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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오씨 청와대行…대통령 면담 시도
힘내세요 조회수 : 2,063
작성일 : 2014-08-20 17:27:44
세월호 참사로 딸 유민 양을 잃고 진상 규명 및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단식을 하고 있던 김영오씨가 박근혜 대통령과 면담하기 위해 20일 광화문에서 도보로 이동해 오후 5시20분 청와대에 도착했다. 김씨는 현재 청와대 행정동 입구인 연풍문에 들어가 면회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이에 청와대에서는 신동철 정무비서관을 보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IP : 121.129.xxx.12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힘내세요
'14.8.20 5:30 PM (222.233.xxx.18)응원하고 지지합니다.
2. ......
'14.8.20 5:31 PM (58.233.xxx.96)이제 와서 상황을 파악?
이것들은 도대체 나라일을 안하고 뭐하는 거죠?3. 갱스브르
'14.8.20 5:32 PM (115.161.xxx.123)그릇도 안되는 대통령이 구중궁궐에서 밀랍인형처럼 저러고 있으니..
가슴이 있어야 대화를 하죠...
차라리 말하는 로봇이 낫겠습니다4. 걔들
'14.8.20 5:35 PM (58.237.xxx.218)혹시 로봇아닐까요? 악의 세력에게 조종당하는... 인간이 아니므니다..
5. 생방송
'14.8.20 5:35 PM (1.252.xxx.108)6. 기레기들,말장난 좀 그만
'14.8.20 5:35 PM (119.67.xxx.219)면담이 아니라 겨우 면담신청서임.
그것도 민원실인데 못 들어가게 했죠.
중국 관광객도 다니는 길을
왜 우리 국민들이 못다니는지 아이러니.7.
'14.8.20 5:38 PM (182.221.xxx.59)그놈의 면담 신청서 작성하기도 참 힘드네요.
8. 개나리1
'14.8.20 5:40 PM (14.39.xxx.102)저... 저분을 도울 방법이 정말 없을까요?
자식이 대체 뭐길래...
저렇게 목숨까지 내 놓으시는건지...
눈물나네요.
정말 빨리 해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9. ///
'14.8.20 5:41 PM (1.252.xxx.108)머리를 자꾸 만지시는데
많이 편찮으신것 같아 맘이 아파요...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4.8.20 5:42 PM (119.70.xxx.185)정말 눈물나요 ㅠㅠㅠㅠㅠㅠㅠ정말 어이없고 기막히고...........아무리 생각해도........................
11. MFL
'14.8.20 5:43 PM (1.232.xxx.228)유민아버님 꼭 이뤄내시고
부디 강건히 버텨내시길~!12. 정정당당
'14.8.20 5:48 PM (211.55.xxx.77)갸냘픈 팔다리를 하고 겨우 버티면서 말씀하시는 모습에 눈물납니다..
아까는 어떤 미친 경호원새끼가 쳐 웃더라구요.
웃음이 나오냐? 이 싸패새끼야.13. 조금전에
'14.8.20 5:50 PM (118.19.xxx.154)유민이 아버님, 작은딸이야기 하면서 울먹거리는거 보셨어요?..ㅜㅜ
보는사람도 이렇게 억장이 무너지는데....ㅠㅠ14. 브낰
'14.8.20 5:56 PM (24.209.xxx.75)들어가시는데도 몸싸움 있었어요. 변호사가 항의하고, 경찰은 채증하고 난리쳐서 간신히 들어간 겁니다.
http://m.shinmoongo.net/a.html?uid=62902
"막아!"라뇨? 무슨 범죄자입니까? 기운이 있으신 분도 아니고!15. ㅠㅠ
'14.8.20 5:58 PM (39.118.xxx.96)정신력으로 버티시는거잖아요ㅠㅠㅠ눈물이 납니다ㅠㅠㅠ
16. 완소채원맘
'14.8.20 6:06 PM (125.143.xxx.239)유민이아버님...응원합니다!
17. 팩트티비
'14.8.20 6:23 PM (59.86.xxx.224)팩트티비에서 방송해주던데 너무너무 속상하고 화가납니다
유민아빠가 뚫고갈려고 하니깐 사복경찰이 막는다면서 유민아빠를 밀쳐내는데...황당하면서 화나고 속상하고...울면서 봤습니다.18. 어제도
'14.8.20 6:33 PM (124.50.xxx.131)안만나주고..뭐 세상에 박그네가 저런인간이 다있어요??
이게 한나라의 댓통령이에요?? 경상도 노인들만의 대통령이에요??
아무리 해줄게 없다해도 다죽어가는 분,못만나줄게 뭐있어요??
워낙 밴딩이 소갈딱지에 깡통인줄 알았지만,정말 잔인극악무도한 년이네요.
이런인간이 불쌍하다고 열렬히 지지해주는 노인들..정말..이나라 망치는 주범입니다.19. ..
'14.8.20 7:04 PM (110.174.xxx.26)악마들..온 국민은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가게 하ㄴ네요.
20. 럭키№V
'14.8.20 7:30 PM (119.82.xxx.162)강제로 링거라도 놔드릴 수는 없는 건가요? 정말 이러다 큰일나시면 어떡해요..
21. 자식잃을아비를
'14.8.20 7:58 PM (222.121.xxx.229) - 삭제된댓글몇번째문전박대하나... 천벌받는다 천벌받아.. 적어도 정상적인 부모돼본 사람을뽑았으면 저 아픈아비가 삼십일넘게 단식할일도없고 만나달라 저리 애태우는데 쳐다도안볼정도로하진않앟을터.. 옛날 임금들도 이정도했으면 벌써 궁안으로들여 보듬고 사연듣고 추상같은호령내려 파헤쳐도파헤쳤을일을......
22. 자식잃은아비를
'14.8.20 7:58 PM (222.121.xxx.229) - 삭제된댓글을→은.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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