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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과 성(下)… 톱스타 H양 “오빠, 나 소녀가장이야~”

톱스타의 공백기 조회수 : 44,490
작성일 : 2014-08-20 11:18:45
연예인 스폰의 실제 “오빠, 나 소녀 가장이야~” 

20년 가까이 매니지먼트 업계에 몸 담아온 A씨에 따르면, 톱스타 H양은 스폰을 구해달라고 청하거나 스폰서를 연결해줬을 때 “오빠, 나 소녀 가장이야~”라고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한다.

스스로 생각해도 자랑스럽다고는 할 수 없는 분위기를 타개하는 그녀의 재치다. 이런 유머를 동원해 가면서까지 그가 스폰을 자청하는 이유는 톱스타이자 패셔니스타인 자신의 품위 유지를 위해서다. 그는 상황에 따라 3개월에 3억 원의 ‘단타’, 6개월에 7억 원의 ‘장타’ 등 여건이 수락 되는대로 스폰 계약을 맺는단다.

하지만 실제로 가족을 부양하는 ‘소녀가장’ 쪽은 J양에 가깝다. 그는 스폰으로 가족에게 점포를 마련해줬고, 자신은 고급 빌라로 이사했다.

자신만을 바라보는 가족도 모자라, 본인이 저지른 사고 아닌 사고 탓에 금전 지원을 해줄 스폰서를 찾는 이도 있다. 레이싱걸 K양은 마음이 약하고 정이 많단다. K양은 자신을 좋아한다는 남자와 연애를 시작하면 소소하게 밥값과 선물에서, 크게는 보증까지 서는 일을 서슴지 않았다. 남의 빚까지 떠안은 상황에서 정직하게 일해서 번 돈만으로는 생활 유지가 안 돼 스스로 “1년에 1억 원 이면 된다”며 브로커에게 전화를 걸어야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매니저 및 연예계 관계자들은 그 밖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지 않는데도 잘 버티는 연예인, 갑자기 드라마와 CF, 여기저기에 얼굴을 보이는 연예인의 십중팔구는 스폰의 힘에 의지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고 입을 모았다. 지난해 드라마, 영화, CF 등을 종횡무진 활약한 S양을 예로 들며 “현재 1년에 7억 원 정도면 계약을 맺을 수 있다”고 말했다. 활동이 뜸한 그룹 출신 가수 C양은 3개월에 2억 원 정도의 대우를 받는다는 말도 덧붙였다.

S양, 기업투자 방식으로 ‘위장’ 거액 계약 

매니지먼트 15년 경력의 B씨도 “올해 초 톱 연예인 S씨가 40억 원 대의 스폰 계약을 체결했다”고 털어놨다.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연예인답게 수십 억 원대의 스폰 계약을 맺었어요. A급 연예인이 1년에 10억 정도 받는데 비하면 최고의 몸값이죠.” 거액의 비용이 오고감에도 외부에서 특별한 낌새를 눈치 챌 수 없는 것은 기업과 기업 간의 투자 방식으로 위장하기 때문이다. 대기업 고위 간부나 유명 인사가 매니지먼트사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한다. 형식상으로는 유망 기업에 대한 거액 투자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소속 연예인과의 은밀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스폰 거래다.

“명분상으로는 기업끼리 투자하는 방식이라 회사 간의 계약인지 스폰인지 구분하기 어려워요. 덜미가 잡힐 경우를 대비해 기업 투자 방식으로 계약서를 체결하거든요. 물론 건전한 목적으로 투자하는 경우까지 매도해서는 안 되겠지만 스폰 거래일 확률이 높아요. 스폰 계약일 경우 스폰서는 투자한 매니지먼트사의 소속 연예인과 애인 관계를 형성하려고 하죠. 최종 목표는 연예인과의 잠자리입니다.” 여자 톱스타의 ‘공백기’는 유혹의 시절 B씨는 스폰의 유혹에 가장 많이 시달리는 부류에 대해 여자 톱스타를 꼽았다.

“여자 톱 배우들은 공백기 동안 CF 수입을 통해 생활비를 해결하는데 요즘처럼 불황인 경우 그마저도 여의치 않죠. 대다수의 톱스타들이 공백기를 대비해 개인 사업을 할 때가 많지만 수입이 저조해 스폰에 의존하게 되죠.” 톱스타는 공백기 동안 일반인처럼 일상적 일을 하기 어렵다. “드라마 및 영화 제작 편수가 급감해 톱스타도 돈벌이가 시원치 않죠. 그렇다고 톱스타가 아르바이트를 할 수 없잖아요. 톱스타가 지출하는 상당 부분은 품위 유지비인데 그 비용을 쉽고 빠르게 채우기 위해 스폰을 받죠.” 신인배우 C씨 “차 마시러 나와라” 놀라운 반전 연예인들은 실제로 스폰 유혹에 시달릴까. 드라마 및 영화에서 조연으로 출연한 신인 여배우 C씨의 경험을 토대로 살펴봤다.

“매니저로부터 전화가 와 ‘근처에 있으니 차 마시러 나와라’고 해서 갔더니 스폰서와 인사를 나누는 자리였더라고요. 좀 당황스럽긴 했지만 매니저와의 관계 때문에 자리를 지켰죠. 그랬더니 50대로 추정되는 스폰서가 1년에 2억 원을 후원해주겠다고 하더라고요. 전 제 힘으로 성공하고 싶어서 ‘후원을 받지 않겠다’고 말하고 거절했습니다.” C씨는 소속사 관계자가 주도적으로 나서 스폰서와 자리를 마련하는 이유에 대해 “회사가 자금 압박에 시달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예전에는 대기업으로부터 투자를 받았는데 불황이다 보니 10억 원 이상 받는 것도 어려운 시절이 됐다고 하더라고요. 회사를 운영하기 어렵다보니 개인 투자자들이 제안하는 1~2억이라도 건지고 싶은 바람을 갖는 것 같아요.” 스폰 문제로 배우끼리 다투는 경우도 목격했다고 덧붙였다. “배우들끼리 마음이 맞아서 서로 스폰서를 소개시켜준 경우가 있었는데 한 배우가 양다리 스폰을 받았더라고요. 원래 스폰 계약을 하면 한 스폰서와 만나는 게 업계의 관행이인데 배신행위라고 하더라고요.” 또 아무리 친한 사이라 할지라도 스폰 계약은 숨긴다고 했다. 스폰 계약이 정당한 거래는 아니기 때문에 은어로 대화를 나눈다고도 했다.

“남자친구가 명품 백이나 옷을 사줬다고 하는데 남자 친구를 절대 소개시켜주지 않아요. 그럴 때 ‘남자 친구’가 ‘스폰서’인 경우가 많아요. 일반적으로 스폰서는 40~50대 남성이 많아서 일명 ‘아버님’이나 ‘삼촌’으로 부르더라고요. 한 눈에 봐도 두 사람이 건전한 연인 관계가 아닌데 스폰 받는다는 사실을 절대 밝히지 않죠.” E씨 “로비 못해서 드라마 출연 도중 하차당했죠” 지상파 TV 공채 출신인 E씨는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체계화되기 전인 1990년대에 활동해 스폰 유혹에 많이 시달리지 않았다고 한다.

“방송국에서 들어오는 일들만 해서 스폰서에게 의지하거나 유혹을 받아본 적이 거의 없었어요. 고위 간부들을 만날 수 있는 술자리에도 나가지 않았죠. 그러다 드라마 촬영 도중 이유 없이 중간에 잘린 경우가 있었어요. 후임을 보니 한창 떠오르는 신인 여배우더라고요. 로비를 못하는 배우가 스폰서를 등지고 있는 신인에게 밀리는 것은 당연했죠.” 신인 여배우 M씨는 故장자연 씨가 겪었던 일들이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님을 강조했다. 업계 관계자의 강압에 못 이겨 또는 자신의 선택 하에 유명 인사나 재력가의 도움을 얻어 활동하는 스폰이 비일비재하다고 설명했다.

“회사 대표가 ‘술자리가 있으니 나와 봐라’고 전화 하면 모 기업 대표나 연예 관계자들이 몇 명 끼여 있는 경우가 있어요. 이들은 노골적으로 성적 농담이나 행동을 취하면서 야릇한 분위기를 형성할 때가 많죠. 그리고 ‘성 상납 같은 일종의 서비스를 해주면 뜰 기회가 많아질 것’이라는 분위기를 풍기죠. 이때 순간의 유혹에 못 이기는 배우들이 있지만 거부 의사를 확실히 표현하면 더 이상 괴롭히진 않아요.” 하지만 한두 번 술자리에서의 거절만으로 ‘스폰’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후에 회사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설득에 의지를 굳혀나가기 쉽지 않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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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알아도 모르는 척 합시다.
나름대로 한국역사관련 후원도 하고....

후원받고 탈세한 돈으로 기부하면 쉴드받고 그러면 되는거죠.


IP : 199.115.xxx.22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째
    '14.8.20 11:27 AM (49.1.xxx.220)

    성현아만 불쌍.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나만은 아닐 듯

  • 2. 한모씨
    '14.8.20 11:29 AM (115.143.xxx.72)

    동생일로 타격이 있어야 맞는데
    요즘보니 새로운 cf에 나오더군요.
    뭔 대단한 백그라운드 인지...ㅉㅉ

  • 3. ............
    '14.8.20 11:36 AM (218.50.xxx.146)

    소녀가장들....
    욕심의 고리만 끊으면 될텐데 말입니다.
    활동은 안하면서 무슨 명품파티 요런데 얼굴 보이는 몇몇도 그렇겠죠.

  • 4. 진짜
    '14.8.20 11:47 AM (222.119.xxx.240)

    성현아만 불쌍..

  • 5. 나나
    '14.8.20 12:06 PM (116.41.xxx.115)

    산 넘도 신분 좀 깠으면 싶네요

  • 6.
    '14.8.20 12:30 PM (116.125.xxx.180)

    잘나가다 마지막 멘트는 뭐예요?

    뭘 모른척해요? ㅋ

  • 7.
    '14.8.20 12:31 PM (116.125.xxx.180)

    어떤 남자 배우 진짜 거슬리는데 여기저기 나오죠?
    스폰이 아니라 대놓고 재벌이랑 사귀니까 그런가봐요..

  • 8. 알고 있음
    '14.8.20 12:34 PM (182.212.xxx.51)

    내친구 대학에서 연영과 나오고 대학로에서 인지도 있는 연극배우였는데 그리도 찾아와서 돈벌게 해주고 뜨게해준다고 50넘은 인간하고 몇개월만 살아라 하더래요 연극이 배고픈직업은데 이친구 할아버지가 엄청부자라는건 몰랐나봐요
    방송국 피디들도 어디 출연시켜줄께 오디션보자 해서 보면 마지막 관문은 꼭 상납해야하는거..이지아가 중견 탈렌트 명함받고 광고 데뷔,주연 꽤찮거 듣는데 어찌나 가식녀로 들리던지요
    그친구 결국 그만두고 시집잘가 잘먹고 잘사는데 인지도도 없는 재연배우 하려고 해도 여배우에게는 그리도 성을 달라 난리를 친다고 해요

  • 9. 성현아
    '14.8.20 1:15 PM (223.62.xxx.88)

    불쌍한거 맞죠. 더한 인간들이 훨씬 많은데. 알고 있음님 말씀 맞아요.
    캐스팅 해놓고도 성을 안주면 캐스팅이 캔슬되기도 하죠.
    남자배우는 해당 안된다구요?
    요즘 밀회 드라마처럼. 나이든 여자들도 젊은 남자랑 연애해요.
    남자들도 20살쯤 많은 아줌마한테 상납해야되요..

  • 10.
    '14.8.20 2:34 PM (125.186.xxx.25)



    여자연예인들 성상납 기본에

    스폰은 기본으로 있어야 뜬다고들었어요

  • 11. ..
    '14.8.20 9:15 PM (211.176.xxx.46)

    전업주부와 성
    정치인과 성
    법조인과 성
    의료인과 성
    회사원과 성


    어떤 분야든 이상한 사람들은 있는 법. 82쿡에도 마찬가지.

    이 글 쓴 자의 논리대로라면...이 글 쓴 자가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일 수도 있음.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근거해 이야기를 하려고들면 아무나 살인범 만들 수 있음.

  • 12. ^^
    '14.8.20 9:36 PM (116.34.xxx.149)

    드라마 작가에게도 성상납 요구한단 말 들었어요...

  • 13. 에구
    '14.8.20 11:19 PM (115.139.xxx.125)

    순수하신분들은 안믿으면되구요.
    우리나라에서 사시면서 너무 모르신다~

  • 14. ...
    '14.8.21 12:06 AM (179.43.xxx.218)

    딴따라가 괜히 딴따라가 아니죠. 그리고 여성 연예인만 그런 것도 아니구요.

    스타랍시고 대중 앞에서 고상한 척 행세하지만 실상은 대부분 추잡하고 천한 것들이죠.

    그래서 연예인들의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에 혹해서 속는건 순진한게 아니라 등신인거죠.

  • 15. 멀리떠나라꼭
    '14.8.21 3:12 AM (180.66.xxx.172)

    그 판 자체가 말막하고 막살고 그러나보네요.
    말려드는 사람들은 욕심때문에 그러겠지요.

  • 16. 멀리떠나라꼭
    '14.8.21 3:50 AM (180.66.xxx.172)

    장쯔이는 17억이라던데
    요분도 몇억 하나보죠. 그래도 바쁘고 힘들긴 하겠당.
    영혼이 망가질텐데
    얼굴이 순수 이쁜걸 보면 참 조물주가 신비롭긴 해요.

  • 17. 필수코스
    '14.8.21 6:17 AM (207.244.xxx.14)

    연예인들의 필수코스죠. 톱스타일수록 더 그렇죠.

  • 18. 대강
    '14.8.21 7:16 AM (49.182.xxx.80)

    그러려니 짐작은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만 천하에 환하게 드러나니 참 보는 사람으로서 참담하네요. 꼭 그렇게 영혼을 팔아서 물질과 권력을 누려야 하는지. 글구 그런거 다 알면서 사귀는 남자연예인들도 다 똑같음. 뭐랄까, 인기연예인들에 대한 환멸이 느껴지네요.

  • 19. ㅇㅇ
    '14.8.21 7:27 AM (175.209.xxx.94)

    연예인이 고급 XX란 말이 괜이 나온게 아님... 댓글 너무하다고 수준높게 굴어라..이런사람들은 뭐 보고싶은 현실만 보고 사시던지.

  • 20. 작가
    '14.8.21 9:32 AM (121.177.xxx.96)

    분이 아름다웠어요 외모가 생각보다 잘 관리되었어요

    나중에 전해 들은 이야기
    대본 리딩할때 젊고 멋진 남자 배우들 보고 특히 최근 10여년간 젊은 남자 배우들
    장난 아니게 멋지잖아요 키도 크고..그래서 나름 ..왜인지는 몰라도 아마 그 작가분 속에 있는
    여자가 이뻐지고 싶었나보더군요.

    외모 성형 시술 피부 관리 헤어등등
    정말 세련된 외모로 변했더군요

    그래서 여자는 여자다
    라는것 .
    작가이자 여자 여성의 은밀한 숨겨진 욕망..우리네랑 같다 작가라고 대단한 어떤 초월한것은 아니다
    이런 이야기 나눈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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