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무현과 태풍 매미....

아멘타불 조회수 : 2,072
작성일 : 2014-08-22 21:20:59

2003년 추석때 태풍매미라고
대한민국 역사상 역대급 태풍이 남부지방을
강타했다.경남 피해가 가장 컷다.
결국 하루사이에 132명 돌아가심.
그런데 노무현은 태풍오는 그 당일날 
일기예보 뻔히 보고도 저녁 6시에
비서실장 내외랑 뮤지컬 보러갔다 
일주일후에 자민련 정우택이 국정감사에서 폭로해버림.
비난여론 거세지자 노무현은 송구스럽다고 유감표명했다.
웃긴건 청와대 대변인이 그전에 변명하면서 한 명언이 있다.
"청와대에 있었다고 해도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었다"

박근혜도 마찬가지다
박근혜가 사고당시
배들어올릴수도없고
급류에 잠수부들 떠밀을수도없고
죽은아이들 살려낼수도 없었다.
억지좀 작작부려라제발.심지어 박근혜는
바깥에있던 것도 아니잖나.말같잖은 루머에
속기나하고 말야.박근혜가 명동 갈려면
인력이 몇명이 필요한데 본사람 들은사람이
아무도 없냐?

알면알수록 진보에게 정나미 떨어진다
제발 정상적인 사고좀하자.그때 노무현 수사하자고
한 사람 누구한명이라도 있었냐
그렇게 좌좀들이 십는 조중동이니 한나라당
그 누구한테도 대통령 수사하잔말 안나왔다.
심지어 그때 해양수산부 장관이 
우리는 왜 태풍오는날 대통령이 오페라를 보면 
안되는 이런 나라에서 살아야하는가
옹호드립쳤다가 해임됐다.

IP : 123.248.xxx.1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벌레 꿈틀
    '14.8.22 9:22 PM (182.227.xxx.225)

    밟아 짓이겨 죽여버리고 싶다. 벌레새끼들....
    벌레가 너무 많아...벌레 좀 어떻게 해줘! 사방천지가 벌레야....

  • 2. 나무
    '14.8.22 9:24 PM (115.140.xxx.10)

    세월호 사건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이런 무식한 글
    쓰지 못했을 텐데...

    그들이 감추고 숨기려는 게 안보이나봐요

  • 3. 그래
    '14.8.22 9:25 PM (1.252.xxx.108)

    모든면에서 노무현만큼만해라..
    이 벌레들아.

  • 4. 꺼져
    '14.8.22 9:25 PM (223.62.xxx.62)

    진상을 밝히랬지
    누가 닭을 잡는다고 했나
    어디서 짖고 그럼?

  • 5. 얼마전
    '14.8.22 9:27 PM (125.138.xxx.176)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03...

    얼마전 베스트에 올랐던 닥시러 글.
    요즘 보았떤 제일 어이없던글이었어요..웃어야할지 참.

    "여러번의 폭파에도 불구하고 예정시간 7시에도 배가 넘어가지 않자 다급해진 학살범들이 잠수함으로
    밀어버리고 , 해경123정이 밧줄로 침몰시키는 영상. 세월호 침몰작전 마무리를 하는 해경선.."

    이러는 사람들이니 산케이 7시간 기사가 얼마나 반가웠을까요
    닥시러는 왜 요즘 활동이 뜸한가 모르겠네

  • 6. ..
    '14.8.22 9:32 PM (125.189.xxx.67)

    모든면에서 노무현만큼만해라..
    이 벌레들아22222

  • 7. 닉넴 꼬라지하고는…
    '14.8.22 9:40 PM (124.49.xxx.81)

    최소한 노무현은 그 시간에 뭘 했는지는 알려졌고,
    그야말로 천재지변앞에서,어쨋든 욕 많이 먹었지…
    비교할걸 하자.
    어디 있었는지,뭘 했는지?
    비밀이란다.게다가 업무시간에 한나라 수장이…
    두번째,구할수 있는 아이들 수장 시킨건,
    임무유기가 아니라...
    살인방조다.
    한,두명도 아닌,300명.
    쉴드 칠걸 치자.
    무식하고 양심 없는 벌레 ㅅㄲ.
    요즘 먹고 살기 힘들지?
    나도 그렇다.
    닭이 댓통이 된 이후 하루도 편치않아.
    그래도,너처럼 살지는 않아.
    세상 모든 생명이 귀중하다.생각해.
    근데,
    너 같은 것들은…살짝 제외 시킬께.
    소중한 사람만 소중하게 생각할께...
    슬프다.ㅠㅠ

  • 8. 빙구
    '14.8.22 9:55 PM (175.208.xxx.242)

    자연재해하고 인재하고 같나.
    저 재해에 피해입은 분들 나 몰라라 했으면 몰라도.
    충분히 대책을 세우면 구할수 있었던 인명을 안구해줬으니
    이 난리가 아니냐?
    벌레라 그거 구별할 머리가 안되지???
    욕본다!!!
    강원도 재해 났을때 재량껏 쓸수 있는 막대한 돈을 투입해줬단다.
    영부인 찢어진 안감가진 코트는 입을 망정.
    좀 배우라 그래라. 대통령이 뭐하는 자리인지..

  • 9. 유지니맘
    '14.8.22 10:19 PM (121.169.xxx.106)

    여러분
    다아시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시는 분들
    아래 링크 한번 들어가보셔요
    역시나 ~~하실겁니다
    명쾌한 글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59038&page=1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002 여름휴가 떠나야 하는데 7 집걱정~ 2015/07/06 1,411
462001 우울증 상사와 일하기 힘드네요... 2 곤란하네요 2015/07/06 1,793
462000 다이어트 식단으로 4 이상적 2015/07/06 968
461999 수학과외 해도 성적이 안나오면요. 15 수학 2015/07/06 4,689
461998 제주도에 가는데 물놀이용품 5 물놀이 2015/07/06 835
461997 그리스의 교훈은 과잉복지가 아님 2 복지? 2015/07/06 855
461996 심야식당작가가 개콘작가군요 3 헐ㅋ 2015/07/06 1,353
461995 등산할 때 음악 트는 것... 21 ........ 2015/07/06 3,052
461994 초6 여아 핸드폰 1 엄마 2015/07/06 744
461993 이 더위에 소풍도시락 싸야한다면??? 10 덥다 2015/07/06 1,381
461992 태국 해외패키지 여행: 제주도 자유여행 4 고민만 며칠.. 2015/07/06 1,772
461991 34살 여자 결혼하고 싶어요 38 모띠 2015/07/06 14,585
461990 믿을 수 있는 전라남도 쇼핑몰 1 전남 2015/07/06 1,170
461989 돈 모으는 시기요.. 6 ㅇㄹㅇㄹ 2015/07/06 1,902
461988 공주들은 어떤거 먹나 보쟤요 8 나참 2015/07/06 2,301
461987 커피용품은 왜 다 비싸죠? 8 2015/07/06 1,262
461986 40대 중반인데 피부관리실 or 피부과시술,, 추천해주세용~ 14 넙대대해진얼.. 2015/07/06 7,366
461985 코엑스(COEX) 주변에서 초등아이들 데리고 구경하기 좋은게 뭐.. 3 소살리토 2015/07/06 1,430
461984 오늘 위 아래 단색 옷 입고 나가요. 7 시원 2015/07/06 1,633
461983 경추척수증 수술이후, 남편의 몸이 형편없어요 1 2015/07/06 4,810
461982 ‘강제노동’ 용어 거부하던 일본 등재 무산 위기감에 태도 급변 .. 4 세우실 2015/07/06 893
461981 양조간장은 샘표 701이 갑인가요? 21 간장 2015/07/06 8,573
461980 성경 중 삶의 지혜 등 무리없이 읽을 수 있는 챕터는? 11 가라신자 2015/07/06 1,428
461979 애들 수영복에만 모래가 잔뜩 박혔는데 왜죠??ㅠ 2 수영복 2015/07/06 2,004
461978 요즘 부산은 아침 저녁으로 가을 날씨인데 11 .. 2015/07/06 2,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