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다봤는데 1회때 나왔던 던져지고, 물세례 받던 토끼랑
어제 나왔던 토끼는 다른 토끼던데...
드라마 찍다가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
어리고 약하다고 막 다뤄쥐는 동물들도 안쓰럽구요.
저도 보면서 경악했네요.
드라마 셋트장에 온수가 나올리도 만무하고..
토끼가 무척 예민한 동물 아닌가요?
그런데 손으로 주물럭 거리고 던지고 샤워기 세례받고..
해도해도 너무한다 싶더라구요.
드라마도 꼴보기 싫어짐..
동물과 하는 촬영이라 ng가 더 많았을텐데
실제로 몇 마리나 희생되었는지 모르죠
연출자나 작가나 다 미쳤어요
그거 보고나서 저도 그 드라마 끊어 버렸습니다
볼 때 마다 토끼 생각나고 화가 날 것 같아서요
토끼로 연결되는 설정 너무 작위적이지 않나요?
화장실도요.
바로 음식점이었잖아요. 왜 거기 화장실 안가고 차타고 화장실 찾는지 원..
토끼를 왜 데려오냐구요. 그냥 놔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