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2학년 2월생입니다
얼마전에 가슴이 아프다길래 봤더니 아주 작게 팥알만한 몽우리가 있더라구요. 걱정만 하다가 아프다는 말을 안해서 지켜보자 했는데 오늘 만져보니 새끼손톱 정도로 커졌네요ㅠㅠ
검사해서 성조숙증이라 해도 치료할건 아니라서 식이조절 하려고 율무도 구입하고 고기도 좀 덜 먹이고 있었거든요
이렇게 몽우리가 있다가도 없어지는지 아니면 이대로 계속 커지는지 경험하신 분들 좀 알려주세요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댓글들 좀 부탁드립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2 여아 가슴 몽우리요...
... 조회수 : 5,929
작성일 : 2014-08-21 22:22:09
IP : 223.62.xxx.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중1맘
'14.8.21 10:36 PM (39.118.xxx.210)울딸이 초1때 멍울이 있어서
넘 놀라서 대학병원가서
조숙증 검사했었네요
성조숙증 이라고 치료하자했는데
아이가 좀 큰편이라 지켜보고 하자했는데
그 후론 병원 안갔고 저도 율무먹이고
했네요
멍울은 조금씩 커졌어요 가슴도 봉긋해져서
스포츠브라도 3학년부터 했으니까요
운동 하나 시키시고 계란 닭고기 인스턴트
줄이시고 신경쓰셔야 될거에요2. 저희
'14.8.21 10:36 PM (210.91.xxx.42) - 삭제된댓글아이 초1때 몽우리가 있고 아파했는데요.
몸은 말랐구요.
알고봤더니 가슴을 자주 꾸준히 만져서 그런거더라구요.
그래서 그이후 손 못대게했더니 몽우리가 없어졌어요.
한가지 사례이니 참고하시라구요.
바로 병원 가지마시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지켜봐도 괜찮을것같아요.
문제가 있다면 1년넘게 지속될테니까...3. 고1 우리애도 2월생
'14.8.21 10:39 PM (1.239.xxx.23)초등2학년때 몽우리가 잡혀서 걱정 약간 피도 보이고 우리애는 마르고 키도 보통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시간이 몇달 흘러가고 나니 몽우리도 없어지고 피도 안보이고 괜찮아졌어요....우리애 밥 엄청 안먹고 말랐었는데 대신 우유 아주 열심히 먹었습니다...지금 164cm 47kg입니다.
4. 고1 우리애도 2월생
'14.8.21 10:42 PM (1.239.xxx.23)생리는 중1 7월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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