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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대통령은 참..고귀한 자리인가봐요

흐유... 조회수 : 922
작성일 : 2014-08-22 03:28:55

국빈대접 해외순방은 참 잘하던데

국민위해 있는자리.. 국민을 위해 일하라 뽑아준 자리에서

지금 누워 잠이 오는지

하긴 몇백명이 죽어도 침묵하시는데  뭐 한사람..교통사고라 생각하면 된다 생각하시나요.

오늘 보고온 해무 에서 난도질당한 주검과 오버랩이 되는  심정 입니다.

참....  이해하기 어려운 우리의 수장 입니다.;;

IP : 1.232.xxx.1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훗날
    '14.8.22 4:06 AM (211.194.xxx.219)

    후손들에게 우리 역시 이해하기 어려운 조상이 될 거예요.
    오죽이나 멍청했으면 박그네 같은 걸 최고 권력자로 역사에 등재시키고 개고생을 했을까, 어이없어 하겠죠.

  • 2. ...
    '14.8.22 4:38 AM (128.211.xxx.54)

    폭력시위 밖에 답이 없어요.
    백날 모여도 언론에는 나오지도 않구요.

    국민이 무섭다는걸 보여줘야 정치하는 사람들이 학습이 되죠...

    그런데 지금 나 먹고 살기 어려운 이유를
    개인의 탓으로 돌리고,
    실제로 82에서도 검소하지 못한 젊음이, 긍정적이지 못한 삶의 자세를 운운하면서
    사회구조의 문제를 개인의 탓으로 돌리죠.

    "루저" 이기 이전에 사회문제임을 자각하고 "분노"할 줄 알아야
    사회가 변하는데요..

    일부러 먹고 살기 빠듯하게 만드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하구요.
    이럴 수록 그냥 보수화 되는게 사람 심리니까요.

    젊은이들이라도 일어나야 하는데,
    취업에 결혼에..그들도 쉽지않죠..

  • 3. ...
    '14.8.22 5:06 AM (59.4.xxx.237)

    고귀한 자리에 닭대가리가 뻗대고 있죠

  • 4. 프랑스처럼
    '14.8.22 10:21 AM (175.223.xxx.223)

    왕을 국민들이 내치던 역사가 없었으니
    나라가 국민 무서운줄 모르고 저러는거겠죠..
    민주주의 발달한 나라들은 시민들이 깨어있었기 때문에 가능한거지
    윗대가리들이 저절로 국민에게 권위를 주지는 않아요..
    민본주의, 민주주의 실현은 국민들 스스로의 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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