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예진 주연의 상어,보신 분,찾아요.

발로 보다 조회수 : 1,636
작성일 : 2014-08-21 19:25:30

오다가다 보니 이해가 안됩니다.

김남길 아빠가 고문관인 걸 알고는 큰 충격을 받는 모습까지 봤어요.

김남길과 이정길은 무슨 관계인가요?

왜 이정길이 김남길을 죽이려 하고

김남길이 왜 괴로워하는지 모르겠어요.

IP : 14.46.xxx.1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4.8.21 7:33 PM (49.1.xxx.220)

    끝까지 보면 압니다.

  • 2. 원글
    '14.8.21 7:36 PM (14.46.xxx.165)

    제가 일하러 가야 해서 더 이상은 못봐요ㅠㅠㅠ

  • 3. ..
    '14.8.21 7:52 PM (58.225.xxx.116)

    김남길 아버지가 이정길 밑에서 일한 사람이었는데 역사학자에 의해서 김남길 아버지가 이정길의 비밀을 알게 되자 살해 당했어요. 그래서 김남길은 아버지의 복수를 하고자 이정길의 실체를 알려서 죽이려고 한건데 이 과정에서 예상 밖의 사실, 즉 자신의 아버지가 과거에 고문관으로 일했었다는 추악한 과거를 알게 되서 괴로워 한거죠. 이정길의 비밀은 이정길이 독립유공자 출신 재벌?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협잡꾼이었고 진짜 독립유공자의 신상을 훔쳐서 남의 인생을 자신의 것처럼 바꿔서 누리면서 산 것입니다.

    여기 블로그에 줄거리 정리 잘 돼 있네요. http://remontree82.tistory.com/34

  • 4. ..
    '14.8.21 7:58 PM (58.225.xxx.116)

    그리고 김남길의 비밀 친구 조력자가 이수혁이라는게 나중에 밝혀지는데 원래는 둘은 김남길은 이정길의 운전기사의 아들, 이수혁은 이정길의 비밀을 알고있던 역사학자의 아들...그래서 이정길에게 복수하자!라는 일념으로 맺어진 인연이었고 이수혁이 이정길 곁에서 일하면서 몰래 김남길에게 정보를 알려주는 첩자?의 역할을 했었어요. 그러다가 막판에 이정길이 이수혁에게 니 아버지가 죽은건 사실은 김남길의 아버지가 고문관으로 고문해서 그렇다! 이렇게 알려줘서 김남길-이수혁 관계는 조력자, 친구에서 나중엔 복수를 하려고 하는 원수 관계로 돌아섭니다.

  • 5. ...
    '14.8.21 8:03 PM (1.237.xxx.207)

    이수혁과의 관계는 살짝 반전이 있죠.

  • 6. 원글입니다.
    '14.8.21 8:33 PM (14.46.xxx.165)

    세상에,이렇게 고마울수가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1013 설화수나 헤라 샘플 많이 주는 컨설턴트 안계실까요? 3 ^^ 2014/09/28 2,644
421012 급해요 궁금 1 카톡 2014/09/28 481
421011 조지 클루니가 결혼 한답니다. 13 축하 2014/09/28 5,255
421010 결혼할 남자친구가 신뢰를 와장창 깼어요.... 조언좀부탁드려요ㅠ.. 81 온고지신 2014/09/28 50,416
421009 지키고 싶은 우리 가족. 3 2014/09/28 1,303
421008 성격 정신병 이런것도 유전되는 걸까요? 7 ㅠㅠ 2014/09/28 3,025
421007 남편이 평생 매달 300정도 벌어온다면 어떤가요? 30 . 2014/09/28 15,842
421006 긴급> 이런,김종필과 정두언 이사람들 먼저 가겠네요. 2 닥시러 2014/09/28 1,825
421005 한심스럽지만 인골을 수입해 먹는 이유... 그것이 알고.. 2014/09/28 2,178
421004 본의 아니게(?) 바자회 논란의 한 자락이 되버린 책 판매자입니.. 53 호박빵 2014/09/28 10,407
421003 압구정쪽에서 가방 살 만한곳 있을까요? 1 압구정 2014/09/28 701
421002 인상 더러운 모닥불남?과 소개팅했던 처자입니다! 64 인상파 2014/09/28 15,752
421001 필리핀 넘 위험한 나라네요. 13 오싹 2014/09/28 6,402
421000 내게 기쁜날이 올까 싶어요 2 물가는 오르.. 2014/09/28 997
420999 눈물> 고 시현양의 음원이 드디어 발매되었네요!!!! 1 닥시러 2014/09/28 509
420998 씽플레이 재밌네요! 괄괄괄괄 2014/09/28 470
420997 친정엄마가 너무 싫습니다. 5 싫다 싫어 2014/09/28 2,990
420996 꽃게의 죽음... 신경쇠약인가... 23 무뉘 2014/09/28 3,991
420995 나갈때마다 늦는딸.. 12 부글부글 2014/09/28 2,331
420994 피자를 주문했는데 .. ........ 2014/09/28 830
420993 이 결혼 해야할까요? 95 고민상담 2014/09/28 15,832
420992 바자회 솔직한 고백.. 11 고백합니다 2014/09/28 4,600
420991 시어머니께 칭찬 받으면 기분 어떠세요 ? 7 ..... .. 2014/09/28 1,367
420990 이 여자 바지 설명 부탁드립 2 니다 2014/09/28 1,057
420989 내가 몰랐던 남편의 모습 원래 남자들 이런가요??? 9 남편 일기장.. 2014/09/28 4,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