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답답해서 나갔습니다.
1. ......
'14.8.21 6:27 PM (58.233.xxx.96)비도 오는데
너무 고맙습니다2. ...
'14.8.21 6:28 PM (59.15.xxx.61)아침에 천막이 닫혀 있고
휴식이 필요하니 인터뷰 사양한다고 쪽지가 붙었더라구요.
가슴이 철렁했어요.
무사하시다니...휴~~~3. bluebell
'14.8.21 6:29 PM (112.161.xxx.65)내일이 40일..ㅠㅠ
효소도 안드신다니..걱정입니다..
오늘 서명대에 계셨군요.
전 옆에서 잠시 목걸이 만드는거 거들다, 광화문에서 쓸 옷핀심부름과 지역에서 만들 재료사러 나왔었는데.4. ..
'14.8.21 6:31 PM (14.37.xxx.98)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 bluebell
'14.8.21 6:31 PM (112.161.xxx.65)앉아계시기도 힘드신듯..얼핏 보니 기대어 계셨어요.ㅠㅠ
6. 어휴..
'14.8.21 6:34 PM (125.177.xxx.190)어떡해요 유민아버님..ㅠ
7. ㅣㅣ
'14.8.21 6:36 PM (203.226.xxx.19) - 삭제된댓글고맙습니다 우리가 서로에게 희망인 것 같습니다 저도 주말에 광화문 갑니다
8. ㅠㅠ
'14.8.21 6:38 PM (117.111.xxx.72)저도 어제 딱 그 심정으로 나갔어요.
일도 손에 안잡히네요. ㅠㅠ9. ..
'14.8.21 6:43 PM (211.187.xxx.92)아휴 유민아버님 진짜 어째요. ㅠㅠ
10. asd8
'14.8.21 6:43 PM (175.195.xxx.86)아마 어버이들의 사랑과 사람의 온정이 있는 이런 따땃함을 저들은 잘 모를듯 싶고 절대로 죽이지도
못할꺼예요.11. **
'14.8.21 6:46 PM (119.198.xxx.175)하루하루가...안타깝습니다.
어쩌나요.ㅠㅠㅠ12. .....
'14.8.21 6:51 PM (58.238.xxx.164)고맙습니다.
나가지는 못하고
하루종일 심장만 타들어갔습니다. ㅠㅠ13. ...
'14.8.21 7:12 PM (222.232.xxx.239)@bluebell 서명대엔 많이 계셔서 횡단보도쪽에 나와있었어요. 이번 주는 이제 병원에 가야 해서 못 가겠지만 혹시 다음주에라도 상황이 계속 된다면 또 나갈 생각입니다. 하지만 유민아버님 상태를 생각하면 빨리 뭔가 해결이 나야 할 텐데요...안타까운 마음뿐이네요...ㅠㅠ
14. ..
'14.8.21 7:41 PM (110.174.xxx.26)정말정말 감사합니다..
15. bluebell
'14.8.21 8:46 PM (112.161.xxx.65)횡단보도에 계셨던 분이군요.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