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울씨의 나만 알고싶은 유럽 top10 읽었네요.
에세이집도 재밌게 보았는데요. 이번 책도 잘 나왔네요.
비록 애들 낳고 살림 하느라 그녀처럼 자유롭게 여행다닐 순 없어도 책으로 대리만족한 기분이네요.
제 인생에도 휴식이 필요한데 소원하기만 해요. 요걸로 대신하렵니다.
아드리아 해변서 아름답게 생을 마감하고 싶은 기분이 들었어요. ㅋㅋ
남편이랑 손 잡고서 가능할려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새 빗소리 들으며 이제 다 봤어요
Christina 조회수 : 908
작성일 : 2014-08-21 09:38:29
IP : 116.32.xxx.18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