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보기 안경을 쓰면 단 5분도 지나지 않아 눈이 아프고 머리까지 띵~해져서 도저히 못 쓰겠어요.
안과 의사로부터 안경 도수 처방받아 안경을 여러번 맞추었는데도 그러네요.
어떤 안과 의사는 돋보기 안경은 잠깐 잠깐 보는데 쓰는 것이지 장시간 독서는 본래 불가능한 것이라고
하기도 하던데요. 컴퓨터 글씨를 보는 것은 별 지장 없이 장시간 볼 수 있는데 활자 글씨는 오래 보기
힘들어요. 누가 그러던데, 유리 막대인지 수정 막대인지 책 위에 직접 올려 놓고 확대해서
보는 돋보기막대(?)도(비싼 외제) 있다던데요. 독서할 때에 잘 안 보이는 눈, 문제 없이 해결하신 분 말씀 좀
부탁드려요.
저절로 안경에 손이 갑니다....
저도 독서는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좋은 방법 저도 기다립니다
좌송요.
도움댓글보단 공감되는 글이라..
전 바느질땜에 급 시력이 나삐졌는데..
가끔 아이들 공부봐주거나 할때 정말 슬퍼져요..
요즘은 노안교정도 있다는데 해보신분 어떤가요~?
이제 블혹 갓 넘겼는데 넘 슬프네요..ㅜ
구하기 힘든 책을 보시는게 아니면, 전자책은 어떠세요?
대부분 폰트 조절 기능이 있으니까요. 좋아하시더라구요.
제 업무관련 책인데, 그렇지 않아도 알아보니 전자책은 없더군요.
양이 방대해서 그런지..(1,600 페이지가 넘어요 ㅠㅠ)
아...업무관련 책은 아직 전자책으로 구하기 힘들죠.
진짜 많이 읽으시나 보네요.
침 질 놓는 곳에 가서 얘기하고 침 맞아 보세요.
글읽다보니슬프네요
시력1.5멀리있는글자엄청잘봐요
근데가까운곳글씨읽으면흐릿해요ㅠㅠ
해결책은없구
원글님지못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