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괜사에서 오늘

.. 조회수 : 2,067
작성일 : 2014-08-20 22:55:39
재열형이 과거 회상할때 엄마 재열이가 머했어 이러던데
머했다고 했나요? 아빠 죽였다고 했나요?
IP : 218.38.xxx.2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붓아비를
    '14.8.20 10:57 PM (113.216.xxx.199)

    찔렀다고요.
    엄마는 큰아들이 칼을 빼는 걸 본 거고요.

  • 2. 이 인간
    '14.8.20 10:58 PM (113.216.xxx.199)

    이 인간 찔렀어..뭐 이런 대사였던 거 같아요.

  • 3. ..
    '14.8.20 11:00 PM (218.50.xxx.148)

    동생이 아빠를 찌른게 맞고 형이 수습하려고 칼을 빼는 순간 엄마가 들어 왔던거 같죠?
    동생은 너무 충격이라 스스로 잊어버린거고.. 병은 아니였으면 좋겠어요. 루게릭 운운해서..ㅠ

  • 4. ..
    '14.8.20 11:20 PM (218.38.xxx.245)

    재열이 찌른게 맞군요 엄마가 형을 미워해서 형한테 뒤집어 씌운거군요

  • 5. 사람은...
    '14.8.20 11:29 PM (175.124.xxx.225)

    보는 것을 믿는 법.
    형이 칼을 빼는것을 본 엄마가 재열이가 그랬다는 생각은 아예 못하고 형이 그랬다고 믿어버린거 아닐까요.
    서로가 자기가 본 것을 사실이라고 믿어버린.
    그러니까 엄마도 여전히 의붓아비는 재범이가 죽인 것이 사실로 인식된 상태인 것 같ㄴㅔ요.

  • 6. 멀리떠나라꼭
    '14.8.21 3:45 AM (180.66.xxx.172)

    그렇군요. 지금까지 안나온 것도 나오고
    계속 흥미진진한 드라마인거 같아요.

    무엇보다 재열이가 자신의 어린시절을 만나는 부분이 가장 무서워요.
    그시절이 가장 아팠고 해결안되는 부분이라
    만나서 해결하려고 하는거 같기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924 고양시 화정, 행신동에 비즈재료 파는 곳 비즈 2014/09/16 1,085
417923 애터미라고 다단계인가요? 21 인기 2014/09/16 8,578
417922 무선청소기 사야해요~~ 1 무선청소기 .. 2014/09/16 826
417921 초보 문화센터 강사... 2 .. 2014/09/16 1,414
417920 남동생이 장가 못들고 있으면 누나가 백방으로 노력해서 중매 서시.. 14 쳇쳇쳇 2014/09/16 3,675
417919 대치동파이널논술수업비 궁금해요 10 고3맘 2014/09/16 2,043
417918 도배견적 방산시장 2014/09/16 618
417917 압구정 파마 제일 저렴한 미용실 추천 부탁드려요 2 매직 2014/09/16 2,089
417916 나라 망하게하는 1등공신- 언론과 검찰 3 벌레들 2014/09/16 586
417915 개한테 아이착해 남발 하네요 12 ㅋㅋㅋ 2014/09/16 2,218
417914 박봄...얼굴에 또 뭔짓을 한건가요? 32 ... 2014/09/16 16,523
417913 이런 가방 뭐라고 부르나요? 4 998823.. 2014/09/16 1,290
417912 이티같이 배만 불룩 나오는데요 1 으앙으엥으엉.. 2014/09/16 1,095
417911 양재 코스트코 바이타믹스 4 어디있니 2014/09/16 3,519
417910 새누리당 대변인, 장애인에게 욕설 "다리 하나더 없어.. 5 .. 2014/09/16 974
417909 낼 직장나가요~~ 1 .. 2014/09/16 721
417908 이곳의 수준 8 만두세접시 2014/09/16 1,204
417907 프로폴리스 캡슐도 괜찮나요 11 ... 2014/09/16 2,923
417906 키친타올 어디꺼들 쓰세요? 2 ,,, 2014/09/16 1,609
417905 친정 엄마 아빠께 존대말 쓰시나요? 7 존대 2014/09/16 1,107
417904 화장실에 휴지통 없는 집은 생리대 어디 버리세요? 67 부끄럽다 2014/09/16 27,464
417903 이런 남자에 끌리다니 제가 주책인거죠? ... 2014/09/16 929
417902 오늘부터 백수에요! 뭐하고 놀까요? 5 rachel.. 2014/09/16 1,337
417901 용인 수지 근처에 나들이 할만한 곳 아시는 분~ 4 궁금 2014/09/16 2,434
417900 전남친의 이별방식 6 ..... 2014/09/16 4,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