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데군데 벌레 먹은 자국있고
덩치는 큰 아삭 복숭아가
많이 생겼어요
이거 복숭아 나무에서 떨어져서 좀 방치된 그런류 아닌가요
깍아 먹어보니 약간 싱겁긴 해도 단맛은 있긴한데
아이가 복숭아 좋아한다해도 안먹을 거 같아요 ㅠㅠ
워낙 말랑한것만 좋아하기도 하고...
혼자만 깍아먹기도 그렇고..
먹기 좋게 바꿔줄만한 무슨 방법 없을까요
군데군데 벌레 먹은 자국있고
덩치는 큰 아삭 복숭아가
많이 생겼어요
이거 복숭아 나무에서 떨어져서 좀 방치된 그런류 아닌가요
깍아 먹어보니 약간 싱겁긴 해도 단맛은 있긴한데
아이가 복숭아 좋아한다해도 안먹을 거 같아요 ㅠㅠ
워낙 말랑한것만 좋아하기도 하고...
혼자만 깍아먹기도 그렇고..
먹기 좋게 바꿔줄만한 무슨 방법 없을까요
과일청 만들어놨다가 갈아서 시원하게 드세요~^^
전 좀 단단하고 아삭하면
장아찌,,
2.3일 실외에 두면 좀 말랑말랑 해 집니다. 그때 드셔보시면 맛있을겁니다.
잘라서 건조기로 말리거나, 잘라서 냉동
갈아서 주스로 만들어주세요.
복숭아통조림 만들면 맛있어요.
적어주신글 참고해서 찾아보고 있어요
근데 쥬스는 저도 젤 쉬워보여좋은데 좀 말랑한거여야 하지 않을까요
아삭이긴한데 놔둬도 말랑해지지 않을것같은 약간 수분빠진느낌이라 ...
통조림은 잘라서 시럽에 절이는거죠? 그거 설탕말구 사카린류로 하면 안될까요
과일청 다 좋아보이네요 제가 설탕을 사용할수가 없어서
그럼 장아찌가 제일 나을까요
울 남편이 딱딱한 복숭아를 좋아하는데
이넘이 잘못 사면 딱딱하기만 하고 단맛이 없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땐 남편도 잘 안먹어서 그냥 꿀 넣고 갈아줘요.
더울땐 얼음넣고 갈아서 슬러쉬처럼 하구요.
제가 여름마다 흠집있는 복숭아 싸게 사서 해먹는 방법이 복숭아 조림입니다.
만들기 쉬워요.
맛없는 복숭아, 흠있는 복숭아 다 되구요.
먹을수 있는 사이즈로 딱딱 잘라서 물+설탕+레몬즙 약간 넣고 끓이다가
복숭아가 약간 투명해지면 불끄고, 식으면 유리병으로 옮겨넣고,
아니면 김치냉장고 용기에 넣어 김치냉장고에 보관해도 오래가네요.
냉장고에 여러병 만들어두면 저희는 늦가을까지 내내 먹어요.^^
깍두기처럼 썰어 김치담궈드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