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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값이 하루가 다르게 오르네요...

&&&&& 조회수 : 21,573
작성일 : 2014-08-21 18:13:18

분당 수내동에 아파트를 구입하려고 몇군데를 봤어요

64평형요

첫날가서 다섯집보고 그다음날  맘에 드는 집 두군데 다시 봤는데

한집을 사겠다고 하니 갑자기 5천을 올리네요...

고민하다 그래도 할까 했더니 갑자기 안판다고....

다른 한집도 처음 가격보다 2천 올려서 얘기하더니

계약하려니 연락이 없어요..

실제로 계약된건 별로 없다는데

다들 매물 걷어들이면서 호가 올리는 분위기네요..

부동산에 앉아있는 동안 전화도 엄청 오더라구요...

진짜 집값오르는건지? 호가만 올리는건지 헷갈리네요...

저희는 실거주할건데 큰평수는 별로 안오를줄 알았는데

이사 포기해야하나 싶네요

IP : 124.50.xxx.71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동산에
    '14.8.21 6:15 PM (112.145.xxx.27)

    가서 문의해보세요. 전문가에게 상담을 ....

  • 2. 수내동
    '14.8.21 6:15 PM (114.206.xxx.2)

    64평...얼마에 매물이 나왔나요?

    그리고 요새 매체에서 거래가 막 된다고 하니 호가를 올리고 싶겠죠.

  • 3. *****
    '14.8.21 6:16 PM (124.50.xxx.71)

    부동산에 가서 당연히 상담했는데 다들 보류로 돌린다고 하네요...
    64평 시세 9억에도 안판다고해요

  • 4. ...
    '14.8.21 6:17 PM (223.62.xxx.90)

    털어낼 마지막 찬스!
    저도 어느 선이면 팔아야지 하고 있어요~
    이런 분위기면 금새 팔리겠네요.
    원글님 감사해요~

  • 5. 날짜 정해진거 아니면
    '14.8.21 6:18 PM (125.143.xxx.206)

    서두르실 필요없어요..

  • 6. *****
    '14.8.21 6:19 PM (124.50.xxx.71)

    윗님 그런가요?
    그럼 저도 사지말고 보류해야하나 고민되네여

  • 7. 그게
    '14.8.21 6:23 PM (220.86.xxx.179)

    저희도 고민이네요.. 삼년만에 전화가 두 통이나 왔어요 .팔거냐고..
    전세 준 집이라 고민중이긴 한데..
    제 친구는 이번에 팔았어요. 그런데 후회하고 있어요 벌써 내논 매물은 많이 거둬들여져서
    이주일 전 팔았는데 그 사이 한 이천만원 더 불러도 지금 나가는 분위기라고..

    여긴 유명지역도 아닌 영등포에요.

  • 8. *****
    '14.8.21 6:27 PM (124.50.xxx.71)

    저희는 윗님 말씀대로 재테크가 아니라 무리하지않고 살집을 구하는 건데
    자꾸 호가를 올리니까 무리한 구매가 될것같아
    고민이 되서 그래요

  • 9. 10월에
    '14.8.21 6:30 PM (175.197.xxx.79)

    미국 양적완화 종료하니
    하우스 푸어 아니시면 조금더 지켜보세요
    모든게 미국 금리가 어떻게 움직이냐에 따라 바뀝니다

  • 10. ...
    '14.8.21 6:31 PM (180.229.xxx.175)

    알아보던 지역 집값이 오르면 마음이 급해지죠~
    그 급한 마음이 불행의 시작이 될수도요....
    장기적으로 볼때 집값이 오를 이유가 있나요?
    수요 공급만 생각해도 답이 나옵니다.
    급하면 당하는거에요~

  • 11. 아직도..
    '14.8.21 6:33 PM (1.233.xxx.11)

    집에 대한 상담을..
    우리나라 부채 시계가.. 하늘을 찌를것같던데.
    금융권 감원 폭풍이고..

    많이 오르니.. 많이 많이 사시고.오르든 내리든.. 다~~
    자기 책임이니....편하게 자가 1채 좋습니다..

  • 12. ㅇㅇ
    '14.8.21 6:36 PM (175.197.xxx.79)

    http://www.youtube.com/watch?v=J199OgX2iHA

  • 13.
    '14.8.21 6:39 PM (119.14.xxx.20)

    몇달 전부터 연락이 계속 오긴 하네요.

    전세 준 집이 봄에 만기였는데, 매매로 내놨었어요.
    급하게 내놔서 그런지 연락이 별로 없길래 그냥 전세재계약했고요.

    그런데, 재계약하자마자 연락이 몇통 왔어요.
    팔 생각있냐고요.

    전세연장 막 했는데 그럴 수 없다니까 그럼 자기네가 물건 가지고 있어도 되냐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호가 높은 것만 남았는데 급매물이 다 정리된 상태고 찾는 사람들이 많아 매매 금방 될텐데, 세입자 좀 설득하면 안 되겠냐고 그러더군요.

    제가 도의상 그럴 순 없다 그러니 그럼 이년 후 만기 바라 보고 물건 가지고 있겠다고, 매물 자체가 별로 없다 그랬어요.

  • 14. 집값
    '14.8.21 6:39 PM (114.203.xxx.247)

    2006년도인가ᆞᆢ
    추석 지나자마자 집값이 갑자기 미친듯이 올랐던적이 있죠
    막 1, 2억이 올랐던 기억이ᆞᆢ
    그때를 기점으로 엄청난 폭등이 일어났죠
    그때 조정만 됐어도 부동산거품이 덜했을텐데ᆞᆢ
    추석 지나 오를지 내릴지ᆞᆢ신만 아실듯ᆢ

  • 15.
    '14.8.21 6:43 PM (58.232.xxx.244)

    그래도 분당대형 평수는 말리고 싶네요

  • 16. 집값거품
    '14.8.21 6:43 PM (110.70.xxx.13)

    금리로 움직이는 세상이라 금리로 단편적으로 생각해 봤는데 초저금리로 갈 경우는 일본을 그대로 따라 갑니다. 저성장에 집가격은 바닥을 모르는 추락이 일본의 상태 이죠. 그럼 미국의 출구전략에 따라 금리를 올릴 경우는 대출금리의 상승으로 하우스 푸어가 집을 대량 쏟아내 고 경제가 타격을 입겠죠,,
    이래저래 장기적으로 집가격의 상승은 불가능 한 구조 가 아닌가 싶어요. 단기적으로는 올랐다 내렸다 할 것 같아요22222

  • 17. 64평이
    '14.8.21 6:46 PM (114.206.xxx.2)

    9억이나 해요?
    혹시 오르기를 바라시는 집주인이 아니신가 하는 생각도 살짝드네요.아니면 죄송하구요

  • 18. 딱 1달만
    '14.8.21 6:48 PM (125.143.xxx.206)

    참아보세요.거래되면 내것이 아닌거고....분당 대형평수가 거래가 될까요?

  • 19. 거래량을 보세요
    '14.8.21 7:09 PM (59.27.xxx.47)

    집값 떨어진다고 해도 기본 거래량이 있어요
    그 기본 거래량이 늘었는지 보세요
    가격 안 올라도 거래량이 많아지면 아파트 바닥인것 맞아요 그런데 가격은 올랐는데 거래량은 늘지 않았다면 본인이 아파트 팔 때 고생 한다는 거에요

  • 20. 잘몰라서요
    '14.8.21 7:10 PM (121.150.xxx.56)

    저 지방 광역시 사는데요. 집값이 좀 많이 올랐어요
    거래도 잘 되는것같구요
    전세는 거의 없고 있어도 좀 악성인데 그것도 금방
    거래되구요

    근데 제가 궁금한게요. 서울이나 수도권은 집값 많이
    떨어졌다고 매번 얘기 듣거든요
    가령 예전엔 30평형이 지방이랑 서울이랑 3배 차이가 났고. 요즘엔 2배 정도 차이가 난다고 알고있어요
    그리고 여기 82분들은 집은 절대 사는게 아니라는 분들이 많으세요
    근데 전세가 없고 월세는 돈 아까워 못 살고 그럼
    집을 사야하지 않나요??

  • 21. 훌리건들
    '14.8.21 7:11 PM (183.96.xxx.1)

    마지막 발악쯤으로 보이는건..왠지..

  • 22. ******
    '14.8.21 7:14 PM (124.50.xxx.71)

    오르기를 바라는 집주인 아니에요...
    전 용인에 살고있는데 여기도 호가가 조금씩 오르고 매물이 빠지고 있더라구요...
    저도 너무 무리한 금액에는 구입 안하려구요..
    저도 요번기회에 알았네요
    60평대도 귀한줄요...
    대평평형 인기없어서 언제든지 원하면 살수있을줄 알았거든요

  • 23. 아마
    '14.8.21 7:20 PM (115.139.xxx.58)

    금리인하되고 추석지나 부동산규제 뭘 푼다고 하던데 벌써 움직이나 봅니다

  • 24. 집 사라는 사람인데
    '14.8.21 7:21 PM (220.117.xxx.81)

    저도 분당 대형은 별로 안 권합니다.

  • 25. 본인판단
    '14.8.21 7:29 PM (39.121.xxx.193)

    82를 보고 판단 절대 하지마세요..
    집값 아무도 몰라요.
    저도 82에서 집 빨리 팔지않으면 큰일 날듯해서 전세주고있던 집 팔았는데
    그 후에 많이 올랐더라구요..
    그리고 요즘도 집으로 돈번 사람들 있습디다..
    물론 손해 본 사람들도 있구요.
    정말 본인이 신중하게 판단해서 후회없이 하세요.

  • 26. 전문가는 아니지만
    '14.8.21 7:37 PM (175.223.xxx.206)

    제가 생각하는건
    지금은 모르지만 앞으로 대형평수는 본전건지기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대형평수는 수요가 많지않을거라는 생각에 그렇게 생각합니다

  • 27. ..
    '14.8.21 7:37 PM (39.118.xxx.14)

    일시적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현재 매매가가 오름세인건 사실이예요.
    저도 이번에 이사하는데 저희집도 금방 팔렸고 알아보는 동네도 날이 갈수록 오르고 있긴 하네요.
    주변에도 10년동안 이사 안하고 있던 친구들이 저까지 3명이나 평수 늘려서 이사해요.
    그렇다고 대형은 아니고 20평대에서 30평대로, 30평대에서 40평대로 이사해요.
    암튼 움직임이 좀 많아진건 사실인 것 같아요.

  • 28. 그리고 온라인은
    '14.8.21 7:38 PM (220.86.xxx.179)

    온라인은 고작해야 몇 십명, 몇 백명 와서 이야기뿐이에요
    세상에 나가보세요
    집 사고 파는 거...
    한마디로 집 살 사람들 줄지어 대기에요
    전세가가 저지경으로 치솟은거 보면 모르세요? 전세도 하나 없던데요
    다 결국 집 살 사람들인거에요

  • 29. 스태그플레이션
    '14.8.21 7:44 PM (118.91.xxx.51)

    호가는 오를대로 올라있고, 혹시나 하는 심리로 매매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이 부동산 스태그플레이션이라네요. 그 다음은 디플레...

  • 30.
    '14.8.21 7:56 PM (119.203.xxx.242) - 삭제된댓글

    정말 집을 사신다면 한가지는 분명히 알고 사시길
    최후의 마지막 폭탄 내가 끌어 안는다는걸..

  • 31. 사랑
    '14.8.21 8:01 PM (112.151.xxx.158)

    원글님,다른평형도 알아보세요
    꼭 64평 가실필요가 있나요?
    64평을 팔고싶은분아니고서야~~ㅎ

  • 32. 흠흠
    '14.8.21 9:28 PM (124.53.xxx.214)

    한더위지나고 찬바람부니 이사엄두도 못내던 사람들 움직이기 시작하는 계절이잖아요
    어렵게 생각 안하셔도 될텐데;

  • 33. 베스트글
    '14.8.21 9:32 PM (221.151.xxx.158)

    여전히 사람들은 집에 관심이 많다는 방증...

  • 34. 저도 집 내놓은지 2년
    '14.8.21 10:06 PM (1.225.xxx.13)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떨어지길래 가끔 그냥저냥 집 구경만 시켜주고
    제가 원하는 가격을 고수 중이었는데요..
    갑자기 어떤 여자분이 다른 집보다 2000 더 줄게 팔라고 하더라구요.
    집이 나무랄데 없이 맘에 든다며.

    남편이랑 상의해 본다고 돌려보낸 후
    그날 이사 온 아랫집에 얼마에 샀냐 물어보니
    제가 내 놓은 가격보다 2500 더 주고 왔더라구요. 헐~!
    올 봄 팔리던 가격보다 거의 5000~7000정도 더 오른 가격이에요.
    그래서 안판다고 말하고 주시하는 중인데...

    지난 주부터 집 안파냐, 팔렸냐 등 하루에 서너통씩 문의가 와요.
    평소엔 한 달에 두어번 집 구경 왔었는데....
    다른 건 몰라도 집 값이 오르는 건 사실인거 같아요.

  • 35. 저도 집 내놓은지 2년
    '14.8.21 10:08 PM (1.225.xxx.13)

    참, 저희 집은 마포 한강변이고 33평이네요.
    인기가 좋은 집은 아니고....그냥저냥 전망은 좋은 집이구요.

  • 36. 용인
    '14.8.21 10:28 PM (58.233.xxx.209)

    다른 곳보다 2007년 이후 제일 많이 떨어져서
    부동산 가장 부정적으로 본다는 대표적인 분도
    어떠한 상황이 되어도 용인은 더이상 크게는 떨어질수 없는 곳이라고 말하곤 해서
    지금껏 갖고 있었는데 이제야 서서히 움직임이 느껴지고 있어요.

  • 37. 소형평형인데
    '14.8.21 10:38 PM (124.56.xxx.174)

    작년보다 1 억 올랐어요.
    왜이럴까요? 우리가 일본 따라간다는 말은 수년째 듣고 있는것 같은데 실상은 그렇지도 않은것 같아요.
    전세는 2 년 사이에 1 억 오르구요. ㅜㅜ
    부동산으로 투기하는 시대는 지난거 확실하지만 자기 살 집은 제대로 장만해야 전세 탈출할것 같아요.
    아니면 매년 전세비 올려주다 끝날것 같아요

  • 38. 못사신게 행운
    '14.8.21 11:40 PM (118.223.xxx.246)

    전 정말 분당 그것도 대형은 말리고 싶어요.가격 상승 하락을 떠나서 황금성이 너무 떨어져요. 매입하시면 평생 원글님 집 될 가능성이 99퍼센트네요.

  • 39. ㅎㅎ
    '14.8.22 12:17 AM (116.36.xxx.34)

    위몇분들..분당 대형평수. 그와중에 거래되고
    다들 편히 잘삽니다
    돈있고 상대적으로 많이.떨어진 분당 하루 이틀의 집값에 연연
    안하고 잘살거든요.
    60평대이상은 재건축시 30평대 두개로 준다는 말있습니다.
    요원한 얘기지만서도..
    재건축이 꼭 순서대로 되진 않더라구요

  • 40. 후회
    '14.8.22 12:31 AM (218.186.xxx.242)

    그놈의 마지막 찬스... 82쿡에서 하는 말들 때문에 집 늦게 사서 손해본 사람입니다
    물론 그것도 수 년전이니 지금은 올랐지만 여기 게시판에서 하는 말만 안봤어도 훨씬 경제적 이익 마음의 평화 다 얻었을거예요...
    볼때마다 화나요. 마지막 찬스 어쩌고...

  • 41. ㅎㅎㅎ
    '14.8.22 12:48 AM (84.191.xxx.205)

    1님은 본인이 집을 사고 팔면서 인터넷 게시판 말에만 의지했다는 게 문제였다는 사실을.....꺠닫고는 계시는 건지?-_-; 남의 탓 한다고 돈 버는 거 아닙니다. 상식수준의 경제학 공부는 요즘 사람들의 필수 덕목!

  • 42. 11
    '14.8.22 1:06 AM (182.231.xxx.148)

    분당60평대는 5억도 넘게떨어졌어요

  • 43. 11
    '14.8.22 1:07 AM (182.231.xxx.148)

    지금 부자들이 하는 부동산투자는 아파트거래른 통한 상가나 토지 택지지 아파트매수가 아니에요 낚이지마세요~

  • 44. 11
    '14.8.22 1:07 AM (182.231.xxx.148)

    물량 떨어내기중. 마지막 불꽃놀이중

  • 45.
    '14.8.22 5:11 AM (58.148.xxx.205)

    여유있으면 사면 좋지 그래야 하우스푸어 한명 구제되지.....

  • 46. 저기
    '14.8.22 6:02 AM (119.64.xxx.73)

    여기 분들 말씀 듣지 마세요. 82가 다른건 모르겠으나 부동산은 정말...
    한참 조심조심이란 사람이 집팔고 전세가라고 맨날 글썼는데...그때 여기분들 조심조심님 너무 감사하다고
    또 정보 부탁한다고 막 그랬었죠. 그때 반포 자이인가 파신 분 계셨어요. ㅠㅠ
    그때부터 오르고 내리고 반복했으나 결과적으론 그때보다 오른건 사실이고, 무엇보다 그때 집팔고 전세
    간 사람들 다 땅을 치고 후회하지 않을까요?? 전세도 같이 내렸으면 잘 한거지만 전세가 장난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분당 64보다는 48이 낫지 않을까요? 64는 너무 크기도 하고..수내동에서는 48까지 많이들
    움직입니다.

  • 47. 집 사시려면
    '14.8.22 7:35 AM (175.197.xxx.65)

    여기 82쿡 말 참고 안하시는 것이 좋을 거예요.
    매번 폭락한다고 했는데 여기는 목동 폭락하지 않고 집값이 오르고 있어요.
    부동산에서도 가격 올려놓고 있더라구요

  • 48. ******
    '14.8.22 8:18 AM (124.50.xxx.71)

    헉 댓글 만선이네요...
    결국 집주인이 연락 안주네요
    팔 생각 없어졌나봐요..ㅠㅠ
    저 위에 인터넷 시세 말씀하신분..
    인터넷 시세 믿지마세요
    그거 미끼형 가격이더라구요
    실제는 그 가격보다 1억 얹어도 안판다는 상황..
    제가 이사할 운이 없나보네요..

  • 49. ...
    '14.8.22 8:46 AM (220.148.xxx.33)

    부동산이나 주식 관련해서는 82말이 맞은 적 거의 없어요
    저 82 초창기부터 들락날락하는 사람입니다

  • 50.
    '14.8.22 9:04 AM (58.148.xxx.205)

    여기 하락글 믿지 말라는분들 아직 안늦었으니

    대출도 많이 해준다는데 빛 좀 끌어와서 큰걸로 두어 채 사고 매매계약서좀 올려바요..

    나도 그럼 그때 큰걸로 한채 사께요...

  • 51. ,,,
    '14.8.22 9:07 AM (211.61.xxx.237)

    부동산이나 주식 관련해서는 82말이 맞은 적 거의 없어요 222222
    온통 하락이 대세라는 글밖에 없죠.
    현실은?

  • 52.
    '14.8.22 9:36 AM (14.39.xxx.102)

    여기 오른다른 글 두개 보고 친한 부동산 두곳에 연락을 해 봤거든요.
    매매는 워낙 없다가 조금 생겼고 값은 오르지 않았는데요?

    제가 이동네 월세도 놓고, 이동네에서 세도 살고, 이동네에서 아파트도 매매 내 놓고
    그렇게 몇년 지내도 보니 부동산 아줌마들과 친해졌어요.
    거래를 여러번 하니깐요.


    여긴 광진구에요.

  • 53.
    '14.8.22 9:40 AM (14.39.xxx.102)

    전 광진구에서 전세 살고 있고, 광진구에서 사무실 내고 있기도 하고요.
    집주인도 사무실 주인도 팔려고 내놓은지 4년째인데 아직 못팔고 계시고요.

    두분다 자꾸 저보고 사라고....

    그래서 이런글 읽음 왜 나만!! 이런생각 들어요.
    저도 갖고 있는 집 팔아서 40평대로 이사하고 싶은데
    팔라지 않아서 계속 전세 살고 있거든요.

  • 54. 집은 믿지마세요.
    '14.8.22 9:42 AM (1.254.xxx.88)

    82와 반대로 행동하면 딱 좋아요.
    여기서 전세가라고 집값 형평없어진다고해서 저도 부동산에 알아봤을떄가 4억1천대...
    그냥 말만했는데, 사려는 사람 있다고 연락옴. 그냥 안판다고햇음.
    우리집 사려던 그 아줌마 다른 아파트 샀음. 결과적으로 지금 1억 벌었음. 딱 7년전이네요.
    우리집은요. 지금 그당시 팔려는 가격대의 전세가를 받고 있어요.

    모두들 여기서 팔고 나가라 하는건 집 싸게 사려는 작전세력이 쓰는 글 같아요.
    사고픈 분들은 그냥 사세요. 다만 투기만 하지마시고 정말로 머무를곳을 사세요. 그럼 님의 감각이 맞을거에요.

  • 55. ....
    '14.8.22 9:45 AM (175.223.xxx.18)

    며칠전 개나리 아파트인가?
    그거 재건축승인때문에 오르는거 아닐까요?

    모든 아파트가 재건축승인나면 아파트 오른다에 저도 한표인데요...

    중요한건
    대건축 승인나도 집주인들이 들여야할돈이 얼마인가가 중요한데...
    인터넷기사에서 그런것도 없이 아주 바람만 넣었더라고요...

    저아는분은
    이촌동 5층아파트 재건축 승인난다고 집사서 이사했는데....
    헉...재건축비용이 어마어마

    집산돈+재건축비용 그만큼 집값은 오르지않고 내리고
    결국 손해...
    그냥 자기돈내고 집 고쳐쓴효과..

  • 56.
    '14.8.22 9:47 AM (14.39.xxx.102)

    저희 엄마는 아파트만 여러채 갖고 계시는데
    의정부에 세 놓고 있는 소형 아파트 제외하곤 다 많이 떨어졌다고 속상해 하시고요.

    아파트 오르면 하나씩 정리하시려고 하시는 중
    봐둔 아파트가 있어 이사하고 싶어 하시는데
    현재 살고 있는 집이 대형평수라 전세 아님 매매는 안되는 상황이고요.
    그래서 결국 이번에 살고 있는집 인테리어 다시 하실 계획이세요.
    그냥 살아야 겠다고요.

    집 팔리신다는 분들, 집 매매 잘되는 곳에 사시는 분들
    운 좋으신거에요..

  • 57.
    '14.8.22 9:53 AM (14.39.xxx.102)

    그리고 아파트 값이 최소한 은행 이자 만큼을 올라 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5억짜리 아파트가 2년 후에 2천 올랐다.. 이건 올랐다고 할수 없을 듯.

    5억짜리 아파트 세를 주면 4천은 받을텐데요.
    아파트 값이 은행 이자 만큼 오린다면 그거만 해도 괜찮을 듯 해요.

  • 58. ......
    '14.8.22 10:16 AM (183.98.xxx.168) - 삭제된댓글

    집이라는 것이 돈 있는 사람들이 오를 것을 예상하고 전세끼고 사고 팔아야 매매가 활성화되는 것인데,
    오를 것 같지 않으니 매매를 안하는거죠. 10년 전에는 2억 분양받으면 금방 4-5억되고 했으니까요.
    지금은 진짜 실입주자만 매매하는 것 같아요. 실 입주자라도 전세를 더 선호하구요.
    지금 전세난이라 전세값이 오르니 자연히 매매가도 오르는 게 맞긴 한데, 거래는 많지 않을거예요.
    만약 거래가 있다면 전세난이 이렇게 심하게 오지도 않았을 듯.
    그리고 용인쪽은 2009년도 즈음에 너무 많이 내렸기 때문에 더 내리기는 힘들 것 같고 그렇다고 더 오르지도 않고 그냥 지금 이정도 수준일 것 같아요.

  • 59. ...
    '14.8.22 11:02 AM (211.61.xxx.237)

    팩트는 어쨌거나 서서히 오르고 있다는 거구요. 지역별로 차이는 있을 것 같아요.

  • 60. 실거래가
    '14.8.22 12:19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국토해양부 실거래가 조회해 보세요.

  • 61. ............
    '14.8.22 1:01 PM (1.233.xxx.161)

    저도 부동산이라면 나름 관심이 많은 사람인데 쓰고싶은 이야기는 정말 많지만..
    요즘 제일 강하게 드는 생각은 전세가가 오르니 매매가를 받쳐주겠구나하는 겁니다.
    부자들이 여러채 사도 월세 주면 괜찮은 재테크가 되거든요.
    주택이 없는 분들은 지금 구입하시면 몇 년 후 전제가 되지 않겠어요?
    집이 한 채인데 현금이 여유 있으신 분들은?
    작은거 하나 더 사서 월세 받으면 은행이자보다 낫구요.
    전세가와 매매가의 격차가 크다면 전세가 유리하겠지만 집값이 그대로고
    전세가는 계속 오른다면 매매가 오히려 낫지 않을까요?

  • 62. 지금이
    '14.8.22 1:35 PM (220.117.xxx.81)

    향후 십년동안 마지막 집 살 기회입니다. 일본이 부동산 폭락이라고 해도 도쿄 집값에 비하면 서울 집값 아무것도 아닙니다.

  • 63. ........
    '14.8.22 2:19 PM (183.99.xxx.14)

    집 없으신 분들. 전세건 월세건 사시는분들 가능하면 돈에 맞게.
    대출 조금 더해서 집 사세요. 쭉 내집에 살다 7년을 집 없이 살아보니
    이건 길에 뿌리는 돈이 장난 아니에요.
    복비 이삼백.이사비용 이삼백이 2년에 한번씩이면 이것만 해도 곧 이천만원 돼요.
    계속 남의 집 살거면 이 비용은 계속 나가죠.
    내 집 아니니 이사해서 블라인드 달아도 재사용 못하고 새집에서 또 새거 달고.
    이사하면서 망가지는 물건(소니 대형 TV-보상도 못받고. 수고비 더 안주는걸로 퉁침)
    잃어버리는 물건 부지기수이고.
    무엇보다 집에 정이 안붙어요.

    여기서는 무조건 사지마라 그러는데 야금야금 오르고 있어요. 전세금도.
    2년전 2억5백이었던것이 지금 3억5천에 전세 시세가 되어있네요.

  • 64. 여기 말은 듣지 마세요
    '14.8.22 3:08 PM (125.181.xxx.174)

    누가 나서서 통계 내는것도 아니고 그냥 책임없이 하고싶은말 하는데인데요 뭐
    예전에 주식 엄청 내려가고 어디에선가는 아이엠에프는 예고 였다 밀가루 사재기 하라고까지 부추기고
    그때 전문가라는 사람들 여기저기서 고수 소리 들으며 감사인사 듣고 그랫죠
    누구는 자기건 물론이고 언니거 엄마펀드까지 팔아야 한다고 해서 팔고 나서
    그나마 조금 올라서 온갖 원망 다 듣는다고 하니 왜 그런 중요한걸 82게시판 믿고 그랬냐 뭐 이런 댓글
    달렸고
    그당시 주식 시장도 최악이었는데 그런중에 파는건 정말 혼자 소나기 골라 다 맞고 다니는꼴이라
    어차피 떨어진거 좀 관망해야 한다고 했더니
    백여개의 악플이 달리더군요
    알바 나가라며 ...너나 주식 많이 사서 부자되라고
    사실 그당시 저도 -70% 까지 펀드 날리고 주식도 날리던 상황이었지만 그렇다고 던지는게 해결도 아니고
    앞뒤 모르고 다 현금화하고 밀가루 쌀 사재기하라는것도 너무 극단적이어서
    좀 냉철해져야 한다 정도 였는데
    여튼 그 이후로 저 -70가던 펀드도 겨우 원금 비슷하게 올라와서 다 팔아치우고
    주식도 원금 약간 더 복구되는선에서 팔고 아파트도 하나 분양받아 지금 가격도 좀 오르고 그랬어요
    제가 집 산것도 어차피 주식같이 전혀 가치없는것도 사서 재테크로 묵히는데
    내가 살고 애들 키우는 집은 온리 투기도 아니고 진짜 필요한거니까 저희 살수 있고 전망도 있는데로
    오래 살 데로 샀기때문에 집으로 돈으로 버는 시대든 말든 어차피 사야하니 샀어요
    미국의 금리가 어쩌구 저쩌구 내집 하나 사는데
    미국 금리 따지고 일본의 경제가 어떻게 망했나 뭐 이런것 까지 생각해야 하나 싶은데
    제가 중간에 미국 거주도 몇년 했지만 정작 미국주택시장도 결국은 위치나 동네에따라
    바닥쳤다 소리 나온지 3년도 넘고 집 나오는 족족 다 팔린다 소리도 나온지 몇년 됐고
    뭐 그래요 .
    저도 전세로 들어올까 하다 산건데 여기 전세가 저 이사오고 1억이나 올랐어요
    애들 학교 학원때문에 멀리 이사갈수도 없는데
    결국 1억 올려주고 살았어야 할텐데 집사서 들어와서 어쨋든 저 살고 싶은때까지 살거니 맘편해요
    집은 투기나 투자도 아니고 내 생활의 기반이예요
    집을 투기로만 바라보니 귀가 얇아지죠

  • 65. 부동산은
    '14.8.22 3:42 PM (220.117.xxx.81)

    하방강직성이 있어서 일단 오르기 시작하면 브레이크 잡는데 총력을 다해도 한참 걸리지만 오를때는 한달에 일억도 쉽게 오릅니다. 지금 푸는 규제들은 아직 약발 시작도 안했습니다. 시동 거는 시늉만 하고 있는거예요. 일단 시동 걸리고 재테크 더미들이라도 눈치 챌 때 쯤이면 이때는 이미 가격이 미쳐 날뛰기 때문에 돈 들고 이 쪽 부동산에 갔다가 점심 먹고 다시 가면 몇 천이 올라있고 하는 양상이 됩니다.

    제가 한참 부동산 경기 불붙었을때 계약하러 가고 있는 중이였데 안하겠다고 취소해서 일주일 동안 부랴부랴 알아봐서 다른 집을 층도 더 안 좋은데 일 억을 더주고 샀습니다. 이게 불과 일주일 사이에 이렇게 됐어요.
    부동산에 대한 조언은 집을 여러번 사본 사람 말을 듣는게 맞습니다.

  • 66. 아닌데
    '14.8.22 3:56 PM (221.151.xxx.158)

    82게시판만큼 집값 내린다고, 집 사면 바보짓이라고
    강조하는 곳도 없던데...

  • 67. ..
    '14.8.22 4:12 PM (122.34.xxx.39)

    저도 평수 갈아타야하는데 대출내는것도 정도가 있고 해서 내년말 내후년초 움직이려 하거든요. 참고할께요.
    저는 경기도 안좋고 빚도 많다는데만 이 나라가 대출규제 푸는것도 이상해보이고.. 솔직히 남편한테 김영삼정부 말기처럼 또 한번 휘청이는건 아닌지, 그럴리는 없겠지만 좀 불안하네요.

  • 68. ..
    '14.8.22 4:14 PM (122.34.xxx.39)

    그냥 박근혜정부가 무능해보여서요. 어쨌든 집값오른다는 심리에 무리한 대출은 하지 말아야 될것 같아요.

  • 69. ///
    '14.8.22 4:36 PM (1.254.xxx.88)

    위에 김영삼정부 말기 생각하니깐,,,,한가지 제가 캐치하는 사회적 병폐현상이 있어요.

    젊은 사람들이 ...마구마구 좋은 차를 산다. 특히 외제차 소비가 많아진다~!
    그당시 젊은 사람들 미혼이 소나타 타고 다녔어요. 그게 사회적 현상이었어요. 그리고 신문에 한면 전체가
    bmw선전 이었어요.
    요즘 많아졌지요. 외제차 타는게 어때서? 이런거요. 대중화 되었지요.
    바로 이게 무서운 거에요....

    여러분들...빚 없애고 저축하세요.

  • 70. 55
    '14.8.22 4:44 PM (121.167.xxx.114)

    이젠 똑똑한 사람이 많아졌죠 꿈쩍도 안해요 이명박정부부터 대책만 수십번나왔지만 효과는 두달반짝...

  • 71. ㅋㅋㅋ
    '14.8.22 4:45 PM (110.70.xxx.100)

    이거 한사람이 자작댓글쇼라고 다른데 글달렸던데

  • 72. 빤짝쇼
    '14.8.22 4:53 PM (175.223.xxx.7)

    이젠 똑똑한 사람이 많아졌죠 꿈쩍도 안해요 이명박정 부부터 대책만 수십번나왔지만 효과는 두달반짝...2222

    그냥 아파트원가, 실거래가 공개하고 거품좀 빠져야되요 아파트값
    개발붐타고 지역별로 부동산값 차이나던 시절이 이젠 아니니까요.

  • 73. ,,,
    '14.8.22 5:38 PM (211.61.xxx.237)

    폭락폭락..도대체 언제 폭락이 오는지
    집값 반값, 벌써 되고도 남았겠네요.

  • 74. 앞으로
    '14.8.22 6:16 PM (59.23.xxx.37)

    앞으로 10년안에 일어날일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713004

  • 75. 82믿지마세요
    '14.8.22 6:45 PM (121.150.xxx.56)

    저도 초창기부터 들락날락했는데 유독 82는
    집사지마라예요
    저도 결국집은 샀지만 제가 집 문제로 조언 글 올리면 여기분들 40분 넘게 댓글 달렸고
    앞으로 집값 떨어질 일만 남았다...
    마지막 불꽃 놀이다...
    자기말 듣고 집 안 산걸 고마워 할꺼다 등등

    그치만 전 실거주로 집을 샀고. 사고나니 이리
    맘 편하고 좋을 수가 없어요
    아이 내년 초등 들어가는데 짐 안싸도되고
    만약 그때 집을 안 샀으면 요새 전세는 1억이 올랐던데. 그래도 마땅찮은 전세도 없고 덩달아 집값도
    올랐구요. 투자라면 몰라도 저는 전세나 월세보단
    집은 빨리사는게 나은것 같아요
    적당히 내 능력껏요

  • 76. ㅎㅎㅎ
    '14.8.22 7:52 PM (84.191.xxx.37)

    이제 전세는 없어지고 월세냐 집 구입이냐, 집주인에게 집세내기냐 은행에게 집세내기냐, 이런 상황이 정착될 텐데, 그렇게 되면 집가격이 월세에 연동해서 지금보다는 떨어지지 않게 되죠.

    그러니 집은 평생 살 것 하나는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은퇴 후 집세 내면서 살기가 쉽지 않아요;;;

    저라면 결혼 후 맞벌이 => 자기돈 2억 모으기 => 2억 모이면 20년 모기지 끼고 2억 대출 => 서울시내(지방은 잘 모르지만 거점구역)에 24-28평짜리 집구입 => 최대한 빨리 전액 상환, 이 코스로 갈 것 같네요.

    한국은 사회진출이 늦고(다른 나라에 비해 6년 늦음)해고가 빠르니 35세에 고정금리대출 끼고 20년 상환도 빡빡;;; 여튼 맞벌이+in서울+아이는 2명미만+중소형 아파트가 답인 것 같습니다.

  • 77. 82에서 집사라고 한 적
    '14.8.22 8:15 PM (221.157.xxx.126)

    있어요.
    2006년 자고나면 억씩 오를때요.
    그때 저도 여기에 집 살까요?? 물어서 기억해요.
    2억 대출은 괜찮다 할 만하다 그 당시 분위기는 그랬어요.
    돌아서면 집 값이 오르던 때라 다들 사는 분위기
    그 이후에 82에서 집 사라고 권유하는 분위기는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중간 중간에 부동산 폭락한다 주식 폭락한다.. 여기에 몇 몇 전문가들 오셔서 말 하고
    그에 따랐다가 피해 보신 분들도 많고...;;
    투기 목적이 아닌 실거주는 빨리 사는게 맞지않나싶어요.

  • 78. 국토부 아파트실거래가
    '14.8.22 8:41 PM (118.91.xxx.51)

    조회해보시면 전국의 모든 아파트 거래가격 나와있어요. 그런데 살짝 더 높여서 신고하는 집들도
    있는거 같아요. 나중에 시세차익에 대한 부담때문에 그런건지...

  • 79. ㄴ 어휴
    '14.8.22 10:50 PM (36.38.xxx.156)

    국토부 거래가 그런 거 좀 신봉하지 마세요.

    지금 매매되는 가격이 실거래가예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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