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검색어 상위를 휩쓰는 아이스버킷에 대해 좀 이상해서요..
루게릭병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위해 시작되었다는데
왠지 연예인들의 놀이로 변질된것이 아닌가 싶어요.
제가 더 이해하지 못하는 점은,
지목을 받고 24시간내 얼음물 샤워를 하지 않으면
한화로 약 10만원의 벌금을 내야한다고 하는데,
차라리 벌금을 내는게 더 도움이 되는 일이 아닌가요?
너무 짧은 생각인가요?
요즘 검색어 상위를 휩쓰는 아이스버킷에 대해 좀 이상해서요..
루게릭병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위해 시작되었다는데
왠지 연예인들의 놀이로 변질된것이 아닌가 싶어요.
제가 더 이해하지 못하는 점은,
지목을 받고 24시간내 얼음물 샤워를 하지 않으면
한화로 약 10만원의 벌금을 내야한다고 하는데,
차라리 벌금을 내는게 더 도움이 되는 일이 아닌가요?
너무 짧은 생각인가요?
얼음물과 기부가 같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아~~ 그런가요?
기사에서 제가 미처 못읽었나보네요.
오해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 얼음물 들이 붓는게 이해가 안가요
그냥 조용히 기부 하든지..
관심을 유도하는건 좋은 취지 같은데요?
찬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그 고통이 루게릭병 환자의 통증과 비슷하다고 해요
비슷한 고통을 같이 느껴보고 환우의 통증을 공감하자는 의미라고 합니다
진지한 기부아닌
즐거운 기부 형태네요
처음 의도와 다르게 얼음물과 기부 동시에 다들
하고 있구요
아이스버킷이 화제가 되고있는 와중에...
정말 취지도 좋고 아이디어도 좋고...
세월호 관련해서도 이렇게 화제가 되는 도미도현상이 없을까.. 고민해봅니다.ㅠㅠ
좋은 아이디어와 사례로 꼽히던데요. 실제로 엄청난 기부금이 모였다고 해요.
세월호 관련해서도 이렇게 화제가 되는 도미도현상이 없을까.. 고민해봅니다.ㅠㅠ 22222222222222
175님 저도 그생각했어요.. 부럽달까..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