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숙박지 정하기 쉽지가 않네요.
렌트해서 컨벤션참가하고 시월드, 발보아파크내 박물관 등등 방문하면서, 6일동안 묵고 그랜드캐년으로 향할 예정인데요.
아이가 있어, 여차하면 관광모드 접고 수영장에서 놀거나 모래놀이 할 수 있는 여유있는 숙소를 정하려다 보니,
날짜마다 다른가격, 다 다른 주차비, 리조트요금 여부, 주방 고려할까 말까 하면서 경우의 수가 늘어나
결정하기 어려워져서 아시는 분들의 도움 요청합니다 ㅠㅠ
1. 라호야 비치 앤 테니스 클럽
2. 델마 비치 또는 델마 지역
3. 미션베이 (시월드) - 저가 리조트
4. 퍼시픽 비치
( 미국인들 피어 정말 좋아하나봐요, 도저히 좋아보이지 않는데, 추천순위 높네요)
5. 비치 시티즈 (쉘터 아일랜드) 지역 3성급
6. 맨체스터 하얏트
중에서 뭘 어떻게 섞을지 머리 터지는 중입니다.
그와중에 줄리언 사과 파이는 또 봐가지고 ㅠㅠ 갈까 말까...흙
라호야 올트타운은 정말 돌아볼 만한가요? 아님 퍼블릭 위주로 다니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