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맞벌이었어서 음식 많이 해보지는 못했구요,
그래도 블로그나 요리책보고 기본적인 요리들은 대충 해요.
최근에 임신해서 휴직했는데,
입덧도 대충 끝나면서.. 여지껏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자유시간이 생겼어요!
요리 잘하고 빨라지면, 앞으로 애기 낳고 복직해서 살림할 때도 도움 될 것 같아서,
요리를 좀 배우려고 하는데,
1인 실습을 하지만 고가인 요리학원을 가야 할지,
조실습 또는 시연만 하는 문화센터를 가야 할지,
아님 지금처럼 블로그나 최요비 보면서 독학으로 많이 해보는게 나을지...
경험자분들 조언 부탁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