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활비 이정도가 괜찮은 걸까요.

2인 가족 조회수 : 4,880
작성일 : 2014-08-20 16:13:19

2인 가족 생활비 내역 입니다.

아껴쓴다고 쓰면서도 잘 줄지가 않네요.

결혼 초기엔 100만원 이내로 살아보려고 했는데 그건 도저희 어렵더라고요.

몇만원에 삶이 참 팍팍해지더라고요.. =.= 

 

매달 110~115만원 사이로 지출하고 있습니다.

은행 대출은 없어서 다행히 이자비용은 없습니다.

 

사치는 안하고요.. 물론 할수도 없지만요.

아낄곳이 식비밖에 없는데, 맞벌이다 보니 주말에 외식을 꼭 한두번씩 해요.

주말에 밥 할 기운도 의욕도 점점 사라져요..ㅜㅜ

그리고 가끔 부모님 모시고 식사라도 하면..그달 외식비는 20만원넘네요.

3인가족 4인 가족이여도 한달 식비가 40만원 내외인 가족도 많은거 같은데,

두 식구가 40만원이면 많은거죠? ㅜㅜ

 

제 지출에 개선해야 할 점이 있는지요... 도와주세요~

 

식비  약 40만원

(주식,부식, 외식, 음료 모두 포함)

아파트 관리비 13만원 (33평 기준)

통신비 (2인) 85,000

인터넷+인터넷티비  16,000

도시가스 16,000 (여름기준)

교통/차량 10 만원 내외 (한달 30~40 리터 주유, 대중교통비)

경조사 10만원

남편용돈 10만원

여기까지,

고정비 95만원 정도에

 

카드값으로 10~15만원 (각종 생필품이나 의류, 미용실 등)

건강/문화비 5만원

 

이렇게 한달에 110만원 정도 쓰고있네요.

 

 

좀 더 아껴야 하는건지요...

줄일곳도 없는데...

조언 부탁드려요...ㅡㅜ

 

 

 

IP : 118.32.xxx.21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yxh99
    '14.8.20 4:17 PM (180.227.xxx.22)

    많이쓰시는거 아닌거같은데요~~
    정말 줄일 데 없어 보이는데요 ...

  • 2. 여기서
    '14.8.20 4:23 PM (1.233.xxx.128)

    뭘 줄일 수 있을까요?
    무엇보다 10만원 남편 용돈...후덜덜입니다.

  • 3. 와~
    '14.8.20 4:24 PM (222.107.xxx.147)

    관리비 정말 저렴하네요.
    인터넷이랑 인터넷 티비도 어찌 저리 저렴한가요?
    전 오히려 그게 궁금합니다.
    정말 알뜰하세요 ^^

  • 4. 2인 식구
    '14.8.20 4:27 PM (118.32.xxx.211)

    남편 식사는 다 회사에서 해결되고요.. 분기에 한번씩 비상금으로 30만원 정도씩 주고는 있습니다..^^;
    평일에는 거의 돈쓸일이 없고.. 한달에 15만원 내외로 쓰는거 같아요..

  • 5. 2인 식구
    '14.8.20 4:33 PM (118.32.xxx.211)

    와~ 님...
    저도 첨에 결혼해서 뭣모르고 cnm 가입해서 매달 3만원씩 냈었어요.비싼건지도 몰랐습니다.
    호갱이 노릇 2년 넘게 하다가 최근에 알게된 sk브로드밴드로 갈아탔더니.. 요금 매달16,000 입니다.
    인터넷도 광랜으로 속도랑 용량도 훨씬 좋더라고요..
    원래 요금은 21,000인데, 하나sk 카드 발급받아서 결재 걸어놓으니 매달 5천원 할인되고...
    심지어 이동통신(sk 사용중) 기본요금도 2천원 추가 할인이 돼요.
    이렇게 자세히 적어놓으니 저 꼭 직원 같네요...=.=;;;;;
    직원 아니예요...ㅠㅠ
    인터넷 티비가 뭔지도 모르고, 관심 전혀 없었는데...
    고객센터 언니 설명 잘 들어보고 체크해보니 요금 차이가 크더라고요.
    도움 되셨길 바래요..^^

  • 6. ㅇㅇ
    '14.8.20 4:38 PM (175.193.xxx.90)

    2분맞벌이에 33평대출없이 살고계신데 이렇게 허리띠졸라매시는건 저축을 그만큼 많이 하시는거죠? 원글님개인이쓰시는돈은 미포함인가요? 충분히 알뜰하셔서 고민안하셔도될듯 한데...

  • 7.
    '14.8.20 4:39 PM (221.138.xxx.38)

    저희도 두 식구인데 나름 아끼는 편이고 비슷해요. 더 줄일 건 없어 보이고요.
    남편분 수입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용돈 좀 너무하네요. 10만원이 뭐예요 10만원이..ㅠㅠ
    대학생들도 한 달에 30만원씩 쓰는데... 돈 쓸 일이 없다는 건 남편분 주장인가요?
    돈이 없어서 못쓰는거지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 어떻게 돈 쓸 일 없을 수 있나요.
    저라면 정말 돈 벌 의욕 안 날 것 같아요.

  • 8. 잘하고
    '14.8.20 4:46 PM (1.234.xxx.163)

    있는데요.
    욕심내서 더 줄인다면...
    냉장고에 뭘 넣어놓지 마세요. 밥 해먹을 때만 필요한 만큼 사오기.
    그럼 식비 좀 줄일 수 있구요.
    외식 보다는 어떻게든 집에서 준비 간단히 해서 먹는 걸로 해서 먹기
    요즘 나가서 먹으면 먹은 것 같지 않아도 몫돈 나가잖아요
    집에서 해결하는 쪽으로 애써보구요.
    남편이 회사에서 해결 된다니 냉장고 비우기를 기본으로 하면 많이 절약돼요.
    그렇다고 굶으란 이야기는 아니고, 버려지는 식품이 없도록 하란 말이죠.

    그리고 통신비가 좀 많은듯.. 요즘 할인 잘 되는데 두사람분이라도 많은듯..
    문화생활비5만원도 더 줄일 수 있을듯..
    일년 60만원이면 좀 많은 편이겠죠?

    가스비도 조금 줄여보세요. 전기요금은 관리비에 포함인가요?
    가스비 두사람이면 만원미만도 충분할듯. 밥도 안 해먹는데..매일 샤워해도 좀 많은듯.

    전체적으로 잘 하고 있는데 더 줄이고 싶다니 참견 해 봤어요.
    매달 얼마.. 이건 적은 금액이라도 일년 합산하면 금액이 좀 됩니다.
    일년 합산하는 마인드로 써 보세요

  • 9. 2인 가족
    '14.8.20 4:52 PM (118.32.xxx.211)

    33평 전세집이고요.. 곧 전세만기인데 2년 사이에 전세값 5천만원 올랐네요.
    남편이 빚이 사천만원쯤 있습니다. ... 그래서 제가 마음이 늘 무겁습니다.
    남편도 그걸 알기에 아껴쓰는거죠.
    그런 남편이랑 사니까 저도 맘대로 사고 쓸수가 없어요. ㅜㅜ

    한달에 저 개인적으로 쓰는돈 10만원 내외로 써요.
    가끔은 생활비에 포함시키기도 하고 빠듯하다 싶으면 제 비상금에서 써요.

    사실 결혼하고 2년 동안은 정말 한달에 2~3만원짜리 옷한벌도 안샀던 달이 훨씬 맣아요. =.=;;;
    남편 빚 때문에 구매욕구가 뚝 떨어지기고 했고 작은 돈에도 지갑을 안열였어요.
    심지어 한달 용돈 5만원내로 쓰기도 했어요. 친구들은 만나야 하잖아요..^^;

  • 10. 2인 가족
    '14.8.20 5:04 PM (118.32.xxx.211)

    잘하고 님... 자세한 댓글 감사드려요~
    말씀처럼
    외식을 줄여야 하는데 자꾸 몸이 피곤하니 그게 잘 안되네요.
    제가 장을 많이 보는 편이 아니라 냉장고 속도 텅텅~ ㅎㅎ
    그러니 해 먹을게 없어서 더 나가 먹어요..-.-;;;;;
    앞으론 주말 메뉴를 정해서 장보는 습관을 좀 길러야 겠어요.

    보일러비는 저도 줄이고 싶은데 줄여지지가 않아요.
    보일러가 오래되서 그런지, 아무리 적게 나와도 16,000 이네요.
    겨울엔 10만원 정도고요.
    정말 여름엔 샤워와 설거지할때 좀 쓰는것밖에 없어요.
    열효율이 많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통신비는 기계값이 거진 2만원씩 들어간 요금이라 1인당 4만원 정도네요
    줄일래야 줄일수가 없어요.

    전기요금은 관리비에 포함입니다.
    전기요금은 대략 17,000~20,000(7월에 에어컨좀 컸습니다)
    저희집에서 쓰는 전기세에 공동전기세 약 만원 붙습니다.
    기본관리비 8만원대. 수도세 까지 하니... 12~13만원 나와요.

    아껴쓰면 뿌듯한것보다 자꾸 퍽퍽한 마음이 들고...
    스트레스 좀 풀어볼까 하고 안하던 쇼핑을 좀 하면 마음이 불편하고..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 11. ..
    '14.8.20 5:10 PM (220.124.xxx.28)

    저의 신혼때 모습을 보는듯 하네요..ㅎㅎㅎ 저는 3천 전세아파트였는데 그중에 대출이 2천만원...친정에선 빚이라면 덜덜 떠는 집안환경속에서 자라서 그 2천이 어린나이에 (24세) 어찌나 크게 느껴지던지..그래도 그때는 너무나 사랑해서 친정반대 꺽고 결혼했기에 남편이나 저나 워낙 검소해서 힘든지도 모르고 살았네요..^^
    그 시절 옷은 거의 사본적이 없었던거 같아요..제 옷 사본 기억이 사실 없네요..ㅠㅠ 중요한 경조사땐 결혼때 받았던 예복 입고 다녔어요;; 민망하지만 머리도..어깨너머로 짧게 잘랐다가 등 2/3를 가리면 머리 자르러 미장원 갔는데...그당시 6천원도 어찌나 ㅎㄷㄷ하던지..ㅠㅠ 그 당시 콩나물국밥이 3천원 삼겹살집에서 삼겹살 1인분이 6-7천원 하던시절이라...ㅎㅎ
    암튼 집에서 거의 해먹었지만 고기같은건 둘이라 나가서 사먹었어요.. 고기도 사야하고 야채들을 사야해서 그게그거더라고요..ㅋㅋ 반찬 먹는 재미도 있고..^^ 그래도 그땐 한참 이쁠때라 그땐 몰랐지만 그리하고 다녔어도 지금 사진보면 참 이뻤네요;;ㅋㅋ
    그래도 언젠가는 저처럼 그 시절 추억삼아 이야기하는 시절 올거예요^^ 저번에는 남편이랑 아이둘이랑 신혼 5년 살던 그 아파트도 돌아보고 그 동네도 돌아보고 왔어요^^
    열심히 저축하시고 경조사비는 뭔가요?? 정기적으로 다달이 나가는건가요?? 아님 경조사를 대비해 예비로 비축해놓는건가요?? 너무 잘하고 계신데 통신비를 좀 줄이시면 어때요?? 식비는 맞벌이시면 좀더 줄여보시는게.. 가능할거예요^^ 화이팅!!^^

  • 12. 푸르
    '14.8.20 5:32 PM (219.249.xxx.214)

    잘 살고 계시는걸요
    외식비만 좀 줄이시고 나머지는 괜찮은 듯 해요

  • 13. 부끄럼
    '14.8.20 5:53 PM (119.70.xxx.159)

    신혼절약 참고할게요.감사!

  • 14. 신혼
    '14.8.20 6:49 PM (175.195.xxx.200)

    저희랑 거의 비슷하시네요
    저희도 신혼 식비 40 핸드폰인터넷 10 경조사 10 관리비 평균 15 교통비 10
    신랑용돈 30 제카드값5~10(옷 화장품)

    더 아낄수 있나요. 이렇게가 최소한의 생활이에요. ㅜㅜ

  • 15. 외식을
    '14.8.20 8:01 PM (1.127.xxx.165)

    저희 많이 버는 데 일주일에 한번 외식하는 데 둘이 이만원 정도 씁니다. 그러니 외식비 한달에 8만원 돈이죠
    외식을 좀 저렴한 곳으로 다녀보세요. 물이나 음료 차에 가지고 다니니 음료수 안사먹고요. 생필품은 할인폭 클 때만 사고요, 가공식품, 유제품 거의 안삽니다
    저희는 옷도 거의 안사지만 사도 이만원 넘으면 안사요. 둘 다 삼십대 초중반 맞벌이에요

  • 16. 건강 먹는건 무조건 잘드세요
    '14.8.20 8:46 PM (119.71.xxx.235)

    전체적으로 잘계획해서 하시는데요
    원글님 나이와 친정집떠나 산지 어느정도
    되는지도 중요해요

    나이좀 있으신분들의 신혼때인
    20대 때야 좀 모자르게 먹고 운동안하고
    궁핍해도 예쁘고 체력도 받쳐주고 애기도 잘생겨요

    그치만 요즘은 거의 30대에 결혼하고
    학교나 직장으로 객지생활 오래하고
    직장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30대초반에도
    소진 증후군와요

    만사힘들고 짜증나고 우울해지고 디스크니 뭐니난임이니
    지금 아낀거 보다 더 많은 비용 들어갑니다

    저도 유사케이스고 제 주변 사회적으로
    괜찮은 직업 맞벌이 부부들 저체중 아님 비만으로
    30대에 시험관도 많이하고
    미혼이든 기혼으로 애낳고도 집과 일
    체력 안돌보고 하면 금방
    디스크도 많아요

    빚 빨리 갚는것도 좋지만
    먹는건 영양생각해서 좋은거 드세요
    집에서 주말에 밥하는거 넘 지치면
    빨리 사먹고 안지치는게 나아요
    넘 아끼다간 부부사이도 않좋아져요

    지금 계획적으로 잘하고 계시니
    그래도 좀 좋아질 거예요

    이왕이면 돈을 투자해서 남편과 운동도 하셔서
    근육도 기르시구요
    그 근육이 있어야 계속 돈도 잘 벌고 가정도
    건강하게 유지됩니다

    나와 남편의 건강을 위한건 돈 좀 더 쓰셔도 됩니다
    낭비만 아니라면요.
    아셨죠
    투자 안하고 빼쓰면 더 많은돈 써야하고
    돈도 못벌어요

  • 17. 건강 먹는건 무조건 잘드세요
    '14.8.20 9:13 PM (119.71.xxx.235)

    아 제 팁은 남편이 스트레스해소 탈출구로
    영화를 넘 좋아해서 조조나 할인해서
    영화보면 팝콘세트가 배보다 배꼽
    그래서 간식거리는 밖에서 요기할거 사갑니다
    가방에 물이며 빵이나 떡 좋은걸로.
    편의점서 물사도 영화관보다는 훨 쌉니다

    서울에선 궁궐 박물관 같이 국립시립 이런데 많이 다녔고요
    저렴하고 운동도 되고 기운도 얻구요 공부도 되고.

    또 말단직 아닌이상 사회생활 하려면 용돈도 좀 필요해요
    밥이나 술 차라도 한번 간단하게라도 얻어먹었으면
    사기도 하고. 그러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정보를
    얻기도 하고.
    그래야 직장도 안지치고 다니는 맛이 있죠.
    20대 말단신입이면 몰라도
    동료나 후임이 있다면 차값이라도 한번내고
    해야지 만날 돈없다하고 빠지거나
    얻어먹으면 남자들끼리도 뒤에서 욕하고
    왕따될수 있어요

    아파트 일반관리비가 저도 아까운데
    전세가 너무없어 30평대 살게되면 감수 할수
    밖에 없고
    선저축 후지출하시고 삶의 영역에서 가치와 투자 선택해서 장기 몇년 지속가능 한지 보세요.
    옷도 안사입으면 좋겠지만 출근복은 왕창세일하는
    거 돌려입어야죠.
    남편 작고 다 떨어진옷 오래되 낡은거 입고 나가고
    전 결혼전 입던걸로
    버티며 속옷도 다 떨어진거 입었는데
    넘 그렇게 살면 우울해지고 싸움나요
    출근복은 얼마한도 내에서 왕세일하는걸로
    사서 본전 뽑게 입으면 되요 유행안타는
    다자인 잘 사서 5-10년 입으면 되요
    그게 투자라는거죠 사회생활하면서
    업종에 따라 다르지만 이미지 중요합니다
    자격증이든 건강이든 투자해서 승진하는게 가장 좋은 절약이고 돈버는 거라는거 지나보니 알겠어요

  • 18. ..
    '14.8.20 9:17 PM (1.233.xxx.179)

    얼마전 할머니혼자 식비로 40만원이면 살겠냐고 물으니
    댓글의 반은 고기도 못먹겠다고 힘들다는 반응이었고,
    대학생 아들 용돈 나오면 40전후로 그것도 넉넉한거 아니라고 난리인데. .
    남편 용돈은 심해 보여요
    남자들 이러다 쌓이면 한방에 훅 날려 보네요
    인간적으로 사회생활 하는 남자 용돈 10만원은 아니지 싶어요

  • 19. 용돈
    '14.8.20 11:34 PM (110.8.xxx.239)

    에 비해서 통신비가 많이 나가네요 남편분 알뜰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942 ID와 비밀번호가 회사 컴터에서 안지워져요 4 핫메일 2014/08/21 837
409941 커피끓이면 집안냄새 정말 없어지나요?? 3 집안냄새 2014/08/21 2,286
409940 월남쌈의 재료인 라이스페이퍼로 마스크 팩하는 방법 8 아세요? 2014/08/21 4,579
409939 마트 문화센터 괜찮은가요? 궁금 2014/08/21 739
409938 도대체 박근혜는 왜 빚쟁이처럼 피해다니나요? 9 .. 2014/08/21 1,620
409937 혹시 대구사이버 대학에 대해 아시는분 계신가요? 4 저절로다이어.. 2014/08/21 1,504
409936 1~2만원 내외 신혼 선물 아이디어 좀... 12 제제 2014/08/21 2,191
409935 1인칭으로 잔잔하게 서술해나가는 소설 없을까요..? 4 체셔캣 2014/08/21 1,152
409934 바뀐애 7시간,한계레 제대로 한방먹이는군요. 4 닥시러 2014/08/21 3,544
409933 신장부위 농양수술할때 선택진료교수 바람 2014/08/21 980
409932 CCTV확인해야 할까요..? (주차문제) 4 dd 2014/08/21 1,133
409931 딸아이이름 장차희 어떤가요 53 앙대유 2014/08/21 3,582
409930 유민아빠가 잘못되기라도 한다면,, 4 국민이 외침.. 2014/08/21 842
409929 이런 사람 무슨 생각일까요? 1 직장생활 2014/08/21 830
409928 상암동 주변에 깨끗한 숙소 있을까요 5 습도 높음 2014/08/21 1,661
409927 유민아빠 오늘 몇일째인가요? 1 단식접어든지.. 2014/08/21 552
409926 어제 식단 나온 사이트 뭔가요?아무리 찾아두 안나오네요 2 dre 2014/08/21 1,031
409925 난 불의에 분노한다. ㅂㄴ 2014/08/21 533
409924 이 영화제목 좀 찾아주세요! 1 영화 2014/08/21 820
409923 흑염소 엑기스 먹으면 어떨까요? 4 몸보신 2014/08/21 2,112
409922 일본어 공부중 8 일본어 해석.. 2014/08/21 1,697
409921 먹을땐 환상인데 젓가락 딱 놓자마자 후회되는 음식.. 32 ... 2014/08/21 14,343
409920 남경필은 나타났나요? 6 미친세상 2014/08/21 2,288
409919 30평 청소비용 적당한지 봐주세요. 1 지니큐 2014/08/21 1,138
409918 물건 잃어버렸을때 분노가 나는 사람 8 할로 2014/08/21 4,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