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교육때문에 현재 살던 집을 과감히 팔고 그돈으로 강남이나 목동 잠실로
전세로 가는 사람 많은가요?
제가 지금 그처지에 놓여 있는데요.
어렵게 장만 한집 ..이게 뭔가 싶고 그렇네요
그런데 이동네 중학교는 영 평판이 안좋아서 보내고 싶지 않거든요.
이럴때 마음가짐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건지
마음에 강단이 없는지 모르겠어요
남들은 더한일도 저지르고 살던데,.
팔고 조금 더 대출받아 살수도 있긴한데..
또 대출받아 빠듯하게 살기는 힘들거 같고 해서요.
경험자님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