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일아기 한시간 거리 버스

가을~ 조회수 : 1,272
작성일 : 2014-08-22 07:19:06
백일 조금 지난 아기 한시간 거리 버스 타도 될까요?
승용차 탔을때 울지도 않고 두세시간 잘 있거든요~
남편없이 모험 해보고 싶은데 괜한짓일지?^^
IP : 59.19.xxx.1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8.22 7:24 AM (175.118.xxx.135)

    타는건 괜찮은데, 잠잠 시간을 맞춰서 타세요ㆍ사람많은 버스는 답답해 우는 경우 있더라고요 ㆍ

  • 2. ㅇㄹ
    '14.8.22 7:26 AM (211.237.xxx.35)

    중간에 내릴수 있는 버스 아니면 아기가 중간에 울면 힘들어짐;;

  • 3. ..
    '14.8.22 8:03 AM (220.124.xxx.28)

    뭐하러 그런 모험을 하시는지?

  • 4. ..
    '14.8.22 8:08 AM (110.14.xxx.128)

    아직은 세워 앉아 한시간은 애 허리에 나빠요.
    한시간 자면서 누워가지 않죠. 애기가.

  • 5. 가을
    '14.8.22 8:12 AM (59.19.xxx.170)

    아~ 모험이란 말이 좀 이상하긴하네요~^^
    여기 지하철도 없는 지방인데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서~ㅋㅋ
    남편이 출장 중이라 그런지 맘이 허전하네요~
    그래서 버스 타고 라도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 6. 푸른섬
    '14.8.22 8:17 AM (115.21.xxx.98)

    아. 그맘. 이해가요.
    아기 힘들거 같은데 최대한 사람 덜 북적이는 시간대로 움직이세요~~

  • 7. 애기
    '14.8.22 8:40 AM (175.118.xxx.135)

    어릴때 엄마 생각 많이나죠ㆍㆍ한시간 거리면, 버스 한가한 시간과 애기 잠잘 시간 마춰서 충분히 가요ㆍ모험까진 아니죠ㆍ엄마 꼭 만나고 오세요ㅎㅎ~

  • 8. 버스에는
    '14.8.22 9:57 AM (216.81.xxx.72)

    카시트도 없는데 백일아기를 한시간을 어떻게 태워가나요.
    카시트 하는 이유가 사고 위험 때문이기도 하지만 아기들은 척추와 목뼈가 약해서 차가 흔들릴때마다 무리가 가요. 목과 등을 받쳐주기 위해서 뒤보기로 태우는 거구요. 백일은 아직 너무 어려요. 대부분 아기들 백일 때까진 외출도 잘 안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0404 (156)유민이 아부지 힘내세요! 쩜쩜쩜 2014/08/22 469
410403 6살아이 자주 배가 아프다고하는데... 6 6살 2014/08/22 1,938
410402 문의원님과 김장훈님 단식은 13 .. 2014/08/22 2,128
410401 155)유민아버님 힘내세요 ... 2014/08/22 445
410400 특별법- 간단 정리 22 가지 2 bluebe.. 2014/08/22 1,787
410399 (153)유ㅁ민아버지 힘내세요 한귤 2014/08/22 418
410398 (153) 유민아빠 힘내십시요.. 달퐁이 2014/08/22 433
410397 진짜 시어머니가 치매에 걸리면 5 2014/08/22 2,656
410396 한약은 봄 가을에 먹는게 제일 효과가 좋은가요? 2014/08/22 826
410395 어이! 박씨 아줌마!!! 22 갱스브르 2014/08/22 2,966
410394 (152) 유민 아빠의 회복을 기도합니다 유민아빠께 .. 2014/08/22 803
410393 새정련은 노무현당과 김대중당으로 갈라져야 한다? 16 정론직필 2014/08/22 1,099
410392 놀라운 화장 성형의 기술 8 유민아버님힘.. 2014/08/22 2,648
410391 냉장고 좀 추천해주세요 2 질문 2014/08/22 1,051
410390 강남에 임대주택 지어야 하는 이유가 뭔지.: 7 응? 2014/08/22 1,883
410389 (148) 유민아버님 힘내세요 희야 2014/08/22 675
410388 (148)유민아버님 힘내세요! 2014/08/22 470
410387 팩트티비-유민아버님 현재 병실 상황 1 살려야한다 2014/08/22 1,216
410386 (146) 유민이 아버님 기운내세요 씩씩 2014/08/22 451
410385 (145) 유민 아버님 힘내세요 호야맘 2014/08/22 385
410384 유민 아버님 힘내세요145 부산해운대 2014/08/22 474
410383 유족들 요구사항이라 도는 내용 (전부 새누리의원이 발의했군요) .. 14 개색휘들과 .. 2014/08/22 1,450
410382 (143)유민아버님 힘내세요. 들꽃 2014/08/22 841
410381 (144) 유민 아버님 힘내세요.. ... 2014/08/22 467
410380 유민 아버님~~힘내세요. .. 2014/08/22 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