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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끝없는 사랑 황정음이 당하는

드라마얘기 조회수 : 2,980
작성일 : 2014-08-20 08:46:44

안기부,고문, 성고문 혹은 강간, 강제임신..

드라마보면서 너무 자극적으로 몰고 간다는둥

기사가 떳었죠. 보기 불편하다고.

댓글은 현실은 더 참혹했었다고

드라마니까 서인애(황정음)가 살아있지

별써 소리소문없이 죽었을거라 하더군요.

드라마보면서 심기 불편한 인간들 아직 많이 살아 있다고.

 

지금이랑 비교도 되고 여운이 남는 드라마예요.

IP : 180.229.xxx.2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ii
    '14.8.20 9:00 AM (110.70.xxx.133)

    아 그게 실화에요??

  • 2. 약간
    '14.8.20 9:08 AM (202.30.xxx.226)

    다른..

    영화로도 만들어진 경우도 있었죠. 서울무지개.

    그런데 그건 탑급인 경우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저도 보면서 원글님처럼..

    소리소문없이 죽이는 경우 많았을 것 같다는 생각했어요.

  • 3. 사실에
    '14.8.20 9:08 AM (180.229.xxx.230)

    기반을 둔 픽션이죠.
    작가가 많이 순화한거라고들 하더군요

  • 4. 예전에
    '14.8.20 9:12 AM (222.119.xxx.240)

    조강지처클럽(맞나요?) 사랑과전쟁 작가들이 말했잖아요 현실을 반영하곤 다 못쓴다고..많이 순화한거라고
    했는데도 막장이라고 그러니..실제는 더 막장이라고 봐야죠 전 그 드라마 자체가 부담스러워서 안보는데
    불편한게 사실 맞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 5. ..
    '14.8.20 9:37 AM (180.229.xxx.230)

    드라마는 로맨스에 다 버무리느라
    좀 산만하긴한데
    그거빼면 한개인이 민주주의 부르짖었다고
    아주 처참하게 짓이겨지는걸 보니
    불편하긴 하네요

  • 6. 11
    '14.8.20 12:15 PM (112.146.xxx.15)

    87학번 삼촌이 저건 장난이래요. 제가 봐도 그래요. 제가 어렸을 때 들었떤 삼촌이 겪었던거랑 삼촌의 선배들

    이 겪었던거에 비하면 저 드라마는 정말 장난입니다. 저도 보면서 불편했어요. 문어 눈치 보느라 많이 잘라

    낸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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