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축하메세지를 드려야 하는 건지 말아햐 하는건지 알려주세요

윤쨩네 조회수 : 593
작성일 : 2014-08-21 18:41:29

시댁 형님이 10년 동안 아이가 없었어요.

맘고생도 하셨을텐데 불임시술 반대하는 아주버님때문에 적극적 불임치료 못하다가

요번에 시험관 처음 시도하셨고 착상이 잘 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저는 시험관 시술 등의 얘기를 모두 시부모님 통해 들은 것이에요.

형님과 만나면 사이는 좋지만 연락하고 지내지는 않거든요.

형님이랑 대소사에 문자 한번씩 주고받고 대소사때 얼굴 보는 정도에요.

시부모님도 점잖은 분이셔요.

축하연락을 하거나 안하거나 판단해서 하라고 하시는데 직접 들은 것이 아니라 

아는 척을 해야 하는 것인가 말아야 하는 것인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는 것이 맞는 건가요?

IP : 14.32.xxx.25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트밀
    '14.8.21 8:18 PM (125.132.xxx.56) - 삭제된댓글

    임신초기에 잘못되는 경우도 있고하니 어느정도 안정되면 축하인사해도 늦지 않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5571 (다소 19) 몸가짐 진짜 조신하게 해야할 것 같아요 34 나 떨고 있.. 2014/09/11 16,057
415570 고양이가 저만 따라 다니네요. 10 시벨의일요일.. 2014/09/11 2,294
415569 뉴욕 타임즈 인디고 기부 방법 6 브낰 2014/09/11 586
415568 명절 끝나고....진짜 궁금하네요. 시어머니가 야!야! 그러시.. 29 호칭문제. 2014/09/11 6,335
415567 우리강아지 웃겨요 ㅎㅎ 9 ㅇㅇ 2014/09/11 2,332
415566 나이들어 운이 기우는 느낌 아세요? 10 시벨의일요일.. 2014/09/11 4,573
415565 차용증 있음 돈받을수 있나요? 2 .... 2014/09/11 1,273
415564 매매계약했는데 되팔고 싶어요. 3 한심 2014/09/11 1,839
415563 산수질문드려요. 부끄럽지만.... 5 라플란드 2014/09/11 810
415562 송파동 송파래미안(or 래미안파인탑) vs 강동구 둔촌푸르지오 선택 2014/09/11 3,164
415561 유명인은 사주에 들어있나요? 24 사주 2014/09/11 5,909
415560 요즘 치마 입으면 스타킹 신어야 할까요? 3 서울 2014/09/11 1,601
415559 블랙박스 설치 공임비 5 .. 2014/09/11 2,443
415558 핸들링이 좋은 청소기좀 추천해주세요 12 저질근력 2014/09/11 2,256
415557 차운전하는게 말키우는거 같아요 3 2014/09/11 1,490
415556 저는 남편이랑 육아를 50:50으로 공평하게 했어요. 부작용이 .. 13 음음 2014/09/11 3,234
415555 옷 좀 찾아주세요 2014/09/11 854
415554 반영구화장 배우는거 괜찮을까요?? 5 . 2014/09/10 1,590
415553 남초회사직원들한테 정이 안가네요.. 3 3년차직장인.. 2014/09/10 3,386
415552 집행유예가 뭔가요? 6 무식해서죄송.. 2014/09/10 2,304
415551 시아버지 때문에 늘 상처받는 며느리.. 5 뽕남매맘 2014/09/10 2,625
415550 조카가 오늘 어린이집 교사에게 맞았습니다.대응책에 대해 꼭 말씀.. 63 고모입니다 2014/09/10 9,263
415549 [we want the truth] 도와주세요 입안이 계속 헐.. 9 입병 2014/09/10 1,483
415548 갤럭시 노트 2 문의드려요 벨소리 2014/09/10 754
415547 손님맞이 조언 좀 부탁해요~(음식 메뉴와 청소) 5 ㅇㅇ 2014/09/10 1,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