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면마비 한의원 추천 부탁드려요(성북 종로 동대문)

** 조회수 : 1,597
작성일 : 2014-08-21 23:14:08

50살 남편이 월요일 안면마비가 오는 듯 해서 여차저차 종합병원에 입원했어요

심해서가 아니라 이비인후과 갔더니 종합병원서 치료받으라구.

4박5일 항바이러스 링거 맞는 날이 끝나면 퇴원인데(내일)

한방치료도 하라네요. 바이러스 치료는 10일정도 약 더 먹으면서 한의원을 다녀아 할 것 같아요

저희 집은 종로와 성북의 경계부분이라서 종로나 동대문 성북 근처면 좋겠어요

아는 한의원도 없고... 부탁드려요

(바이러스 안면마비 진단)받았어요. 눈이 살짝 덜 감기고 입가 근육이 둔해요 

증상으로 보통 귀 뒷부분이 아프다는데 남편은 그런 증상은 없어요

바로 병원에 가긴했는데 후유증이 심한 경우도 있다니 무섭네요

IP : 211.243.xxx.1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8.21 11:18 PM (121.174.xxx.33)

    아니그런건한의원에가실게아니라 대학병원 감염내과나 신경과를 가셔야지요;;; 그리고 바이러스성안면마비는 감염치료만잘되면 웬만하면 잘돌아오니 너무걱정하지마세요 한의원가지마시구요

  • 2. 한의원 추천
    '14.8.21 11:32 PM (211.208.xxx.228)

    구안와사등을 후유증 없이 고치려면 상당히 실력 있는 한의사에게 가야 해요.청량리 세영한의원 추천해요.

  • 3. 동쪽천사
    '14.8.21 11:35 PM (223.62.xxx.58)

    저는 안면마비 전문으로 하는 한의원 아는데 오래 지켜본 결과 효과 없다고 생각해요 침맞는데 얼마 안하니까 마음의 위안으로 하고 싶다면 뭘 전문으로 하는 곳이 아닌 환자의 증상에 정성을 다하는 한의사를 만나면 되는데 거의 없다는거... 왜냐면 돈이 안돼요 한분 아는데 폐업하셨어요

  • 4. 동쪽천사
    '14.8.21 11:36 PM (223.62.xxx.58)

    좋은 음식 먹고 스트레스 덜고 걷고 운동하심이 더 좋을듯해요

  • 5. 세영한의원
    '14.8.21 11:49 PM (211.208.xxx.228)

    침 한번에 바로 얼굴이 원상회복 되는 거 봤어요. 저 알바 아니고 그 한의원 환자 너무 많아 의사가 피곤해할 정도라 알바 쓸 이유 없어요.가격도 저렴하니(초진시 만원 조금 넘어요. ) 속는 셈 치고 가보세요.

  • 6. **
    '14.8.21 11:52 PM (211.243.xxx.119)

    그런가요?
    한의원 치료를 많이 하는 질병으로 알려진 거 같아서요
    운동 열심히 하고 식습관 좋고 하지만 아마도 선풍기를 너무 끼고 살아서 한기가 온몸에 들어 온 거
    같아요
    잘 생각해 보고 낼 퇴원하면 결정해야 겠네요
    고맙습니다

  • 7. ..
    '14.8.22 12:08 AM (220.76.xxx.234)

    제가 아는 분도 병원이랑 한의원이랑 병행했어요
    효과 있는거 같던데...

  • 8. ,,,
    '14.8.22 5:49 AM (203.229.xxx.62)

    경희대 한방 병원 다녀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6947 게임으로 무기력했던 조카의 변화...기특하고 고마워요. 10 이모 2014/12/19 2,962
446946 청소년 단기 해외봉사 ~~ 2014/12/19 379
446945 난소암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2 .. 2014/12/19 4,358
446944 학습지 서로 차지하려..초등학생이 수업중 칼부림. .... 2014/12/19 1,628
446943 나이가 드니 머리를 올려 못 묶겠어요 7 ,,, 2014/12/19 3,001
446942 창문에 비친 내얼굴 왜이렇게 늙어보이는지 7 지하철 2014/12/19 2,602
446941 얘기를 애기라고 하는 분이 많나요?^^;; 20 서울 사람들.. 2014/12/19 2,250
446940 손가락 잘 보는 병원 아시는분 1 웃자 2014/12/19 1,180
446939 서른일곱... 왜이렇게 나이들어 보일까요. 5 2014/12/19 2,485
446938 시어머니가 집에 오라고 부르실때 회사일이 요새 많아 피곤해서 못.. 12 며느리 2014/12/19 2,483
446937 정신 차리게 독한 말 좀 해주세요. 7 도라에몽쿄쿄.. 2014/12/19 1,761
446936 주말에 이케아 10 sss 2014/12/19 2,257
446935 이땅에서 태어난 죄. 주민세. 3 참맛 2014/12/19 890
446934 그래요 우리는 당신 못잊어요 1 당신 그리워.. 2014/12/19 617
446933 어렵게 취직했는데 회사의 비리.. 3 찔레꽃 2014/12/19 1,078
446932 [신해철 유고집] 출간 됐네요 6 마왕 2014/12/19 887
446931 급)78세 어머니랑 아들이랑 마닐라에서 인천행 비행기타는 방법이.. 1 도와주세요.. 2014/12/19 1,020
446930 포로체험 특전사 사망때 책임교관은 전화통화 1 세우실 2014/12/19 622
446929 칠순 부모님 모시고 해외.. 어디로 갈까요 9 동글 2014/12/19 1,686
446928 땅콩 잘 볶는 요령 가르쳐 주세요~^^; 6 초보 2014/12/19 1,504
446927 43세인데 월경량이 너무 적어요 4 ㅜㅜ 2014/12/19 2,142
446926 예비초등생과 볼만한 공연? 1 늙은맘 2014/12/19 392
446925 고산 윤선도의 오우가 / 어떤이의 오우가 2 꺾은붓 2014/12/19 794
446924 40대 후반 가방 추천좀 해주세요 7 레드토마토 2014/12/19 3,095
446923 이래서야 4 걱정이네요 2014/12/19 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