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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진상규명) 현직목사 “수덕사 예수 이름으로 무너질 것”
한강 조회수 : 1,369
작성일 : 2014-08-21 23:02:38
IP : 108.14.xxx.1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예산군 국회의원
'14.8.21 11:05 PM (211.207.xxx.143)새누리당 홍문표
2. ...
'14.8.21 11:07 PM (59.15.xxx.61)에구...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3. oops
'14.8.21 11:07 PM (121.175.xxx.80)예수이름으로 유황지옥에 갈 사람이네요....ㅠㅠ
4. 참,
'14.8.21 11:21 PM (211.194.xxx.219)갈 데까지 가보는군요.
5. 문제는
'14.8.22 12:56 AM (14.40.xxx.143)기독교 내에서 자정할 수 있는 기관이나 노력이 없다는 겁니다.
완전히 자기가 혼자 집지어서 교회세우고 신도모아 장사하면 되는 구조..
누구의 견제도 받지 않는 참 독립적인 조직들..
개나 소나 다 목사가 될 수 있고 하느님의 이름을 빌어 망언을 하고 인권을 유린할 수 있는 집단
물론 기독교의 한 부분일 수 있지만 일부라기에는 너무나 만연한 풍조..
깨끗하고 존경할 만한 목회인을 아무리 눈씻고 봐도 없다는 거..
진실한 신도들은 내가 감히 어찌 목사에게 덤빌 수 있으랴, 그냥 하느님과 성경만 믿는다는 소극적..
예전의 전택부, 문익환 같은 목회자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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