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여자들은 자기 남편을 잡을려고 들까..

.. 조회수 : 4,543
작성일 : 2014-08-21 14:28:11

여자가 지고지순하게 대해주면 남자는 그냥 녹아내리는데...

여자가 쌈닭일수록..남자는 멀리 떠나가는데..

정말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배운듯..

남자들은 지고지순하고 순종적이면서 지혜로운 여자에겐 간이며 쓸개며 다 빼어주는게 남잔데..

왜 술집여자들이 남자를 홀리는데...

쌈닭같은 모습의 여자를 보면 남자는 지겨워서 고개돌리는데..

그걸 이겨보겠다고 아둥바둥하는 것 보면..

여자는 남자를 참 많이 모르는듯..

 

IP : 125.240.xxx.13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4.8.21 2:29 PM (14.40.xxx.9)

    지고지순하고 순종적이면서 말 잘들으면서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본답니다. 요즘은.ㅋㅋㅋ

  • 2. ...
    '14.8.21 2:29 PM (119.192.xxx.47)

    지고지순 같은 소리하고 있네, 뭔 뜻인지나 아는지.

  • 3. ㅋㅋ
    '14.8.21 2:30 PM (220.72.xxx.83)

    너무 티가 나...

  • 4. ..
    '14.8.21 2:32 PM (58.234.xxx.40)

    결혼을 안했거나 남자인듯..
    아님 결혼안한 남자...ㅋㅋ

  • 5. 그럼
    '14.8.21 2:37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아이고 의미없다....이런글은 왜 쓰는건가요? 일부러 열폭하게 만들려고?? 여자분이 쓴글같진않고 남자분이 이 싸이트에는 왜 오는거죠??? 이렇게 의미없는 글 쓰는 시간에 너나 잘하세요 참 할일 드럽게 없나부다....

  • 6. 바부탱이
    '14.8.21 2:42 PM (223.62.xxx.85)

    여자도 남자가 지고지순하게 순종하고 지혜로우면 간이며쓸개 다 내준다. 모든인간이 다 그래. 남자만 그럴거라고 생각하는 머리로 어찌살아가냐ㅉ

  • 7. 지고지순?
    '14.8.21 2:43 PM (39.7.xxx.24)

    내가 해봤는데 가마니로 보더라

  • 8. ᆞ짜증나네
    '14.8.21 2:43 PM (223.62.xxx.52)

    온통 유혹의소용돌이 속에서 가만히있음 가마니로~~222
    지고지순 무조건남편말에순종. 인물탁월 현모양처인
    우리 시엄니 늙어서도 기운차게 바남피는 남편 혼자만
    모르는척 사심.

  • 9. ㅉㅉ
    '14.8.21 2:44 PM (222.233.xxx.166)

    여자친구도없지?

  • 10. ???
    '14.8.21 2:44 PM (210.97.xxx.36)

    글쓴사람, 남자 인가요?

  • 11. ...
    '14.8.21 2:44 PM (49.1.xxx.195)

    아이고 의미없다. 일베충아.

    지고지순 부르짖는 무뇌아들을보면 꼭 여자가 자기의사도 없고, 주장도 없고, 지 하고싶은대로 해도 냅두는 무뇌아여자를 찾더라. 그래야 의사소통이라는 고급기술없어도 지 꼴리는대로 살수있으니깐.
    꼴에 또 여자직업은 교사나 공무원이었음좋겠고, 처가는 잘살았으면 좋겠고, 꼴에 또 미녀였으면 좋겠고. 그치??

    거울을보렴. 뚱뚱보 여드름에 못생기고 키작은 열폭남 백수에게 현실여자는 너무 벅차지. 인터넷세상으로 다시 와. 거기서라면 현실을 잊을수 있을테니깐.

  • 12. 행복한 집
    '14.8.21 2:44 PM (125.184.xxx.28)

    개풀뜯어먹는 소리래.

  • 13. ㅎㅎ
    '14.8.21 2:46 PM (223.62.xxx.54)

    남자를 몰라도 넘 모르네..

    요즘 남자들 능력있고 돈 잘버는 여자 선호하는데..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르겠으나
    담 세상에선 지고지순한 지혜로운 여자로 태어나 남자손에 잡혀 사시길...

  • 14. 댓글 안달아주면
    '14.8.21 2:52 PM (180.65.xxx.29)

    자연 안올텐데 뭐하러 흥분하며 댓글 달아주나 싶네요

  • 15. ....
    '14.8.21 2:53 PM (14.46.xxx.209)

    지고지순같은 소리하네요..그런와이프 시녀부리듯 하고 니가 뭐 어쩔거냐 무시하는게 대부분 ᆢ잘하면 더 잘 하라 윽박지르고 시댁에도 더 잘하길 바라고ᆢ우는아이 젖주고 무는개 돌아보고 인생 살이 그러니 ᆢ

  • 16. 무시합시다
    '14.8.21 2:54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안달고 개무시하고싶은데 끼니때마다 쳐먹을 밥도 아깝고 자식이라고 낳아서 길러줬을 부모님도 불쌍하고 아까운 밥먹고 할일 드럽게 없나 싶어서 잔소리잔소리....

  • 17. ...
    '14.8.21 2:54 PM (211.177.xxx.114)

    남자는 애같음..... 지고지순하게 순종적이고 다 믿어주면 다른데가서 사고침.. 엄마처럼 일일히 확인하고 사고 안치게 방지하고 감시해야함... 첨부터 그런게 아니고...큰코 (?) 여러번 다치면 다 이렇게 됨... 결론은 우리도 알아서 잘하는 남자라면 이렇게 하고 싶지도 않다... 좋은모습만 보이고 싶다..젠장~

  • 18. 배경설명요망
    '14.8.21 3:00 PM (124.50.xxx.35)

    남자를 잘 모르는 여자때매 왜 본인이 안타까울까?
    본인의 여자때매? 아님 본인을 낳아주신 어머님이 그걸 모르셔서? 아님 본인의 여자 형제때매?
    그걸 잘 모르는 여자들이 너무 주변에 많아서?
    아님 본인이 술집여자인데 남자들이 잘 먹혀드는걸 보면서, 다른 여자들이 그 쉬운 걸 못하는 게 한심스러워서?
    배경설명을 좀 하시지.. 그럼 독자들의 이해가 좀 빨랐을텐데..

    강의를 하세요, 지고지순하게 살면 남자들이 뻑이 가는데 그걸 몰라서 안타깝다고..
    잘 살 수 있는 방법 알려준다고.. 홍보도 하시고..
    여기 가끔 작가나 누가 사람 찾던데..

    참고로 지고지순의 뜻을 다시한번 찾아보니 더할수없이 높고 순수함이라 하더이다.
    진짜 앤간한 조강지처는 더할수없이 높고 순수한 마음으로 남편 아이 진심 사랑하고 배려하고 살더이다.
    그렇지 않은 여자만 많이 봤다면, 이 말씀 해드리고 싶소이다.
    "유유상종"이신건 아니냐고.. 어렵다면 "끼리끼리"라고 들어봤냐고..

  • 19. ㅉㅉㅉ
    '14.8.21 3:24 PM (112.154.xxx.166)

    뭐래니??ㅉㅉ

  • 20. 음...
    '14.8.21 4:13 PM (119.64.xxx.57)

    지고지순은 모르겠고
    여자가 쌈닭일수록 남자가 떠난다는 말은 동의하네요.

    그리고 요즘 남자들이 결혼 조건으로 능력있는 여자를 선호하는 건 맞는데
    이게 마음이 끌리는. 그런 거랑은 좀 다르긴 하죠.

  • 21. ㅋㅋㅋㅋㅋ
    '14.8.21 4:34 PM (115.136.xxx.228)

    댓글에 빵 터지고 갑니다ㅋㅋㅋ

    남자는 애같음..... 지고지순하게 순종적이고 다 믿어주면 다른데가서 사고침.. 22222

  • 22. 그래
    '14.8.25 1:41 AM (112.121.xxx.135)

    평생 술집애나 끼고 살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652 논산훈련소 수료식 다녀왔어요. 3 훈련소 2014/09/03 5,953
414651 아빠 어디가 정웅인 막내딸 25 정다윤 2014/09/03 12,057
414650 정신분열증은 치료도 안되고 완치도 안되나요? 12 @@ 2014/09/03 7,273
414649 아이들 2층 침대 괜찮을까요?? 6 고민... 2014/09/03 1,559
414648 동대문 시장 8 옷 사고파~.. 2014/09/03 2,865
414647 예비시부모님께 절을 올리는게 맞을까요? 3 로그인 2014/09/03 1,578
414646 간헐적 단식 해보신 분들 (16:8), 그거랑 가벼운 유산소+근.. 5 ,,,, 2014/09/03 3,270
414645 아침에 출근할때 식사하고 씻으시나요? 3 . . . .. 2014/09/03 1,213
414644 맛있는 두부찌개 비결요~~ 3 알려주세요 2014/09/03 2,748
414643 요즘 한글 자막 거의 나오지 않죠? 5 미드 2014/09/03 1,093
414642 서울시민은 서울러가 아니다? 2 저푸른초원위.. 2014/09/03 1,333
414641 장인에게 7000만원 주고 개인택시 사준 의사 사위 1 ㅁㅁ 2014/09/03 4,749
414640 천주교주교회의"국가가 수사권기소권 독점할 수 없어&qu.. 18 흠.... 2014/09/03 2,399
414639 페이스북 카톡. 솔직히 공해네요 3 dma 2014/09/03 2,665
414638 연애경험 많을수록 결횬생활이 행복하지 않는 경우, 이유는 파트너.. 15 ........ 2014/09/03 6,829
414637 박그네 규제 다 풀라고 정신나간거 같아요 29 헐헐 2014/09/03 3,967
414636 세월호2-41일) 실종자님들..추석전에 오시기를 기도합니다.! 16 bluebe.. 2014/09/03 507
414635 옷장사로 돈 잘버는 사람은 비결이 뭘까요 53 부럽 2014/09/03 33,347
414634 세상엔 정말 맛있는게 많네요 5 야호 2014/09/03 2,094
414633 좋은 용어 정리집이 뭐가 있을까요? 초5아들 맘.. 2014/09/03 453
414632 저의 탈모관리 경험입니다.... 21 sooni 2014/09/03 12,323
414631 아이가 집안에 손님이 오면 너무 좋아하는데, 친정이랑 합가할까요.. 25 코민 2014/09/03 4,752
414630 영화"루시"어때요? 4 보신분 2014/09/03 2,522
414629 모욕감이 들때는 어떻게 마음을 다스리나요? 10 세상만사 2014/09/03 2,852
414628 82수사대께 찾는 동영상 여쭤봅니다~~ 5 아 뭐지 2014/09/03 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