못하면
...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3. 달아진 경험 있는 1인...
'14.8.22 11:23 PM (182.227.xxx.225)박스채 사와서 첫 복숭아 먹어보고 엥? 별로 안 다네....싶어서
그냥 상온에 반나절 두고 또 하나 먹어봄...달달해지기 시작..
하루 정도...완전 달아짐.
그리고 박스 절반은 바로 냉장고 직행.
먹기 반나절 전에 미리 꺼내둠.
달아짐...
(적어도 박스 처음 개봉하고 먹었던 그 복숭아보다는 완전 달아짐^^)
달아져요.....진짜루^^4. 오윗님
'14.8.22 11:26 PM (59.15.xxx.181)이런댓글 사랑합니다
안단 복숭아
꺼내보럽니다
감사합니다
특별법 수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