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냠편과의 잠자리.. 이러면 안되는거죠?

wertyu 조회수 : 7,575
작성일 : 2014-08-21 08:37:23
남편과의 잠자리 중에 집중해서 해야 하는데
자꾸 딴생각이 떠올라요..

아무런 사이도 아닌 어떤 남자가 떠올라서..
하고나면 
이상하게 죄책감을 느껴요.. (평소 그 사람한테 어떤 매력을 느꼈던 걸까요?0

할 때 눈 감지 말아야 하나
저 왜 이런거죠?  이거 정상인가요? 
이런 적 없으시죠? 
IP : 121.166.xxx.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21 8:40 AM (182.227.xxx.31)

    저는 오랫동안 천장만 보여서 도배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생각만 했던 기억이 ㅋ

  • 2. ㅇㄹ
    '14.8.21 8:42 AM (211.237.xxx.35)

    매너리즘일지도... 한사람하고 오래 살면 좀 그렇게 되긴 합니다.
    의무방어전이랄까..

  • 3. 누가...
    '14.8.21 8:49 AM (110.13.xxx.25)

    떠오를 만큼의 시간이라도 주어졌으면...
    천장 도배 상태가 어떤지 확인할 만큼의 시간이라도 된다면 조컸구먼요. ㅠ

  • 4. ...
    '14.8.21 9:15 AM (115.126.xxx.100)

    남자들도 불끄고 다른 여자 생각 많이 한다던데요? ㅎㅎ
    뭐 그런걸로 죄책감까지 느끼시는지~
    보통은 연예인을 많이 생각하는데 일반인이라 좀 그렇긴 하지만
    그 남자랑 어찌해볼 생각을 하시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러다 마실거예요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 5. ...
    '14.8.21 10:26 AM (119.148.xxx.181)

    예전에 TV에서..머리가 좋은 여자일수록 관계 중에 다른 남자 생각한다고..
    그러면서 앵커가 "설마 아내에게 이걸 물어보시는 남편은 안 계시겠죠?" 해서 남편이랑 저랑 빵 터졌어요.
    머리가 좋은가보다..생각하세요. ^^

  • 6. 뭐 어때요
    '14.8.21 10:51 AM (118.221.xxx.62)

    남자도 딴생각 할때 많을거에요
    상상이야 뭘 못해요 저도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228 욕 좀 가르쳐 주세요. 17 왔다초코바 2014/09/04 1,993
414227 친구 친정어머님이 입원하셨는대요 7 병문안 2014/09/04 1,464
414226 아기 만으로 개월수 계산 어떻게 하나요? .. 2014/09/04 1,202
414225 낼 언제부터 막힐까요.. 2 시작이네.... 2014/09/04 868
414224 이혼 후에 일이 다 잘 풀려요... 36 어리둥절. .. 2014/09/04 21,322
414223 남편이 선생님께 보낸 문자 ㅜㅜ 30 괴롭 2014/09/04 18,610
414222 바보같은 송강이 저를 울렸어요 1 위화의 형제.. 2014/09/04 903
414221 알려주세요ᆢ ㅡㅡ 2014/09/04 699
414220 자기 부모에게 소홀한 배우자 존중하며 살 수 있나요? 29 성냥갑 2014/09/04 4,827
414219 운동 하다가 갑자기 정신이 7 치매인가요 2014/09/04 2,036
414218 신세계 글은 편집도 안하고 계속 올리네요 ㅎㅎ 4070 2014/09/04 1,023
414217 전세만기 12 월이면 언제부터이사가능한가요 1 n 2014/09/04 822
414216 오래전에 20대 중후반일 때 관광비자 거절된 적 있는데 미국 입.. 5 미국 2014/09/04 3,535
414215 홈쇼핑서 파는 홈쇼핑 2014/09/04 807
414214 화장실 환풍기를 끌때마다 현관 센서등이 켜져요 4 ... 2014/09/04 4,206
414213 나이 50에 사랑니라니 ㅋㅋㅋ 7 ... 2014/09/04 2,448
414212 코스트코 불고기 냉동했다가 먹음 질긴가요? 6 불고기 2014/09/04 1,754
414211 .............................. 2014/09/04 1,097
414210 방앗간에서 송편 반죽은 안해주죠? 4 송편 2014/09/04 1,510
414209 국민신문고에 글 올리면 답변 언제 되요? 4 흐엉 2014/09/04 1,141
414208 자유와 안정은 늘 같이 누릴수가 없을까요 1 ㄴㅇ 2014/09/04 748
414207 집을 팔았는데요 자꾸 태클을 거네요 7 고민 2014/09/04 3,477
414206 레이디스코드 렌터카 사고, 뒷바퀴가 빠진 거였네요 3 참맛 2014/09/04 3,080
414205 내남편이 될 놈이다라는건 어떻게 알아보신건가요???ㅠ.ㅠ 20 아..한숨 2014/09/04 7,812
414204 "박원순 진돗개 세 마리, 만만치 않은 예산 들어가&q.. 7 애견 2014/09/04 2,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