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위호칭.

.. 조회수 : 2,148
작성일 : 2014-08-21 23:24:25
저희집 얘깁니다.
평소엔 *서빙하십니다..
근데 며칠전 급한일로 전화하셔선 **이 (남편이름) 전화번호 불러봐라 하시네요.ㅡ.ㅡ
결혼 17년차입니다..
급하셔서 그러셨는진 모르겠지만 왠지 가벼이 느껴지는게 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건가 생각해봤어요..ㅠ
IP : 175.192.xxx.2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21 11:25 PM (175.192.xxx.234)

    서빙 -서방
    죄송합니다.

  • 2. 별걸다......
    '14.8.22 12:22 AM (175.197.xxx.67)

    라 싶네요.

    머 장인 장모는 사위 이름 부르면 안되나요?

    아니면 가부장제도의 수호를 외치는 여자마초인지.

  • 3. ....
    '14.8.22 12:50 AM (14.46.xxx.209)

    그게 뭐 어때서요..요즘은 아예 사위나 며느리 자식처럼 이름 부르는집도 많은데..자식뻘인데 이름좀 부른들 거기다 급한맘에 나온것 같은데

  • 4. 결혼하니까
    '14.8.22 12:59 AM (220.117.xxx.81)

    시어머니가 자기 아들 우리 엄마도 자기처럼 이름 부르고 아들처럼 대할까 전전긍긍하더이다. 그럼 뭐하나...울 부모님 모시고는 여행가자고 해도 시어머니가 어디 가자하면 안 갈 핑계대기 바쁜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8594 요즘 세상에 착하면 안된다는 것 4 .. 2015/06/23 1,451
458593 아직 좀 불안정한데요... 1 기다림에지친.. 2015/06/23 719
458592 하아..저도 디지털노숙자 대각 2015/06/23 533
458591 오랜 죽순이는 죽순인가봅니다. 인터넷노숙자.. 2015/06/23 728
458590 집에서 쫒겨났다가 다시 돌아온 느낌이예요 6 소중한 8.. 2015/06/23 819
458589 우리도 할 말 있다 4 안돼 2015/06/23 843
458588 제 글은 1월 11일자까지만 1 날아간 글 2015/06/23 813
458587 매일이 뭡니까 매시 매분 들락였네요 엉엉 10 김흥임 2015/06/23 1,471
458586 반가운 마음과 온라인 환경이 계속 많이 바뀌는듯.. 일찍 일어나.. 2015/06/23 497
458585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2cook.. 2015/06/23 1,416,763
458584 다음카카오, 언론사 기사에 정부·기업 반박댓글 허용 6 외압 2015/06/23 2,809
458583 반가운 마음에 저도 인증글 하나^^ 방가방가 2015/06/23 614
458582 와!!! 방가방가!!!!!!!!!!!!!!!! 2 !!!! 2015/06/23 676
458581 드디어 사이트 열리네요 ㅠㅠ 2015/06/23 403
458580 돌아와서 기뻐요~~ ㅠㅠㅠ ㅇㅎㅎ 2015/06/23 357
458579 82야 아프지마 ㅠㅠㅠ 감격 2015/06/23 463
458578 지금글올리시는분들?? 27 궁금 2015/06/23 6,548
458577 우왕 드디어 열렸다 삼남매맘 2015/06/23 577
458576 흑흑흑 고마워요 6 82여 영원.. 2015/06/23 690
458575 직장생활 스트레스.. 6 잠도 안와 2015/06/23 5,024
458574 프로듀사 fd 귀신 이라고 했던 사람이에요 46 2015/06/23 18,818
458573 건식 족욕기 문의드립니다 2 잠도 안와 2015/06/23 2,629
458572 연말정산 문의 1 잠도 안와 2015/06/23 789
458571 마의 금요일 ㅠ 서버 다운...굳모닝 나의 디지탈 친구들 ~! 31 금요일 2015/06/23 6,741
458570 접대받고 답례주는 일도 있나요? 친구 2015/01/19 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