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독주택에 정원이 있으면 좋나요?

dd 조회수 : 3,251
작성일 : 2014-08-20 15:37:33

단독주택 설계 중인데요.

앞정원은 거의 없는 셈이고 뒷정원을 설계해 놨는데..

토지가 택지지구라  앞정원은 의미가 거의 없어요.

북쪽은 인도이기도 하고 나무가 많이 있구요.

그래서 설계자가 북쪽정원을 만들어 놨는데..

뒷정원을 만들어 놓으면 활용도가 더 좋을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IP : 121.66.xxx.18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원이다 하면
    '14.8.20 3:43 PM (203.81.xxx.31) - 삭제된댓글

    집 입구에 있는거만 생각이 나네요
    집에서 뒤에 정원을 만들면 뒷뜰일거 같은데요

  • 2. 외국에는
    '14.8.20 3:48 PM (222.112.xxx.188)

    뒷정원인 집들 많던데요.
    앞쪽은 현관 + 주차공간
    뒤쪽으로 베란다내고 정원인곳이요.

  • 3. 뒤건 앞이건...
    '14.8.20 3:53 PM (221.148.xxx.115)

    관리 잘 하실 수 있는만큼만 하세요 잡초관리 진짜힘들어요

  • 4. @@
    '14.8.20 3:56 PM (122.36.xxx.49)

    단독주택 지어서 사는중이에요..먼저 이사하신 주변분들이 정원가꾸는거 정말 힘들다고들 하셔서 마당 전체를 돌로 깔고 돌과 돌 경계만 잔디를 심었는데 지금은 후회해요ㅠ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요즘까지도!!! 잘라주고 돌아서면 부춧단만큼 잔디가 자라있어요...

  • 5. ..
    '14.8.20 4:12 PM (118.221.xxx.62)

    북쪽은 별로일거에요 탁 트인곳 아니면요

  • 6. ...
    '14.8.20 4:22 PM (222.237.xxx.156)

    사시는 분가운데 한분이라도 정원가꾸기에 취미가 있어서 매일매일 여가삼아 관리하면 좋습니다.
    (젊은 시절에는 직접 약도 쳤는데 이제 사람 불러요)
    아니면 전지하고, 잡초뽑고, 잔디깎고... 사람 부르셔야 합니다.

  • 7. ..
    '14.8.20 4:33 PM (220.124.xxx.28)

    관리하는게 보통일이 아녀요.. 앞에는 나무 몇 그루 심고 돌은 계속 주기적으로 깔아줘야하고 틈새로 풀나니 시멘트로 아예 발라버리는게 좋아요. 옥내주차장 앞에 세차하기도 좋고요.
    그래도 앞마당은 이쁜 꽃들이 있으면 좋겠죠.. 관리하기도 쉽고 생명력 강하고 풀날 틈새도 안주는 꽃종류로다가~^^
    뒤에 텃밭은 김치 직접 담아드시면 텃밭 20평정도 하세요..과실나무 심고 그 아래로는 금잔디로 ... 금잔디속에 풀은 힘을 못쓰네요..ㅎㅎ

  • 8. ..
    '14.8.20 4:42 PM (115.22.xxx.16)

    전 뒷뜰이 좋아요
    프라이빗하기도 하구요
    대신 대문이나 현관 예쁘게 디자인하세요

  • 9. ....
    '14.8.20 8:35 PM (86.151.xxx.187)

    뒷정원 좋죠. 채소도 심어서 길러 먹을 수 있고, 그냥 잔디 깔아서 아이들 뛰어놀게 할 수 있구요. 잡초뽑아야 하지만요.

  • 10. ...
    '14.8.20 10:47 PM (219.240.xxx.155)

    정원은 단독주택의 키포인트죠
    저는 저희집 정원에 예쁜 꽃, 색색깔의 수국을 심었는데
    이걸 봄이되면 꺾어서 집에다 꽃꽃이를 해놓으면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9668 대단한 성남시 .jpg 9 멋져요 2014/09/23 2,196
419667 바자회 물비누 다 만들었어요..^^ 12 깨비 2014/09/23 1,643
419666 진짜~~잘생긴 남자랑 연애해본분 계신가요? 24 2014/09/23 23,030
419665 가족여행 쏠비치랑 소노펠리체 중에서 고민중 9 여행 고민 2014/09/23 3,213
419664 글로리아 입 아세요? 25 세월아..... 2014/09/23 4,861
419663 저한테 신세계는 가사도우미랑 pt가 최고인거 같아요 6 근데 2014/09/23 4,901
419662 플라스틱도마 락스로 세척해도 되나요? 2 주방 2014/09/23 4,169
419661 세월호161일) 실종자님들..이젠 돌아와주세요., 13 bluebe.. 2014/09/23 434
419660 꽃게랑 새우 먹으러면 4 zzz 2014/09/23 1,034
419659 양양 솔비치 가는데 근처 가볼만한곳 추천해주세요 2 ^^ 2014/09/23 3,125
419658 비밀의 문 ...세자도 안쓰럽고 영조도 이해가 되네오.ㅠㅠ이쩜 .. 5 어머ㅈ 2014/09/23 2,111
419657 매실청20Kg를 망쳤는데 구제법이 있을까요. 4 아아.. 2014/09/23 1,820
419656 안된다고하면 저 벌받을까요...? 10 착한딸 2014/09/23 3,955
419655 연애의 발견 앞부분 어떻게 된거에요? 3 2014/09/23 1,467
419654 10년정도 하신분들이요 5 운동을 2014/09/23 1,055
419653 다이어트 후 골다공증.. 2 django.. 2014/09/23 1,673
419652 인과응보는 그냥 자위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32 루나틱 2014/09/23 5,037
419651 집을 처음 사봐요.. 매매시 주의사항? 2 매매 2014/09/23 1,243
419650 김현 의원 "대리기사님께 진심으로 사과" 25 ㅇㅇ 2014/09/23 1,919
419649 30대에도 뇌졸중이 오나요? 8 YJS 2014/09/23 3,194
419648 서태지와 아이들 가까이서 보셨다는 분 5 금방 2014/09/23 2,223
419647 일상의 소소한 행복 하나 1 좋은생각 2014/09/23 891
419646 친정아버지 비중격만곡증 수술하신다는데... 3 서연맘 2014/09/23 1,179
419645 고3딸이 초컬릿 중독 같아요 9 초컬릿 2014/09/23 2,282
419644 리얼스토리에 나오는 외제차 운전자 2 살인마 2014/09/23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