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도 아닌데 며칠 내내 비가 쏟아지는데 도저히 밀린 빨래를 미룰 수 없어 어제 하고 선풍기 틀고 보일러 틀고 제습기
틀었는데 널때부터 쉰내가 조금씩 나더니 냄새가 온 집에 다 퍼졌네뇨.. ㅜ ㅜ
이제껏 장마철에도 쉰내난 적 없는데 봄부터 퍼* 액체 세재쓰고부턴 좀 꿉꿉한 날씨에 빨래하면
쉰내가 자꾸 나는거같아요.
지금보니 해가 잠깐 나와서 다시 빨래하려고하는데 뜨거운 물에 세재를 풀고 다시 빨아야하나요?
아님 뜨거운 물에 식초 붓고 한 번 헹구기만해도 될까요??
이사오면서 뭐가 잘 못된건지 세탁기 뜨거운 물이 안나와서 물을 끓여서 부어야할거같은데
빨래 첨부터 다시 해야되는거면 헹굼때마다 뜨거운 물을 부어야할까요?? ㅜ ㅜ
방법 좀 알려주세요. 뜨거운 물, 건조기 다해봐도 입으면 다시 냄새나더라고요.
허걱... 윗 님 냄새가 다시 나요??
저 많은 옷들 어쩔 ~ @.@
금속류 안딸린 옷이라면 전자렝지 돌려보세요 물 흠뻑젹셔서..
수건이나 속옷은 효과좋아요. 삶으면 안되는 합송섬유인경우는 빼고요..
온수 불림으로 빨거나 락스 살짝 푼 물에 빨아요...
해가 반짝 나는 날에 잘 말려야하는거 같구요
저는 세탁비누로 손빨래를 살살 대충했어요 한번 빨았고 냄새만 나는 거잖아요
그다음 대충헹궈서 식초물에 한시간 담가뒀다가 세탁기 세번 헹굼하고 널었더니 괜찮아졌어요
뜨거운물도 식초물도 안되요.소다가 짱입니다.!!!소다넣고 2-3시간 담그어보세요.
저 어제 동네 셀프 빨래방 검색해서 대형 건조기에 넣고 돌렸어요. 어휴 살것 같아요. 빨래 소다 풀어 담갔다가 했구요. 차 끌고 다녀왔음.. 와중에 저 같은 사람 많아서 오십분 기다려서 건조 했네요. 아파트 큰단지엔 지하에 코인 대형 가스 건조기 두어대 있음 좋겠다 했네요.
세탁기에 달린 전기 건조로는 불가능한 뽀송함이 있어요.
세탁기 가득 물 받은 다음 락스 뚜껑으로 하나 희석시킨후 세제 풀어 세탁물 넣고 똑같이 돌리시면 백프로 냄새 없어져요
전 장마철엔 이렇게 빨래합니다
빨래 할 때 세제랑 과탄산이랑 같이 풀은 물에 빨래를 불렸다가 세탁하면 됩니다.
과탄산은 뜨거운물에 풀면 더 효과가 좋대요
세제를 바꿔요 우리집은 빨래에서 안좋은 냄새 안나던데요...장마철이라도...
세제를 항상 용량 초과해서 넣어요
물론 통돌이라서 가능...
통에 물 반도 안넣고 세제는 두컵
다우니는 한컵
세탁 후에도 쉰냄새가 난다면 건조기나 햇볕에 말려도 마찬가지일걸요.
우선 세탁조 청소부터 하세요.
그 후 빨래양이 많다면 세탁조에 물 가득 받고 락스를 세 뚜껑정도 부어섞은 후
빨래를 넣어 10뷴정도 두었다가 탈수 후 헹굼 두 번하고 말리세요.
대충 어떻게해서 냄새 빠졌다해도 습기만 조금 있으면 냄새 다시 올라와요.
푹푹 삶거나
삶을 수 없는 옷은 세탁할 때 락스를 40ml 정도를 2리터정도의 물에 희석해서
세탁조에 넣어서 빨래하세요.
댓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저 빨래들이 다 검은 빨래인데 락스 괜찮을까요? ㅡ.ㅡ
세탁기 온수 확인하면서 호스 뺐다 꽂았다하다 뜨거운 물 얼굴로 다 튀고
a/s 접수했더니 출장비 12,000원 부르네요.
이참에 15년 된 세탁기 확 바꿔?? 라는 이상한 결론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쉰내가 제 몸에 도 벤거같아요...
소다 식초 락스 뭐든 다 담궈놔야겠어요.
들통에 물 넉넉히 끓여서 락스 조금 넣고 빨래를 나물 데치듯이 넣었다 빼세요 이걸 헹굼+탈수 돌리면 끝(신경쓰이시면 세탁을 한번 더 해도 되요) 저희집도 퍼실 쓰는데 그렇게 하면 냄새 안나요 그리고 세탁조 청소 여름엔 주기적으로 하시구요 세탁조에 물때 끼면 빨래에도 냄새나요
피곤하게어떻게빨래해요 그냥세제버리고새로사세요
락스는 걸레 빨때나 쓰는뎅...
매트랑...
검은옷이면색바래요
삶지 않고 데치면 색 안바래요
세탁시에도 소다 넣고요,
헹굴 때도 소다 한 번 넣어보세요
락스 세뚜껑 넘많아요
통돌이중수위기준 락스뚜껑하나정도가
옷감덜상하고냄새제거에좋아요
넘많이넣으면옷감삭아요
물먼저받고락스넣은후희석
그후에서제풀어서세탁해보세요
쉰내없어집니다
무조건 알콜입니다 세탁기에 알콜반병 넣고 심하면 한병 정도 넣고 세탁하면 냄새안나요
저는 알콜을 말통으로 사서 쓰니 훨씬 경제적으로 잘 쓰고 있어요
드럼세탁기로 바꾸세요.
장마철엔 삶은코스 한번씩 돌려주고 건조기도 사용해요.
그럼 쉰네 싹~ 사라져요.
어디서 구입해야하나요?
알코올..
양동이에 물 가득.끓여서 빨래에 붓고 한 십분 두었다 빨아요 삶는게 아니니 옷감도 덜 상하고 냄새 백프로 사라집니다 단 면 아닌것들 실켓면은 상할수 있어요
세탁이 끝난는데 냄새가 나서 드럼세탁기에 다시넣고
소다를 밥공기로 가득넣고 헹굼 1회하고 1시간쯤 그
대로 두었다가 2회정도 더헹굼 해서 말렸더니
심했던 냄새가 없어졌어요~~^
이것저것 해봤는데요 락스가 갑이에요
한뚜껑도 안되게 조금만 넣어도 쉰냄새 싹달아나요
색깔옷은 조심해서 사용하세요 많은 물에 잘 희석해서요....
전 드럼을 쓰는데 행굼 누르고 물 받아져서 빨래 돌아가면 그때 락스 조금 넣어요
저 여기 글 쓰고 이렇게 많은 댓글 첨 받아봅니다. ㅎㅎㅎㅎ
일단 색깔있는 옷이라도 어차피 쉰내 나서 못 입어 버리든지 락스로 물빠져 버리든지
에라 모르겠다하고 물 끓여 채워서 락스 뚜껑 4개 분량 부어서 헹궜어요.
그런데....
양이 너무 많다는 댓글에 멘붕.....
또 어느분이 세제를 넣고 다시 돌리라 하셔서 탈수 끝내고 다시 뜨거운 물 받아서
(호스를 분리해보니 호스까진 온수가 나오는데 세탁기에 연결하니 온수가 안나오네요.
그래서 그냥 호스째로 세탁기에 넣어 뜨거운 물 받았어요.)
기존에 있던 가루 세제와 옥시크린 넣고 돌리고 헹구고
와중에 계속 호스 넣었다 뺐다...;;
엄마는 바빠 죽겠는데 식성 왕성한 애들 배고프다고 자꾸 밥달라그래서 급하게 채소 썰어서
전 부치고 호박찌개하다 손목 두 군데 데이고 ㅜ ㅜ
어찌 어찌 뜨거운 물에 빨아 좀 전에 베란다에 널었어요.
오랫만에 날이 개어 바람까지 살랑 불었는데 제가 빨래를 널고나니 다시 먹구름이....;;;
베란다에 선풍기를 갖다 말릴까 째려보고있습니다..
바쁜 시간에 이렇게 댓글들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______^
호스만 사다가 바꿔보세요 저도전에 단수된이후로 호스에 뭐가껴서 안됐는데 바꿔끼니까 물잘나와요 아저씨안불러도되요 뺄때 순서잘기억해두시면됩니다
냄새나는건 세균때문이라
펄펄 끓는물에 담가주는것만으로도 냄새 없어지는데..
끓는물 붓고 탈수하고 널어주면 되요.
금속장식없음 위의 어느분 댓글처럼 전자렌지에 젖은ㅊ거로 돌려도 좋구요
알콜 말통 지마켓에서 팔아요
저는 락스 쓰다가 알콜로 바꿨는데 훨씬 효과 좋아요
쉰내나는 수건 몇개 있는데
락스 소다 알콜 시험해봐야겠어요.
크린콜 로 검색하면 발효 알콜 있어요
집안 곳곳에 쓰는데 너무 좋아요
...님은 완전 알콜 쓰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