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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삭제합니다.

해외여행시 조회수 : 4,631
작성일 : 2014-08-21 08:32:19

당사자가 이 글을 보고 전화왔어요.

글 내리라고''',.당연히 이 사이트 보는 거 알고 있어서

보라고 올렸어요.

여러분의 답글은 삭제하지 않겠습니다.
IP : 14.46.xxx.16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21 8:34 AM (116.34.xxx.149)

    친엄마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요;;

  • 2.
    '14.8.21 8:35 AM (203.248.xxx.13)

    사춘기면 자기들이 일아서 입을 나이 아닌가요? 엄마가 입으란다고 입나요? 그게 더 신기하네요.

  • 3. ㅇㄹ
    '14.8.21 8:35 AM (211.237.xxx.35)

    둘다가 안되는 상황은 뭐죠? 애들이 아주 어린 애들 여럿이 있어서
    애들 신경쓰고 입히느라 엄마가 챙겨입을 시간이 없는것도 아니고..

    엄마나 아이나 양쪽다 깔끔하고 깨끗하게 입으면 됩니다.
    사춘기 애들이면 본인들이 사진에 나올 자기모습에 예민할것 같은데..
    아이들이 좀 털털한가봐요?

  • 4. 사춘기 나이라면
    '14.8.21 8:35 AM (220.88.xxx.99) - 삭제된댓글

    예쁘게 입혀주심이...
    애들이 뭘 알긴요 어릴 때부터 다 알고 느껴요

  • 5. 막대사탕
    '14.8.21 8:35 AM (39.118.xxx.210)

    사춘기 애들이라면 아이들이 엄청
    옷입는거 신경쓰지 않나요?
    울 딸들만 봐도ㅋ

  • 6. 4070
    '14.8.21 8:36 AM (222.64.xxx.188)

    딸일경우는 딸만 예쁘게
    아들일경우는 엄마만 예쁘게
    ㅎㅎㅎㅎ
    좋은하루 되세요
    유민아버지도요 !!!

  • 7. 저도 궁금
    '14.8.21 8:39 AM (175.118.xxx.135)

    엄마는 예쁘게 못입을 이유가 뭘까요ㆍ 부모나 자녀나 적당히깨끗하고 단정한게 보기 좋아요ㆍ한쪽만 과하게 꾸미면 좀 웃겨요ㆍ

  • 8. 원글
    '14.8.21 8:42 AM (14.46.xxx.165)

    애들이 나중에 사진을 봤을 때,집에 사진을 걸어놨을 때 이쁘게 꾸미면 좋아할 것 같아서예요.
    우리 애들은 옷에 전혀 관심도 없구요.사진도 관심이 없어요.남매구요.
    셋트로 사 갔거든요.싼거로요.
    근데 저는'''
    평소 입던 옷에 셋트 구입도 안하고 동네여행가듯 그렇게 했어요.
    거기다가 탈까봐 무장도 하고''''
    아이들 낡은 거 입히라고 한 분은
    평소에도 엄청 이쁘게 해 다니세요.
    그 분 왈,엄마가 그렇게 다니면 아이들이 거지같이 해 다녀도
    남들이 다 알아본다나요?

  • 9. 헛똑똑이
    '14.8.21 8:46 AM (220.82.xxx.99)

    그래도 아이들이 이쁜게 낫지 않을까요.
    저도 그렇게 살았구요.

  • 10. ㅇㅇ
    '14.8.21 8:48 AM (211.202.xxx.178)

    이제 님도 좀 꾸미세요
    님을 위해서도 그렇지만 애들 얼굴도 생각해야지요
    애들을 적당히 챙기고 엄마도 챙겨야지 엄마가 시녀인가요?
    그런모습 보기 싫더라구요
    애들은 고급아니라도 젊음자체가 이쁘니 적당히 입혀도 되요 저도 님처럼 살다가 이제는 저를 돌아봅니다

  • 11.
    '14.8.21 9:00 AM (175.118.xxx.135)

    이거 본 지인은 기분나쁘겠어요ㆍ직접 말씀하시지. ㆍㆍ

  • 12. 글쎄요.
    '14.8.21 9:02 AM (175.192.xxx.241)

    제 절친이 아이들 옷은 너무 예쁘게 잘 입히는데 본인은 너무 안꾸미는 스탈일이었어요.
    그러면서 "엄마만 꾸미고 애들은 신경 안쓰는 엄마들 이해 못하겠다"라는 말을 해서 저도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저는 둘다 균형이 맞아야 보기 좋더군요.
    엄마가 애에게만 너무 신경 쓰고 본인은 초라할 정도니 애와 함께 엄마까지 부각되어 보이더라구요.

    둘다는 안되다고 하시는 마음을 조금만 바꿔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자녀가 셋이라 생각하고 본인도 꾸미세요.

    저희집 아이들 엄마가 나름 예쁘게 하고 다니면 좋아하는게 눈에 보여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 13. 갑자기..
    '14.8.21 9:04 AM (223.62.xxx.101)

    그 이야기 생각나네요..

    아버지와 아들이 나귀를 데리고 장에 갔던가? 암튼..

    끌고 가니..사람들이 "나귀를 타고 가면 될 것을..."
    둘 다 나귀를 타고 가자..."쯧쯧..나귀가 둘씩이나 태우고 가니 고생하는구먼..."
    아들만 타고 가자.."저 버릇없는 아이를 봤나?어디 감히 아버지를 걷게 해?"
    아버지가 타고 가자.."아이고~저 아이 불쌍해서 어쩌누..매정한 아버지같으니라고.."





    남들이 뭐라하든지간에 남들에게 피해 안 주는 선에서 하고자하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전 제 몸매도 영~짧고 굵어서 뭘 입어도 옷빨(?) 안 살아서 엉망으로 입고..저희 딸은 날씬하고 예뻐서 예쁘게 입히고 다니고..행여나 안 예쁜 옷을 입어도 그 자체가 멋스럽더라구요..
    그래서 님처럼 아이를 예쁘게 입힙니당ㅎㅎㅎ
    전 저 예쁘단 소리보다 아이 에쁘단 소리 들으니 기분 좋던데요~

    그리고 나중에 애가 뭘 하게될 지 모르니까 남기는 사진은 최대한 세련되고 예쁘게...ㅋㅋ
    후줄근한 티 입고 찍은 사진을 어릴 적 사진이라 보여주면 좀 민망할 것 같아요...

  • 14. 이왕이면
    '14.8.21 9:05 AM (14.32.xxx.157)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돈들여 가는 여행인데, 옷에도 투자 하세요.
    사춘기 아이들이라해도 아이와 함께 이쁘고 얌전한 옷 미리 사다 놓고 여행가방에 넣고 가기만 하면.
    옷 입혀줘야 하는 어린아이도 아니고 알아서 입을테고, 엄마는 엄마대로 이쁜 옷 챙겨가고요.
    애가 어리다면 아이 챙기느라 엄마 옷 못 챙기기도 하지만 애들도 다 컸는데, 둘다 안될 이유는 없죠.
    돈 들이면 다~ 되요. 그 놈의 돈이 문제지

  • 15. 진심
    '14.8.21 9:14 AM (39.115.xxx.106) - 삭제된댓글

    헉...글 지워졌네요.
    내용은 출근길 버스안에서 읽었어요.
    명품 브랜드 몇십, 몇백짜리 옷을 입을것도 아닌데
    요즘같은 세상에 옷값 생각보다 싸요.
    싸고 예쁜것으로 엄마도, 아이들도 깔끔하고 단정하게 입고 다니면 되지 않나요?
    질문 자체가 이해안갔음요.

  • 16. 둘다 꾸미면야 좋지만
    '14.8.21 10:05 AM (39.7.xxx.87)

    둘중고르라면
    차라리 애들 신경쓰고 엄마 후줄근한게 나아보이네요
    엄마는 삐까뻔적인데 애들 후줄근한 티에 꾀죄죄(?) 하니 따라 다니면 왠지 애들 밥도 안해줄거 같고 집구석 엉망인데 지몸만 가꾸는 생각없는 여자처럼 보입디다

  • 17. 에라이
    '14.8.21 10:22 AM (223.33.xxx.20)

    보는줄 알고 올리는 심보는 뭔가요
    참......
    못났다

  • 18. ..
    '14.8.21 10:40 AM (175.197.xxx.240)

    답글 지웠음.
    수정된 글 보니
    애들 입성만 챙기고 자신은 초라하게 다니는 것에
    모성의 승리를 느끼는 것 같은데
    우리집의 경우를 보면 남편이나 아이들 모두 엄마가 외출할 때 예쁘고 세련되면
    자부심을 느끼고 기뻐했음.
    애들은 뭘 입어도 깨끗한 옷만 입으면 예쁘고.

  • 19. ...
    '14.8.21 10:54 AM (121.143.xxx.88)

    리플 열심히 나름 달아드렸는데... 좀 그러네요??
    단순히 질문 올린게 친구 보라고 내생각이 맞고 니생각은 틀렸다라고 주장하려고 올리셨던건가요?
    님 싫어요 ~~~ 저도 위에 리플 달았던거 지워요

  • 20. 원글
    '14.8.21 3:04 PM (14.46.xxx.165)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인의 의견이 궁금해서 올렸습니다.
    저는 동네에 다닐 때 입는 옷 입고 다녔어요.
    저와 의견이 대치된 분은,여행가는데 아이들 옷 신경쓴다고 별나다 했구요.
    사과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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