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내리는 오늘 뭐 드시나요?

다슬기전 조회수 : 1,881
작성일 : 2014-08-21 16:52:25
하루종일 비가 와서
몸도 마음도 축축쳐지네요
부침가루 통밀가루 섞어서
애호박 이랑 양파 썰어서 청양고추랑
다슬기 투하해서 다슬기전 먹으니
꿀맛이네요
다들 맛난저녁드세요
IP : 39.118.xxx.2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4.8.21 4:54 PM (110.70.xxx.121)

    어제먹다남은 추어탕이요^^

  • 2. 그때그때 달라요.
    '14.8.21 4:58 PM (182.210.xxx.48)

    갑자기 짜장면이 땡기는데 혼자있어서ㅠㅠ 짜파게티에 양파 쌀떡 좀 넣고 고추장쬠 넘고 마지막에 깟잎이랑 계란후라이하나 올려 비벼먹었어요. 무지배불러용.

  • 3. 지금 내앞엔
    '14.8.21 4:59 PM (14.32.xxx.97)

    죽 먹고난 대접, 복숭아씨 한개, 하루견과류봉지 두봉, 500미리 캔맥주 빈것, 구운 항정살 남은것 두조각,
    코스트코 블루베리머핀 반개, 오이부추무침에서 부추만 남은 접시...이케 있네요.
    점심시간 없이 일하는 직업이라, 네시에 퇴근하면 거의 한시간동안 냉장고 다 뒤져 먹어요.
    숨도 쉬기 힘들만큼 배불러요 ㅋㅋ

  • 4. ...
    '14.8.21 5:13 PM (121.181.xxx.223)

    짜파구리 ?

  • 5. ...
    '14.8.21 5:15 PM (116.34.xxx.21)

    매운 가지조림, 둥근호박 조림, 팽이버섯 전, 풋고추, 얼갈이 된장국
    건강하게 차려 먹으려고 폼잡고 있는데
    남편이 일찍 들어와 고기타령해서 그냥 삼겹살 구울거예요. 반찬따위... -.-;;

  • 6. ...
    '14.8.21 5:59 PM (218.153.xxx.113)

    남편은 늦는다고 하고 큰 딸은 바지락이랑 새우살 넣고 대파채 만들어 파전 부쳐줬구요 둘째는 삼겹살 구워 먹일꺼고 저는 이따 별다방 가서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저녁 삼으려구요. 비오는 날은 카페가 가고싶어서 큰일이에요...

  • 7. 해바라기
    '14.8.21 6:01 PM (1.240.xxx.165)

    도토리묵무침, 삼치구이 입니당~

  • 8. 함박웃음
    '14.8.21 6:36 PM (175.223.xxx.112)

    치맥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1740 아이와 싸움에 눈물이나요 10 죽~고싶어요.. 2014/08/25 3,628
411739 맘아프다...힘없는 사람들이 당하는게 4 행복을믿자 2014/08/25 1,285
411738 모든것의 시작은 6 ... 2014/08/25 1,324
411737 '강정·쌍차 앉을 자리에 대통령이 앉아버리더라' 4 나쁜가짜닥녀.. 2014/08/25 1,976
411736 (758)유민아버님,유나양 힘내세요 ㅡㅡ 2014/08/25 619
411735 다음 중 직장생활에서 가장 힘든 경우는 무엇일까요? 8 고민녀 2014/08/25 1,845
411734 (757)유민아빠! 힘내세요! 힘찬 2014/08/25 577
411733 극빈층 기준이 4 2014/08/25 1,890
411732 [대학생 총궐기] 나도 함게 하련다. 4 닥시러 2014/08/25 1,191
411731 뭐 이런 어른들이.. 1 세상에.. 2014/08/25 1,461
411730 에얼리 가입인사 드립니다~ 집회에서의 단결이 멋져 가입했습니다~.. 11 Airly 2014/08/25 2,119
411729 내당능장애 같은데 정상으로 돌아오신 분 2 계신가요? 2014/08/25 2,495
411728 토목공학과 전망 여쭤요 5 .. 2014/08/25 8,224
411727 충격> 한국판 에볼라 병균같은 벌래충 누가 키우나? 5 닥시러 2014/08/25 1,376
411726 유민 아빠....힘내세요. 1 기도해요 2014/08/25 601
411725 유민아빠 되게 착하신 분이었다네요 8 .... 2014/08/25 3,260
411724 10년까지는 국공립대 기성회비 반환청구 가능.. 2 ㅁㅁ 2014/08/25 1,007
411723 단원고가 아닌 강남8학군 혹은 특목고 였다면 18 자꾸 2014/08/25 2,825
411722 755 )유민아버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2014/08/25 603
411721 약간 말랑한 복숭아 놔두면 물렁해지나요? 1 알려주세여 2014/08/25 1,153
411720 어렸을 때 ... ..... 2014/08/24 873
411719 753 다큐 3일을 보며 1 아직도 눈물.. 2014/08/24 1,680
411718 딸 유나양이 외삼촌 때문에 인터뷰 했네요 77 유민의 아빠.. 2014/08/24 13,531
411717 754) 유민아버지 더 응원합니다 역사 2014/08/24 638
411716 753)유민아빠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1 하정댁 2014/08/24 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