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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뒤늦게 인터넷 열심히 배우셔서 막 글 보내시는 분들 계세요?

123 조회수 : 906
작성일 : 2014-08-21 14:42:57
주변에 혹시 연배가 좀 되시는데 인터넷 뒤늦게 굉장히 열심히 배운분들 계세요?

제 주변에도 한 분 계셔요. 연세가 좀 많이 든 할아버지랑 할머니(주로 할아버지께서)신데.. 인터넷을 정말 열심히 배우셔서 메일 이런거 가르쳐드리고.. 질문 하시면 또 열심히 알려드리고 했었거든요.. 저한테 또 엄청 고맙다고 먹을것도 갖다주시고.. 저도 무척 뿌듯했어요.

어느 정도 배우시고 나니까 손에 익으셨는지 인터넷 교실? 이런데도 다니시고 하셔서 그런갑다 하고 저도 제 일이 바빠져서 신경을 잘 못썼죠.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정말 많은 양의 이메일을 보내세요. 그리고 정치적인 글.. 주로 보수색이 짙은.. 그런 글들을 막 보내십니다. 전문적인 수준으로 보내세요. 그러니까 솔직히 말도 안되는 내용인데 정말 꼼꼼하게 디테일과 정보가 차곡차곡 들어있는 그런 글들이요. 아무리 봐도 본인께서 직접 만드는 자료들은 아닌것 같은데 어디서 저런 글들을 써서 보내는지.. 막 답답하면서도 제가 뭘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카톡에서 단체로 이상한 글 돌아다닌다는거, 그리고 세월호 유가족들 핸드폰 요금 평생 무료라는 어이없는 이야기 듣고 나기 갑자기 떠올라서 적어봤어요..
IP : 23.126.xxx.1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베나
    '14.8.21 2:51 PM (125.134.xxx.82)

    여기 알바들 심지어 목사도 이런 일을 하고 각 구청에서도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 운동. 새마을 운동
    동 반장 등 보수세력을 지원하쟎아요. 오랜 세월동안 단단한 조직이 구성되어 있어 놀라울 뿐입니다.

  • 2. 인터넷뿐만아니라
    '14.8.21 2:52 PM (211.36.xxx.107)

    조직적으로 노인분들께 유언비어 퍼트리는 세력이 있다고 느껴져요. 지난 대선때 저희 시부모님 보며 느꼈습니다.
    조직 까지는 아니여도.. 노인분들 모임이나 양로원 이런곳에서 항두분 주동하셔셔 박근혜사 대통령 안되면 큰일난다.. 이런식으로 선동하시는 분들 계시는것 같아요.. 노인분들의 심리를 이용해서

  • 3. ,,,
    '14.8.21 9:50 PM (203.229.xxx.62)

    답장 보내지 말고 그냥 삭제 하세요.
    몇번 하다가 반응이 없으면 그만 두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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