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3학년수학
작성일 : 2014-08-20 13:14:03
1857010
오늘 미용실에서 초등3학년 2학기수학이 너무 어려워져 과외시키는 엄마가 많다는 이야기가 나왔어요.
제 아이가 초3..
정말 어렵네요.
나는 아는데..설명을 해주지 못하니 참말로 답답한거죠.
선행없이 학교다니면서 배울 수 있는 교육과정이 아닌듯 해요.
정녕 남다른 수학머리를 타고나지 못한 게 죄인거죠
IP : 175.115.xxx.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lpg113
'14.8.20 1:48 PM
(14.39.xxx.190)
-
삭제된댓글
엄마도 같이 공부해야 해요.
내용이 어려워서 못푸는게 아니라
우리때와 푸는 방식이 달라서 그래요.
예를 들어 우리는 1+1은 2라는 것만 알면 끝났는데
지금은 답을 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왜 답이 2인지를
설명할수 있어야 하거든요.
수학 관련 책만 몇권 읽어봐도 감이 잡히실 거예요.
과외나 학원이 굳이 필요할것 같지는 않아요.
초등때부터 학원을 보내면 혼자 사고하는 능력을
기르지 못할텐데... 고3까지 사교육에 의존할수 밖에
없잖아요.
저는 문과 성향인데 따로 초등수학 강의 듣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가르치려고 하지마시고
아이와 같이 공부한다고 생각하세요
2. ..
'14.8.20 3:30 PM
(118.221.xxx.62)
교과서랑 전과 문제집을 먼저 공부하고 가르치면 안어려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0127 |
김장훈씨 단식하는거 연예가중계같은데 나오나요? 4 |
TV에 |
2014/08/21 |
1,307 |
| 410126 |
남편 정장양말-구멍 잘 내고 발냄새 나요-어떤게 좋을까요? 5 |
푸른박공의집.. |
2014/08/21 |
1,510 |
| 410125 |
아침뉴스에 새누리가 새정연더러 가서 다시 설득하라고 5 |
이게모야 |
2014/08/21 |
1,199 |
| 410124 |
평촌에 회식 할만한 곳 3 |
평촌 |
2014/08/21 |
1,443 |
| 410123 |
비가 많이 오는데 유민이 아빠 괜찮으시려나요.. 8 |
ㅠㅠ |
2014/08/21 |
1,144 |
| 410122 |
좋은아침~야상 봐주실분 들어오세요~ 5 |
.. |
2014/08/21 |
1,116 |
| 410121 |
키큰의자 추천이요..(높은곳에 있는 물건 내릴때 필요한..) 11 |
의자추천 |
2014/08/21 |
1,504 |
| 410120 |
대학 4학년은 5 |
요즘 |
2014/08/21 |
1,581 |
| 410119 |
조선은 가채로 고생하고 서양은 5 |
mac250.. |
2014/08/21 |
2,183 |
| 410118 |
헤어 드라이하기 죽어도 안느네요 15 |
들아이똘아이.. |
2014/08/21 |
3,214 |
| 410117 |
비맞은 복숭아,딤채에 넣으려면?? 2 |
다량의 복숭.. |
2014/08/21 |
933 |
| 410116 |
냠편과의 잠자리.. 이러면 안되는거죠? 6 |
wertyu.. |
2014/08/21 |
7,640 |
| 410115 |
내용 삭제합니다. 19 |
해외여행시 |
2014/08/21 |
4,741 |
| 410114 |
자사고문제 계속 보다보니까, 대학 평준화도 생각이 미치긴 하네요.. 7 |
야주비 |
2014/08/21 |
1,364 |
| 410113 |
층간소음이요 3 |
dra |
2014/08/21 |
1,092 |
| 410112 |
남편이 통풍으로 넘 아파해요 25 |
도와주세요 |
2014/08/21 |
8,232 |
| 410111 |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8/21am] 세월호 가족총회 전과 후 |
lowsim.. |
2014/08/21 |
594 |
| 410110 |
박근혜! 알뜰한 재활용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 |
꺾은붓 |
2014/08/21 |
1,247 |
| 410109 |
Business case를 우리말로 뭐라고 해석해야 할까요? 7 |
궁금 |
2014/08/21 |
2,852 |
| 410108 |
어제 광화문 현장 스케치 6 |
땡땡기자 |
2014/08/21 |
1,528 |
| 410107 |
열렬히 사랑해서 결혼하신 분들 부러워요 24 |
결혼 |
2014/08/21 |
5,802 |
| 410106 |
단식 제발 멈추세요. 8 |
... |
2014/08/21 |
1,124 |
| 410105 |
밤새 쏟아지는비가 세월호의 눈물같아서 잠을 설쳤네요.. 5 |
늦을라나.... |
2014/08/21 |
688 |
| 410104 |
2014년 8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
세우실 |
2014/08/21 |
945 |
| 410103 |
암 수술후 1년..^^ 15 |
긍정복음 |
2014/08/21 |
4,19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