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얘깁니다.
평소엔 *서빙하십니다..
근데 며칠전 급한일로 전화하셔선 **이 (남편이름) 전화번호 불러봐라 하시네요.ㅡ.ㅡ
결혼 17년차입니다..
급하셔서 그러셨는진 모르겠지만 왠지 가벼이 느껴지는게 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건가 생각해봤어요..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위호칭.
.. 조회수 : 2,079
작성일 : 2014-08-21 23:24:25
IP : 175.192.xxx.2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8.21 11:25 PM (175.192.xxx.234)서빙 -서방
죄송합니다.2. 별걸다......
'14.8.22 12:22 AM (175.197.xxx.67)라 싶네요.
머 장인 장모는 사위 이름 부르면 안되나요?
아니면 가부장제도의 수호를 외치는 여자마초인지.3. ....
'14.8.22 12:50 AM (14.46.xxx.209)그게 뭐 어때서요..요즘은 아예 사위나 며느리 자식처럼 이름 부르는집도 많은데..자식뻘인데 이름좀 부른들 거기다 급한맘에 나온것 같은데
4. 결혼하니까
'14.8.22 12:59 AM (220.117.xxx.81)시어머니가 자기 아들 우리 엄마도 자기처럼 이름 부르고 아들처럼 대할까 전전긍긍하더이다. 그럼 뭐하나...울 부모님 모시고는 여행가자고 해도 시어머니가 어디 가자하면 안 갈 핑계대기 바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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