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녹내장 최고 권위자가 누군지요..

녹내장.. 조회수 : 13,336
작성일 : 2014-08-20 10:45:05

엄마가 녹내장으로 수년간 고생하시면서 꾸준히 병원치료를 받았는데 올 봄부터 갑자기 안좋아져서

레이저수술까지 받았어요.  그런데도 계속 점점 나빠지기만 하고 이상해서 종합병원가서 검사해보니

시신경이 거의 다 죽었다고 합니다.  계속 치료받던 병원과 말이 완전 다른데 어찌해야될지...

너무 걱정되서 잠이 안오네요.ㅠㅠ   수술을 다시 한다해도 가능성 20프로이고 수술안한다고 해도 5-6개월

후에 실명된다고 해서 너무 무섭네요.  잘 알아보고 최고권위자한테 수술 받아야 될 것 같은데 아시는 분 추천 부탁드립니다.

 

IP : 61.82.xxx.9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8.20 10:51 AM (14.48.xxx.159)

    저는 누네안과 홍영재 원장님 진료받아요~~누네 안과 자체가 안과 전문 병원이라... 한번 가보시고 대학병원이나 큰 병원 소개 받아 보시던지요~~!!

  • 2. ..
    '14.8.20 10:53 AM (211.176.xxx.252)

    녹내장 권위자는 잘 모르겠지만 안과는 반포 서울성모병원이 유명해요. 거기 주천기 교수라고 계십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 3. 안과
    '14.8.20 11:12 AM (119.70.xxx.159)

    녹내장이 무섭군요

  • 4. 원글
    '14.8.20 11:34 AM (61.82.xxx.97)

    답변주신 님들 감사드립니다. 참고하여 잘 알아보겠습니다.

  • 5. 성모병원
    '14.8.20 12:12 PM (14.138.xxx.177)

    제가 녹내장의증으로 이 병원 다니는데 박찬기의사한테 한버너 가보세요,.

  • 6. ~~~
    '14.8.20 12:37 PM (223.62.xxx.12)

    영등포 김안과 병원은 별로 인가요? 남편이 녹내장 의심증상이 있어서 일단 김안과 다녀왔는데 대학병원으로 다시 가봐야할까요?

  • 7. 원글
    '14.8.20 1:35 PM (61.82.xxx.97)

    저희 엄마도 4년이상 꾸준히 한 병원에서 치료 받았는데 이렇게 되어 버렸어요. 꼭 다른 병원도 가보시고 잘하시는 선생님께 진료받으세요. 마른 하늘에 날벼락같아요.ㅠㅠ

  • 8. 김안과
    '14.8.20 4:02 PM (183.98.xxx.202)

    녹내장 센터도 있고, 올해 녹내장 명의이신 성균관대 교수였던 분 영입해서 잘보세요.
    집이 가까우시면 김안과 가시면 됩니다.

  • 9. 무지개1
    '14.8.20 5:33 PM (24.16.xxx.193)

    아산에 성경림교수님이 정말 잘 보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2327 숙주나물과 잘어울리는 고기는 어떤건가요? 7 고기 2014/10/02 1,268
422326 새정치연합 박영선 원내대표 사퇴키로 23 2014/10/02 2,391
422325 아마츄어가 어제 그곳에 댓글 달았습니다 (내용 무) ,,,,,,.. 2014/10/02 341
422324 피죤중에 가장 강한 향이 우엇인가요? 2 섬유유연제조.. 2014/10/02 2,200
422323 최진실씨 기일인데... 괜시리 눈물이 나와요 7 동정없는세상.. 2014/10/02 1,665
422322 본인보다 스펙(집안,학벌,직업,나이까지)이 좋은 남자랑 잘되신.. 18 기도하는 마.. 2014/10/02 15,036
422321 12세 여아 성폭행에 검찰 구형 달랑 징역 3년? 7 샬랄라 2014/10/02 1,018
422320 ACNS 대한성공회 신부 세월호 추모 400km 도보순례 light7.. 2014/10/02 547
422319 살면서 어려웠던 일, 힘들었던 일 잘 극복하신분들... 11 ........ 2014/10/02 4,238
422318 베란다확장부분에 커텐 다는거 가능할까요? 2 두리맘 2014/10/02 1,310
422317 화를 다스리는법 2 화난이 2014/10/02 1,482
422316 자꾸 부워요 5 붓기 2014/10/02 915
422315 2014년 10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10/02 676
422314 나이들면 잠잘때 숨소리도 거칠어지나요? 4 2014/10/02 2,482
422313 교회 다니는 인간들... 39 blood 2014/10/02 5,959
422312 이렇게 생긴 신문사 사장실도 있었다네요! 1 헐~ 2014/10/02 1,040
422311 가난한 딸에게 보내는 눈물의 편지 2 ... 2014/10/02 1,824
422310 소심한 고민입니다ㅠㅠ 5 소심한여자 2014/10/02 1,233
422309 회사에 곤란한 일이 생기게될것같아요. 7 ㅇㅇㅇ 2014/10/02 3,853
422308 요즘 함 보낼때 함 외에 음식물도 보내나요? 8 2014/10/02 4,082
422307 세월호법, 여야 유족 버리고 ‘박근혜 말씀’ 받들다 3 덮는다고덮힐.. 2014/10/02 658
422306 용인이사지역 6 이사 2014/10/02 1,050
422305 일산고등국이 3 막막해 2014/10/02 1,121
422304 김부선씨 좀 이상한 부분이.... 57 진실은? 2014/10/02 15,814
422303 최진실 관련하여 근황이 궁금한 인간 3 ... 2014/10/02 3,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