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중으로 옷값 칠만원 날렸네요..
그릇까페 올리자마자 팔렸네요..
오늘아침 13만8천원에 산 꼬까옷을...
무려...6만8천원에...판매...
택배비까지 제가 부담하고...
이런 덜 떨어지는 아줌마 본적있나요?...
안들어가는옷 붙들고 우울할 바에는
눈앞에서 치워버리고 장롱 비우는게 낫겠지요?..
작은 옷 욕심내는 버릇 고치는 법
알고싶어요..
무조건 작은 사이즈부터 사고보니...
낭패 본적이 한두번 아니라.....
신발도 작은것사서 발 꾸겨 넣고
집에와서 신발장안에 방치하기 일수고
뭐든 작은게 좋아요ㅠㅠ병이죠
1. 아니 왜
'14.8.21 8:33 PM (222.233.xxx.184)본인한테 맞는 사이즈를 사야지 작은 사이즈를 사요?????
이해가 안되네, 남좋은 일 시키셨어요2. 왜 그러신건데요
'14.8.21 8:33 PM (121.100.xxx.73)반품하면 되지 않나요?
그리고 왜 그리 싸게???3. ..
'14.8.21 8:34 PM (119.71.xxx.61)반품하면되지 왜요
4. 허허
'14.8.21 8:37 PM (59.15.xxx.181)밑에 싸게 팔테니 살사람 사라고 글올려서는
판매 안된다고 하니
여기다 글올리셨네요????
결국 그리 잘 팔리는 옷을
뭐하러 글은 두번씩이나 올리셨누..5. 좀 전 글
'14.8.21 8:37 PM (223.62.xxx.38)지금 봤는데 비닐포장이 밀봉 이었다 해도
착용 안했으면 반품 되는데요 왜?6. ..
'14.8.21 8:38 PM (180.189.xxx.49)편집샵에서 구매한건데도..뭐 방침상 비닐이나 포장 자체가 완제품으로 나와 소모품 개념으로 보면된다고..비닐을 깠으니 교환 환불 불가라네요..이건 어느나라법인지 모르겠는데...그런가보다 하고..이제 정신차리고 제 사이즈 구매하려구요...흑..윗님 부러워요~
7. ㅇㅇ
'14.8.21 8:40 PM (61.254.xxx.206)저는 크게 사서 문제인데... 나중에 입으려 보면 너무 커.. ㅠㅠ
8. ..
'14.8.21 8:41 PM (180.189.xxx.49)저는 그냥 순수한 마음이었어요 죄송합니다.. 옷은 참 예쁘니 82님들중에 예쁘게 입을 분 계신가 싶어서요..아무튼 제 손을 떠났으니..사간 분이 이쁘게 입으시겠죠..이제 마음이 좀 편해지네요...
9. 혹시
'14.8.21 9:34 PM (223.33.xxx.115)라코스테 원피스에요?
10. 병 맞는듯
'14.8.22 7:19 PM (14.32.xxx.97)옷이야 살빼고 입어야지~ 할 수도 있다쳐도
신발은 아니잖아요.
뭐든 본인 사이즈보다 작게 산다는건 정신병인듯해요.
무지 키크고 뚱뚱하고 발도 남자발이신가요?11. ..
'14.8.22 7:48 PM (211.197.xxx.96)살빠지면 신발 사이즈도 줄어들어요 ㅎㅎ
유니클로에 완전 밀봉되서 나오는 흰티셔츠들도 뜯으면 반품안된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