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긴 먼저 연락 안하면서 남보고는 왜 연락없냐는 사람

... 조회수 : 2,114
작성일 : 2014-08-21 20:03:17
자긴 먼저 연락 안하면서 남보고는 왜 연락없냐는 사람
어딜가나 꼭있던데요.
이런 사람들은 받기만 하고싶다는걸까요?

그런걸로 되게 섭섭해하는 사람도 가끔있던데
왜 자기는 먼저 안하면서 이러는걸까요....
IP : 223.62.xxx.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친구도
    '14.8.21 8:15 PM (119.70.xxx.159)

    꼭 그럽니다.
    번번히 그래서 때려쳤답니다.
    솔직히 그친구 소식 전혀 안궁금하거든요.

  • 2. .....
    '14.8.21 8:47 PM (223.62.xxx.26)

    저 위에님 처럼 그러는 사람한테 그럼 먼저 연락 해보지 그랬냐하면 자긴 원래 성격상 먼저 연락안한다. 자긴 원래 그렇다... 저런 사람도 꼭있어요. 난 원래 그래;ㅎ
    자기는 원래 그러니까 남이 자길 챙겨줘야 한다는 주의인지;;;;:

  • 3. ..
    '14.8.21 8:49 PM (59.15.xxx.181)

    난 돼도 넌 안돼

    내가 세차하면 차를 사랑하는거고
    니가 세차하면 환경오염..
    내가 임자있는 사람을 사랑하면 어쩔수 없는 죽음같은 사랑
    니가 임자있는 사람을 사랑하면 그건 불륜

    그런 사람 있어요

    피곤하니 말도 섞기 싫어요

  • 4. .....
    '14.8.21 9:14 PM (223.62.xxx.26)

    네 윗님처럼 자기가 언제 만나자 말안하고
    빙빙 돌려서 이쪽에서 먼저 보자 말나오길 원하는 사람.. 그런 사람도 이해 안가요.
    그냥 먼저 보자하면 어때서...

  • 5. 참 내
    '14.8.21 10:34 PM (180.65.xxx.254)

    내가 전화하면 죽은줄 알았다나? 연락좀 하고 살자며 야단치듯 호들갑을 떠는 친구가 있어요
    한참을 지난 후에 또 내가 합니다~
    그럼 그전과 똑같은 소리..
    몇번 반복하다 보니 기분이 더럽더라고요
    내가 안하니 그것으로 끝.
    친한 관계였었는데 친구가 골프를 치면서부터 그렇게 바뀌더군요
    친구가 많아졌나봐요
    친목계하며 외국도 자주 나가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7134 밥솥구매 3 하이 2014/11/20 855
437133 입원해 계신 엄마 입맛 돋굴 반찬 아이디어 좀 주세요! 20 기체 2014/11/20 2,766
437132 달맞이꽃종자유 조기폐경막는데 도움될까요?? 2 ., 2014/11/20 2,587
437131 이럴 땐 어떤 마음 가짐이 필요한지.. 예신 2014/11/20 585
437130 철 지난 와이셔츠 보관 어떻게 하세요? 2 옷보관법 2014/11/20 896
437129 오래된 화분 흙 다시 사용해도 되나요? 4 토토 2014/11/20 2,496
437128 태국 자유여행 다녀오신분있나요? 16 태국여행 2014/11/20 2,768
437127 무능력한 남편 vs 막장 시어머니(시댁) vs 제멋대로 자식 14 궁금 2014/11/20 4,689
437126 강아지 있는 집 밤외출시 불 켜두나요? 3 초보 2014/11/20 2,107
437125 2014년 11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1/20 470
437124 미국에서 소매치기 당했어요 16 마칠지 2014/11/20 3,620
437123 꼴찌 도맡아 하는 초1아들.선생님과상담..ㅜ 27 초1맘 2014/11/20 4,959
437122 드라마 불꽃의 주제는 뭘까요? 23 재미 2014/11/20 3,171
437121 기독교인들만 봐주세요 36 질문 2014/11/20 2,111
437120 아이의 엉뚱한 상상력이란 ^^ 4 2014/11/20 804
437119 브래지어 얼마나 오래 쓰세요? 15 살림살이 2014/11/20 4,393
437118 묵주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탕수연 2014/11/20 1,788
437117 김치협회 전라도 김치 레시피 16 김치 2014/11/20 5,833
437116 아이폰 다운로드 2 맞아요 2014/11/20 707
437115 술마시고 밤을 새웠네요. 사회생활 참 쉽지 않네요. 10 휴.. 2014/11/20 2,666
437114 가게이름 지어주면 사례하신다는 분..소식이 없으시네요. 3 어디갔지 2014/11/20 1,680
437113 강아지의 심리 14 랄라 2014/11/20 2,899
437112 떠들썩하게 이별하지 마세요. 3 길떠나는 길.. 2014/11/20 3,171
437111 남편 사무실의 새여직원 그리고 푹퍼져있는 나... 70 고민 2014/11/20 22,191
437110 이 정도의 층간소음은 참아야 할까요? 15 소워니 2014/11/20 3,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