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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이름 장차희 어떤가요

앙대유 조회수 : 3,537
작성일 : 2014-08-21 13:00:16
전 마음에 안들어서 울고싶은데
저희 아버님이 한글이름으로 장차희라
지어주셨네요ㅠㅠ
장차 희망이 될인물이라고..
장차희....
괜찮나요?...........
너무 완고하셔서 거의 확정이예요..
IP : 180.189.xxx.49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21 1:02 PM (119.192.xxx.47)

    놀림 엄청 받으면서 지내겠네요.
    아이들 성격 형성에도 안 좋아요 이름으로 지속적으로 놀림 받으면.
    왜 시아버지가 내 자식 이름까지 완고하게 고집을 부리는거에요 제안하는 것도 아니고.
    예전부터 딸이면 짓고 싶은 이름이 있었다고 말씀 드리고 그냥 강행하세요.

  • 2. ..
    '14.8.21 1:03 PM (223.62.xxx.46)

    이름이 좀 장녀 차녀 이런느낌들어요ㅜ

  • 3. 이상해요
    '14.8.21 1:03 PM (110.70.xxx.132)

    이상해요ㅜ ㅜ

  • 4. ㅇㅇ
    '14.8.21 1:04 PM (61.73.xxx.74)

    전 차희라는 이름 자체는 괜찮은 거 같은데..^^
    장씨라 성을 붙이니 발음이 좀 세게 느껴지네요..

  • 5. ..
    '14.8.21 1:06 PM (175.116.xxx.58)

    저만 괜찮은가봐요.ㅠ

  • 6. 저라도
    '14.8.21 1:06 PM (1.227.xxx.161)

    울고 싶겠네요
    아이 생각해서 죽어도 못하겠다고 하세요

  • 7. ...
    '14.8.21 1:06 PM (121.65.xxx.117)

    저도 싫습니다만....남편분은 뭐라고 안하시나요?
    차희... 둘째딸이란 뜻인가 생각도 들고...
    요즘에도 희짜돌림 많이 하나? 뭐 요론 생각도 들고...
    의도는 좋으나 의도를 고려하더라도 말을 하다만 셈이 되고...
    의도를 알았어도 말장난 한 것 같은 느낌도 들고...
    그래도, 이름의 단어 자체가 주는 느낌이나 성하고의 어울림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바꾸도록 노력해보시고 아니면 좋은 쪽으로 생각을 바꿔야죠.

  • 8. ....
    '14.8.21 1:07 PM (14.46.xxx.209)

    정말 말리고 싶네요...작명소 같은데 가셔서 돈주고 따로 지으세요..장차희망이라니...

  • 9. ....
    '14.8.21 1:09 PM (49.1.xxx.195)

    아니요.
    어른말 흘려들으세요.
    왜 냐고 물으면 아이 학교가서 왕따당한다 하세요.
    장차희가 뭡니까??? 차희는 또 뭐구요.
    애 이름에 애 엄마가 휘둘리면 안됩니다. 지켜내야해요. 아이 평생이 달린 문제에요. 커서 성인돼서 원망하면서 개명할수도 있어요.

  • 10. ㅁㅇㅇ
    '14.8.21 1:09 PM (182.226.xxx.38)

    요새도 시부모님이 정해준 이름 그냥 쓰나요?
    다들 알아서 짓던데

  • 11. 차희
    '14.8.21 1:10 PM (125.177.xxx.38)

    라는 이름 자체도 너무 고전.
    예전 젊은이의 양지에서 하희라 이름이 차희였음.

  • 12. ..
    '14.8.21 1:10 PM (175.196.xxx.222)

    이름이 좀 세보여요. 동글동글 이쁜 이름이 좋을것 같은데.. 남편은 뭐라고 하는지..

  • 13. ==
    '14.8.21 1:11 PM (147.47.xxx.73)

    너무 옛날이름인 것 같아요. 죄송하지만 저도 별로.

  • 14. ...
    '14.8.21 1:12 PM (1.236.xxx.37)

    저는 괜찮은데요^^; 저희 애들도 약간 독특한 이름인데....
    첨엔 너무 어색하고 고민 많이 했는데 잘 한거 같다는 생각 들어요.
    어린이집 다니니 비슷한 이름도 많고 같은이름도 참 많더라고요.

  • 15. ..
    '14.8.21 1:13 PM (39.114.xxx.93)

    황조가에 나오는 차희, 화희 같아요. 부모 맘에 들어도 몇번 후회 할 지도 모르는데 처음부터 맘에도 안 든 이름을 짓다니요. 무조건 반대하세요

  • 16. 왠지
    '14.8.21 1:13 PM (114.201.xxx.98)

    듣는순간 불편함이 느껴지는 이름이네요.
    꼭 장차 희망이 되라는 메시지를 담고 싶다면
    차라리 '장나희'는 어떤가요?
    장차 나라의 희망이 되거라~이렇게요
    ㅡ ㅡ ㅡ

  • 17. 젊은이의양지하희라이름
    '14.8.21 1:14 PM (110.35.xxx.12)

    요즘 어른들은 알아서 이름 지으라는 분위기던데
    시아버지 너무 하시네요.
    차희 이름 별로에요. 좀 옛날 느낌.
    성이랑도 안 어울려요.

  • 18.
    '14.8.21 1:14 PM (223.62.xxx.34)

    17년전에 큰아들 낳았을때 시댁 큰아버님이 맘대로 이름 지어주셨는데 싹 무시하고 제가 책보고 이름지어 출생신고 했어요. 족보에는 큰아버님이 지어준 이름으로 올라가 있구요
    이름이 참 거시기 했어요. 촌스럽고
    진짜 어른들 자기맘대로 왜 그러나 몰라요

  • 19. 사촌
    '14.8.21 1:15 PM (1.225.xxx.163)

    친가쪽 남자돌림자가 병-으로 시작하는데, 작은엄마가 사촌동생 이름이 정말 마음에 안들었던지 이름 끝에 한글자로만 아이를 부르다가 조용히 중간글자 바꾼 이름으로 개명했어요. 다소 완고한 할아버지 때문에 적극적으로 어필하지 못했던 것 같은데 시간지나니 그러려니~ 아무일 없이 지나가더라구요.

  • 20. 장서희
    '14.8.21 1:18 PM (203.128.xxx.60) - 삭제된댓글

    장차희
    은근히 괜찮은데요

    해석은 하지말고 장차희.....
    장서희 동생 같기도 하고^^

    장차희 씨~
    장차희 고객님~
    장차희 학생~
    장차희 양~

    차희를 차이로 부르지만 않으면....

  • 21. ...
    '14.8.21 1:18 PM (220.94.xxx.165)

    어휴 노인네들 진짜..(저도 좀 맺힌게 있어서ㅠㅠ)
    희자 들어간 이름을 요즘 누가 쓰나요?
    차희 너무 옛날 이름같은데다 장씨 성하고 전혀 매치가 안되네요.

  • 22. ...
    '14.8.21 1:18 PM (39.7.xxx.36)

    이상해요..
    나라면 싫다고 하겠어요..
    이상한 시아버지시네요..

  • 23. @@
    '14.8.21 1:19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이름이 아 발음이 겹치니 어감이 이상합니다.

  • 24. 별로
    '14.8.21 1:19 PM (14.40.xxx.9)

    그냥 차희만 보면 그려려니 하지만 장차희 하면 어감이 별로에요
    그리고 자꾸 두째가 연상이 되고.

  • 25. ㅡ,.ㅡ
    '14.8.21 1:20 PM (112.220.xxx.100)

    한자뜻이 좋아 그리짓는것도 아니고
    장치희망이 되라고 장차희???
    유치치사빤스시네요..
    나이값좀 하시지...

  • 26. 그초
    '14.8.21 1:21 PM (222.107.xxx.181)

    장의 ㅈ과 차의 ㅊ이 발음이 겹치고
    차의 ㅊ과 희의 ㅎ도 발음이 겹치는 듯하여
    부르기 매끄럽진 않네요

  • 27. 송이송이
    '14.8.21 1:22 PM (121.163.xxx.194)

    죄송해요. 자꾸 차일 것 같은 어감이예요. 차희는 이번에도 차이는구나. 이런 놀림 바을 것 같아서요. 저도 시아버지가 고집하는 이름 끝까지 거부했어요.
    아기들은 장차 희망이 아니라 지금도 희망예요.
    작명소에서 짓고 장차희는 안좋은 이름이라고 우기시든지 해보세요.

  • 28. 이름의
    '14.8.21 1:22 PM (14.52.xxx.214)

    이름의 뜻을 듣고나면 참 좋은 이름인것같은데요, 처음 이름을 들었을때는 차녀이라서 그렇게 지었나? 싶었어요.
    '희' 자가 둘째라는 뜻의' 차' 와 붙어있어서 희망보다는 여자아이라는 계집희자가 먼저 떠오르네요.
    둘째 딸이라고 붙여진것같아요.

  • 29. 그리고
    '14.8.21 1:23 PM (223.62.xxx.92)

    까딱하면 창자로 들릴것 같아요
    소장ᆞ대장 같은 배창자

  • 30. 성하고
    '14.8.21 1:29 PM (175.201.xxx.38)

    이름하고 안 어울려요. 이름 자체만 두고 보면 좀 청승맞긴 해도 아주 영 아니진 않는데 성하고 붙이니까 정말 이상한 느낌이고 안 좋아요. 장서희 씨 이름 경우는 오히려 성하고 잘 어울리죠. 어감도 괜찮고. 오히려 서희란 이름하고 성하고 맞물리면서 자칫 장이란 성 씨가 주는 드센 느낌도 조절해줘서 차분한 느낌도 들고요.
    하지만 차희란 이름하고 붙이면 오히려 부를 때도 억세게 느껴지고 당장 소리내서 불러보면 어감 정말 안 좋아요. 만날 차일 것 같은 이름...장갑차도 아니고 원...

  • 31. 그런데
    '14.8.21 1:30 PM (112.170.xxx.105)

    차희는 한글이름이 아닌데요?
    다음 '차'에 희망 '희'자니까 한자이름인데요.
    한글이름 지어주시기로 하신 거라면 차희는 한자라서 싫다고 하세요.^^

  • 32. 에고..
    '14.8.21 1:34 PM (210.108.xxx.250)

    한글이름이면서 왜꼭 본인이 짓고 싶어히사는지...
    고집이 대단하시네요
    그다지 예쁜 이름같진 않게느껴지네요...

  • 33. 호수풍경
    '14.8.21 1:34 PM (121.142.xxx.83)

    딱 듣고 둘째딸인가 했네요... ㅡ.,ㅡ
    듣는 사람이야 속뜻까지 아나요...
    그냥 둘째딸이라 저리 지었나부다하죠...

  • 34. 에고..
    '14.8.21 1:35 PM (210.108.xxx.250)

    제일 많이불러줄사람이 엄마인데 엄마가 이름이 안예쁘게 느끼면
    이름부르면서도 그느낌이 전해질것 같아요 -.-
    예뻐해도 모자랄 아가인데...

  • 35. 4070
    '14.8.21 1:35 PM (222.64.xxx.188)

    장서희 -서울에 희망 ㅎㅎ
    장도희-도시의 희망
    장마희 - 마을에 희망
    장국희- 국가의 희망 ㅋㅋ
    죄송해요 ~ 빵 터졌어요
    근데 요즘 국제화시대라 영어권사람들도 부르기 무난한 이름이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양모음은 양성끼리 음모음은 음성끼리가 무난해요
    장국희

  • 36. 조율
    '14.8.21 1:36 PM (223.62.xxx.6)

    장차 나라의 희망 이 되라고
    장나희가 딱 좋겠네요.♥

    장차 희망이 되라는 시아버지의 뜻도 다
    포함 되어 있으니.. 장차희는 진짜 별로임

  • 37. ~~
    '14.8.21 1:38 PM (58.140.xxx.162)

    어감이 너무 거칠고
    차분하니 안정감이 없어요.
    왠지 정착하지 못하고 떠돌 것 같은 느낌이에요.
    저라면 어른들께 밉보이더라도
    내 자식 위해서
    저 이름은 절대 안 된다 할 거예요.

  • 38. 시아버님 말씀대로
    '14.8.21 1:38 PM (1.215.xxx.166)

    그아이의 별명은 앞으로
    "장차"
    초등학교 내내...
    별명도 지어주셧네요 시아버지께서.

    장차희 이름과 장차 별명은 한세트.

  • 39. 그리고
    '14.8.21 1:40 PM (58.140.xxx.162)

    장차 희망.. 이것도 한글은 아니죠.

  • 40. ...
    '14.8.21 1:45 PM (119.194.xxx.108)

    전혀 한글이름같지 않고 둘째딸이라고 대충 지은 옛날 이름 느낌이에요. 그리고 시아버님이 완고하시든말든 엄마 마음에 안들면 그냥 싫다고 하세요. 양보할게 따로 있지 이런건 거절하셔도 돼요.
    저도 큰아이 이름을 가희라고 아버님이 지어오셔서 그걸로 하자고 온가족이 마음에 든다고 심지어는 남편까지요. 그런데 제가 너무 맘에 안들어서 아무말도 안하고 다시 지어서 신고했어요. 아버님 너무 섭섭해하시고 몇달동안 손녀이름을 안부르고 아가야라고만 했지요. 그래도 할수 없다고 생각해요. 부모마음이 그런데 따라야할 문제는 아니에요.

  • 41. 장차
    '14.8.21 1:46 PM (115.22.xxx.16)

    좋은데요?

    어감 좋은데 장차희

  • 42. 저는
    '14.8.21 1:51 PM (210.205.xxx.210)

    **님 의견 좋은데요...장세희 장유희 장나희

  • 43. 이름이 듣기 거북하면
    '14.8.21 2:04 PM (125.176.xxx.188)

    좋은 이름이 아니라고 성명학자가 한말이
    기억나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시대에 안맞고 듣기에 거북해요
    80년대 이름이네요
    둘째딸인데 대충지어온 이름같다는 평에 동감 ㅠㅠ

  • 44. 그래요?
    '14.8.21 2:06 PM (14.36.xxx.208) - 삭제된댓글

    장차희란 이름 여성스러운 느낌 전혀 안 들어요.
    오히려 억센 어감이에요.
    장도 차도 강한 느낌의 소리라~

    장나희나 장세희가 이쁜 거 같은데요...
    이름에 담긴 뜻도 좋으니 말씀드려 보세요.

  • 45. 별로
    '14.8.21 2:06 PM (115.139.xxx.185)

    중국여자 이름 같아요

  • 46. 겸둥이
    '14.8.21 2:07 PM (218.239.xxx.29)

    장차희 이름 예뻐요
    괜찮은데 반응들이 굉장히 안좋네요
    흔하지않고 유행타는 이름도 아니라 괜찮아요

  • 47. 장씨 성이
    '14.8.21 2:07 PM (223.62.xxx.91)

    예쁜데요.
    장차희는 영 이상해요..뜻도 중요하지만 음은 더 중요한것 같아요. 매일 부르고 불리우니..아버님 설득하시고 다른 이름 지으세요.

  • 48. 날카로와요
    '14.8.21 2:30 PM (14.35.xxx.193)

    정 고집하시면 그 틀 안에서

    장세희- 세상의 희망이 되어라ㅡ 정도의 범위를 잡아서 말씀드리세요.

    딱 들어도 '둘째딸' 뜻으로 들리고, 성하고도 안어울리고 , 듣기도 부르기도 날카롭고, 희자도 올드하고...

  • 49. ...
    '14.8.21 3:25 PM (116.34.xxx.21)

    무서운 시아버지 때문에 억지춘향으로 아들 이름 짓고 2번 바꾼 사람 알아요.
    그 집 아들은 초등학교 입학 때까지 이름이 총 3개였던거예요.
    그러기 싫으시면 지금 부모 마음에 드는 이름을 끝까지 사수하시든가
    차, 희 두 글자 중 하나만 고르는 걸로 협상을 하시는게 어떨까요.

  • 50. 노~
    '14.8.21 4:16 PM (122.34.xxx.27)

    다들 "차"를 둘째/ 두번째로 보시는데
    단순히 순서상 둘째가 아니라 이건 "차선책"처럼
    첫번째에게 밀린 두번째의 어감이라 아이 이름으로는 정말 부적당합니다
    "희"자는 누가 봐고 (계집 희)가 연상되구요
    참 성의없는 ... (죄송하지만) 작명이네요

    아무리 완고하다 한들 소중한 내 자식이름이 달린 일인데
    저같으면 밀고 나갑니다~

    저도 꼭 아이들 이름에 "회"자를 넣어야 한다 하셔도 모른 척 하고
    안 썼어요~
    생고생을 하며 낳은 내 귀한 아가에게 회충 어쩌고 놀리는 거 싫다... 잘랐더니
    족보에만 그리 올리겠다 하셔서 그러시라 하고
    이름은 부부가 상의해서 지었어요
    울 형님도 아버님이 골라주신 이름 물리치고 부부가 알아서 지었어요
    솔직히 너무 촌스러워서 저도 황당했다는 ㅠㅠ
    용기는 이럴 때 쓰셔야죠
    용기가 없으면 똘기라도 부리세요~ 엄마잖아요

  • 51. ....
    '14.8.21 4:27 PM (121.181.xxx.223)

    저도 지금은 절망인게 평생 나중만 기약하다 살다 죽으란 건가 그런느낌...

  • 52. 저도 별로예요
    '14.8.21 4:29 PM (216.81.xxx.68)

    어감도 별로고 너무 옛날이름 느낌이예요.
    윗분 의견대로 뜻은 살리시되 "차"자를 바꾸는걸로 설득 시켜보세요.
    아이 이름이 누구보다도 부모 마음에 들어야죠 ㅠㅠ 이런 부분만큼은 세게 나가셔도 될 것 같은데요.

  • 53. 애들이
    '14.8.21 6:07 PM (117.111.xxx.144) - 삭제된댓글

    놀릴만한 이름이에요
    초딩들은 유치해서 아무거나 갖다붙이는데
    차희는 나쁘지않지만 성씨와 붙여읽으면 별로에요
    차라리 작명소에서 지어 골라서 시아버님께 작명감정서를 보여주며 설명하심이...

  • 54. 개성은 있지만
    '14.8.21 7:28 PM (36.38.xxx.156)

    좀 강하다하는 느낌은 있네요.
    남자아이 이름이었으면 괜찮은 이름인데,
    여아에게는 좀 과하다.......

  • 55. ㅇㅇ
    '14.8.21 11:40 PM (114.206.xxx.228)

    나쁘지 않은데요?

  • 56. 행복한새댁
    '14.8.22 4:09 AM (223.62.xxx.2)

    전 좋아요. 철학관에서 돈주고 지어주는 이름보다 훨씬 좋습니다. 낮에 이글 볼때는 이상한 철학관 이름 인줄 알고 패스했는데 할아버지가 직접 이렇게 지어 주셨으니 애정도 있고 중성적인 느낌나서 큰 인물 될것같아요.

    저도 우리 아들 이름 때문에 조리원서 울었는데.. 가족들이 정성껏 지어준 이름이고 좋은 뜻이 있으면 어떤 이름이든 좋다고 생각되요. 전 그 반대로 철학관서 백만원 짜리 이름이라는데 시어른 거절할수도 없고 조리기간 내도록 눈물만 ㅜㅜ

  • 57. 리기
    '14.8.22 8:45 AM (221.156.xxx.199)

    저는 괜찮은것 같은데요. 개성있고 뜻도 좋구요. 근데 시아버님이 억지로 그러시는건 불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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