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부,고문, 성고문 혹은 강간, 강제임신..
드라마보면서 너무 자극적으로 몰고 간다는둥
기사가 떳었죠. 보기 불편하다고.
댓글은 현실은 더 참혹했었다고
드라마니까 서인애(황정음)가 살아있지
별써 소리소문없이 죽었을거라 하더군요.
드라마보면서 심기 불편한 인간들 아직 많이 살아 있다고.
지금이랑 비교도 되고 여운이 남는 드라마예요.
안기부,고문, 성고문 혹은 강간, 강제임신..
드라마보면서 너무 자극적으로 몰고 간다는둥
기사가 떳었죠. 보기 불편하다고.
댓글은 현실은 더 참혹했었다고
드라마니까 서인애(황정음)가 살아있지
별써 소리소문없이 죽었을거라 하더군요.
드라마보면서 심기 불편한 인간들 아직 많이 살아 있다고.
지금이랑 비교도 되고 여운이 남는 드라마예요.
아 그게 실화에요??
다른..
영화로도 만들어진 경우도 있었죠. 서울무지개.
그런데 그건 탑급인 경우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저도 보면서 원글님처럼..
소리소문없이 죽이는 경우 많았을 것 같다는 생각했어요.
기반을 둔 픽션이죠.
작가가 많이 순화한거라고들 하더군요
조강지처클럽(맞나요?) 사랑과전쟁 작가들이 말했잖아요 현실을 반영하곤 다 못쓴다고..많이 순화한거라고
했는데도 막장이라고 그러니..실제는 더 막장이라고 봐야죠 전 그 드라마 자체가 부담스러워서 안보는데
불편한게 사실 맞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드라마는 로맨스에 다 버무리느라
좀 산만하긴한데
그거빼면 한개인이 민주주의 부르짖었다고
아주 처참하게 짓이겨지는걸 보니
불편하긴 하네요
87학번 삼촌이 저건 장난이래요. 제가 봐도 그래요. 제가 어렸을 때 들었떤 삼촌이 겪었던거랑 삼촌의 선배들
이 겪었던거에 비하면 저 드라마는 정말 장난입니다. 저도 보면서 불편했어요. 문어 눈치 보느라 많이 잘라
낸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