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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세월호 주변 선박들 "구조 여건은 아주 좋았다"
샬랄라 조회수 : 1,340
작성일 : 2014-08-21 11:09:28
IP : 218.50.xxx.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8.21 11:12 AM (211.36.xxx.107)저 기사 링크 안하고도 그냥 생각해도 그래요..
당일날이 최상이였고 정말 기상악화는 점점 뒤로 갈수록
이런게 기상악화지... 라는2. 샬랄라
'14.8.21 11:17 AM (218.50.xxx.42)우리 동네와 옆 동네에서 어선들이 20척 가까이 왔는데 승객이 없어서 대기만 했다.
나는 세월호 1미터까지 접근했다."
기사 중에서3. ..
'14.8.21 11:19 AM (58.232.xxx.150)왜 해경만 찾고 퇴선 명령은 안내렸는지 꼭 밝혀내야 합니다
승객들이 밖으로만 나왔어도 다 구조할 여건이었다는데
왜 가만히 있으라고만 했는지..ㅠㅠ4. 기억엔
'14.8.21 11:21 AM (1.227.xxx.161)파도도 잔잔했고
구조 하려던 배가 둘러싸고 있었는데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5. 저도
'14.8.21 12:40 PM (14.32.xxx.157)똑똑히 기억해요.
10시가 안된시각 jtbc에서 "밀회" 재방 끝부분 짤라먹고 속보 내보내줬어요.
바다도 잔잔하고 육지에서 멀지도 않는곳이라고요.
구명조끼입고 바닷물로 뛰어들기만 했어도 승객들 전원 살았을겁니다.
가만 있으라는 명령만 없었어도 많은 아이들이 배에서 빠져 나왔을겁니다.
대체 왜??? 퇴선 명령을 안내리고 선장, 선원들만 빠져나왔을까요.
해경과 선장,선원들은 배에 남은 승객들이 다~~ 죽는다는거 알면서 왜 그랬냐구요. 왜??6. ..
'14.8.21 12:54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구하지 않은 다른 이유가 있나봐요. 아무리 해경이 무능해도 그렇게까지 손놓고 있을순 없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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