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천 뉴코아에서 아이 실종
1. 찾는다
'14.8.22 4:47 AM (86.167.xxx.181)2. 아니
'14.8.22 7:11 AM (175.197.xxx.67)이미 한달이나 지났는데.........
에휴...부모 맘은 어떨지...ㅠㅠ 왜 이런 일은 생기는지.3. ....
'14.8.22 8:25 AM (115.137.xxx.155)저도 예전에 둘째데리고 옷 사러 갔다가
정말 잠시 5초정도 옷 보고 있는데 둘째가
없어진거예요. 순간 정신이 아ㄷ득해지면서
미친&처럼 그 층을 헤집고 다녔어요.
겨우 다른 옷가게 점원이 겉이 있더라구요.
얼른 찾았으면 좋겠네요.
꼭 돌아오길 바래요.4. 아이구
'14.8.22 9:20 AM (114.203.xxx.172)어떡해요 거기 엄청 넓고 터미널이랑 붙어있어서 찾기 힘들었겠어요ㅜㅜ 그래도 인파가 많은 곳은 아닌데...너무 안타깝네요 제발 엄마 품으로 빨리 돌아왔으면...
5. ..
'14.8.22 9:52 AM (175.116.xxx.216)애기가 어디 혼자서 갈만한나이도 아닌데.. 누가 데려간걸까요ㅠㅠ 부모 어떡하나요.. 애간장이 녹아내릴텐데....
6. 부디 찾길 바랍니다
'14.8.22 10:44 AM (182.227.xxx.55)아이가 얼마나 무서울까요. 윗분 말씀처럼 부모님은 애간장이 녹아내리겠네요. 얼굴 기억할게요.
7. 짤쯔
'14.8.22 3:36 PM (116.37.xxx.157)아이가 많이 울고 있었을텐데
엄마 엄마 하며 우는 아이는 가다가 멈춰서서 쳐다보게 되잖아요
누구하나 아이 붙잡고 있어주지 못하는 세상인가요?
참 가슴 아프네요
빨리 엄마 품으로 돌아오길~~8. 이상
'14.8.23 12:18 AM (182.212.xxx.51)왜 바로 신고 안하고 한달뒤에나 했을까요?
어린아이들은 신고후 하루안에 찾지못하고 힘든데요
5살짜리 잃어버리고 한달후에 신고한거 너무 이상해요9. 제발
'14.8.23 12:19 AM (125.177.xxx.38)기도합니다.
꼭 엄마품에 안기렴....제발....10. 한달후 신고 정말인가요?
'14.8.23 2:06 AM (115.93.xxx.59)아이를 잃고
그날 경찰서에 신고안하는 부모도 있나요?11. 흠
'14.8.23 3:19 AM (112.155.xxx.126)그곳 중국 관광객들로 미어터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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