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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민아빠님 ...

슬프다.. 조회수 : 2,137
작성일 : 2014-08-20 19:28:12
단식의 끝을 보기전에.. 멈출 방법 없나요?어찌됐든 사람 목숨이 꺼져가는데 하루하루 포털 기사로 앙상한 모습 보기 넘 안타깝습니다..
유민아빠님 지금 모습이 자꾸 바닷속에 가라앉는 세월호와 오버랩되서
가슴이 답답하고 무겁습니다 다소 비유가 부적절한지 몰라도... 남은 자식생각도 하고계시겠지만 저도 아이 엄마로서 속상해서 몇글자 적습니다
악플은 가슴아플것 같으니 오늘은 자제해주세요ㅠㅠ
IP : 182.215.xxx.1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4.8.20 7:34 PM (211.36.xxx.99)

    후유증....있을까요? 저는 그것도 너무 걱정돼요ㅠㅠ

  • 2. ..
    '14.8.20 7:36 PM (1.235.xxx.157)

    오늘 아침 둘째딸 문자 받은얘기 하시면서 이제 그만할때 됐다 이러시던데...
    제발 멈춰주세요... 제발...

  • 3. ...
    '14.8.20 7:41 PM (121.185.xxx.169)

    https://twitter.com/sinbi2010

    22분전
    몸을 가누지 못하는 유민이 아빠 김영오 씨 너무 힘들어 하십니다.
    큰일입니다.
    시민들이 많이 찾아주셔야 합니다.
    시간이 없어요.

  • 4. .....
    '14.8.20 7:45 PM (115.137.xxx.109)

    억지로 들것에라도 실려 옮길순 없나요...ㅜㅜ

  • 5. ......
    '14.8.20 7:46 PM (58.233.xxx.96)

    제발

    유가족 뜻대로

    특별법 제정해 주세요

  • 6. asd8
    '14.8.20 7:51 PM (175.195.xxx.86)

    유가족 뜻대로 제정하시오. 유민아빠 살려야지요.

  • 7. ㅡㅡ
    '14.8.20 7:58 PM (183.99.xxx.117)

    사람이 죽어가고 있는데 어찌 저리 맘 편히 지낼까요?
    한 나라를 이끄는 사람이 ......

  • 8. ..
    '14.8.20 8:08 PM (110.174.xxx.26)

    같은 마음이에요. 조마조마해요.

  • 9.
    '14.8.20 8:22 PM (39.118.xxx.96)

    8월 20일, 단식 38일째인 유민아빠. 둘째딸은 "이제 그만해.."달라 우는데, 몸은 자신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하루하루 죽음에 가까워져 간다. 유민아빠는 '살려달라'고 울부짖고 있다. 왜 외면하는가.. pic.twitter.com/vxT1KoDGo8

    7:56 pm - 14년 8월 20일 이다영님 트위터

    왜 주변에서 가만히 계시나요ㅠㅠ

  • 10. ddd
    '14.8.20 8:25 PM (116.127.xxx.233)

    누가 진짜 강제로 병원에 좀 데리고 가주세요..ㅠㅠ

  • 11. asd8
    '14.8.20 8:31 PM (175.195.xxx.86)

    혼절해 쓰러져 병원가셔서 정신 드시면 다시 나오셔서 법 제정될때 까지 다시 하시겠다고 하셨어요.

  • 12. 지금
    '14.8.20 8:35 PM (39.118.xxx.96)

    아무도 병원에 모시고 갈 수 없을만큼 유민이 아버님이 강경하신가요? 그래도 어떻게 못하나요? 이건 아니잖아요ㅠㅠ

  • 13. happydd
    '14.8.20 9:53 PM (180.224.xxx.79)

    저도 둘째딸아이 걱정되요. 아까 애들 재우면서 누워있는데,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둘째따님은 지금 어디서 지내나요? 지금 그 아이도 참 외롭고,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닐텐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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