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교회에서 오라고 끌려다니긴하는데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죄다 원피스에 꾸미고 오니까
저도 체육복입고 가니까 괜히 위축되더라고요
혹시 고급스러운 빅사이즈 원피스 있으면 추천해주세용
자꾸 교회에서 오라고 끌려다니긴하는데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죄다 원피스에 꾸미고 오니까
저도 체육복입고 가니까 괜히 위축되더라고요
혹시 고급스러운 빅사이즈 원피스 있으면 추천해주세용
가기 싫은데 억지로 나가지 마세요
옷보다는 그게 더 신경쓰이네요
싫은데 왜 억지로 하나요
성인인데,,,
원글님이 가고 싶은 곳에 이쁘고 고급스러운 원피스를 입어야지 왜 가기 싫은 곳에 입고 가나요..
조지 칼린이 그러더군요.
'그들은 일주일마다 교회에 모여 옷자랑을 한다.'
교회가시면 옷차림보다 더 번거로운 인간관계 고민이 시작됩니다.
종교단체에 끌려가지마세요. 님이 직접 다니기로 선택하셨으면 몰라도,
저도 빅사이즈여서 옷 고르는거 만만치 않아요.
온라인쇼핑몰이 원단느낌이며 바느질 상태등 믿을수 없으니 구입이 망설여지며
오프라인은 77이상 사이즈가 잘 나오질 않으니 구입할수도 없었어요.
전에 저도 82쿡에서 옷 검색하며 알게 된 카페인데 네이버 영미히메라고 합니다.
이곳에 처음 가입해서는 좀 생소했어요.
쥔장이 도매에 납품하기 때문에 브랜드 납품되는 옷중 몇가지 카페회원들에게만 살짝 판매를 합니다.
옷은 정말 그 시기 아니면 구입할수 없는 단점이 있긴하지만 옷의 질감이라든가
빅사이즈분들 옷 코디하기에 정말 좋은 카페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사이즈는 아담사이즈부터 44-88까지 다양해요.
내몸에도 이쁘게 코디가 가능하다는 자신감이 이 카페를 만나고 부터입니다.
너무 카페 홍보같아 거기 쥔장이 아닐까 의심하시까 염려되어 조심스럽지만
저에게는 정말 고마운 카페랍니다.
처음 가 보시면 좀 복잡하시겠지만 공지 잘 읽으시고 적응하시면 완전 신세계를 만나실 수 있을 거예요.
82쿡에 받은 도움 조금이라도 갚기위해 홍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