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직했는데 너무 조건이 별로같아요

이직 조회수 : 1,583
작성일 : 2014-08-20 22:25:25
연봉 2400만원 (퇴직금포함)
29살 여자 4년차
수도권 4년제졸
전직장 3년 근무
전 회사의 직종이 맘에 안들어서
같은 업종 을회사로 원하는 직종 찾아 이직했는데
사실 그만두고 구한거라 그렇게 좋은 조건으로 이직한건 아니에요
그래도 조건이 너무 별로라 후회가 되는건 사실이에요
우선 전 회사보다 연봉 3백만원 깎였고 규모도 작아졌어요.
퇴직금 포함에 복리후생 추가수당 외근시 교통비없는것까지 치면 최소 7백만원은 깎인거죠
5백명에서 10명으로 대기업에서 소기업으로 이직한거구요
맘에 드는건 하고싶은 직종과 수명이 길고 이직잘되고 인력시장이 높은 직종이라는 것 정도에요.
전 회사의 직종은 딱 그 회사에서만 할 수 있는 일이었거든요.
하고싶고 이직하기 좋은 직종이니까 여기서 일하면 좋은날 오겠죠? 희망좀주세요ㅠ
IP : 175.223.xxx.1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지여!
    '14.8.20 10:31 PM (220.87.xxx.228)

    저도 올해 이직했는데 전직장과 넘 차이나요.
    일, 돈...모든게요.
    조건이 1년 계약이라 빼도 박도 못하고 있네요.
    그만둬도 막상 뭘해야할지 감도 안오고...
    그래서 암흑을 걷는 기분이라고나할까?
    그런데 새직장의 장점을 딱 하나 발견했는데 사람들이 전직장보단 순하다는것...
    그래서 애써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해요.
    자꾸 내가 박차고 나온 전직장 생각하면 내 속만 시끄럽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878 유민 아버님..힘내세요. 꼭 쾌차하셔서 함께해요 힘내세요 2014/08/22 362
409877 (14)유민아빠 힘내세요! .. 2014/08/22 360
409876 (13) 유민 아빠 꼭 쾌차하시기 기원합니다. 부디 2014/08/22 390
409875 12)유민 아빠의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2014/08/22 405
409874 11)유민아빠.좋아지실겁니다.분명 1 ㅜㅜ 2014/08/22 567
409873 유민아빠! 살아서 싸웁시다 노란우산 2014/08/22 534
409872 유민아빠, 지금 막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13 ... 2014/08/22 2,263
409871 (10)유민아빠의 회복을 기도합니다! 함께하게시습.. 2014/08/22 540
409870 슬리퍼 냄새 제거 어찌하오리까? 5 올리브 2014/08/22 18,445
409869 (7)유민아빠의 완치를 기도합니다 2 부디 2014/08/22 670
409868 유민아버지 잘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1 다은다혁맘 2014/08/22 544
409867 (6)유민 아빠의 회복을 기원합니다 2 국민 2014/08/22 602
409866 5)유민아빠 완치 하시길 간절히()()() 2 한마음 2014/08/22 442
409865 (4)유민아빠의 완치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 힘내세요 2014/08/22 570
409864 (3) 유민아빠가 완치 되기를 기원합니다 1 둥이 2014/08/22 445
409863 시사통 김종배입니다 [08/22am] 오직 국민의 압도적 힘뿐!.. 2 lowsim.. 2014/08/22 730
409862 (2) 유민아빠가 완치되기를 기원합니다 2 소망 2014/08/22 829
409861 청와대 대통령 사전엔 없는 단어 ㄷㄷ 2014/08/22 499
409860 (1) 유민 아빠의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4 ㅁㅁ 2014/08/22 1,479
409859 슬립온 좀 추천해주세요 2 이 시점에서.. 2014/08/22 1,227
409858 아침에 일어나서 창밖을 보니 어떤여자가 담배를 피고 있어요 3 .... 2014/08/22 2,116
409857 유민 아버님! 쾌차하셔서 강단있으셨던 그 모습으로 ... 2014/08/22 574
409856 사기결혼 당하고 참고 사시는 분들 25 결혼 2014/08/22 11,373
409855 유민아빠가 병원에 가시겠다고 했답니다 48 소망 2014/08/22 9,397
409854 2014년 8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8/22 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