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던 아는 엄마 갑자기 쌩 ~하네요 ..참나 뭐 말 섞는 사이도 아니지만 완전 황당해요...잠이다 안오네요..
저도 오늘부터 안면 몰수 하려구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는 아줌마
Dn 조회수 : 2,650
작성일 : 2014-08-20 05:48:16
IP : 203.226.xxx.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8.20 5:50 AM (58.140.xxx.162)네, 피붙이 아닌 이상 안 맞는 사람끼리는 따로 노는 게 좋더라고요.
2. 누구냐넌
'14.8.20 6:53 AM (223.62.xxx.28)쌩할때하더라도 이유라도 여쭤보세요
3. ᆢ
'14.8.20 7:07 AM (14.42.xxx.164) - 삭제된댓글그아줌마 그날이신가
왜그런데유4. 제가요
'14.8.20 8:19 AM (220.76.xxx.234)친하게 지내던 동네엄마 쌩까는데요(이런말 쓰기싫지만)
지나가면 그냥 의례적인 인사는 하지만 더이상 차한잔하자는 말 안건네고 전화 일절 안해요
그 이유를 물어봐도 말 안해 줄겁니다
그사람의 인간적인 바닥을 본거같아서요
본인은 모르겠지요
절 믿고 한 말이겠지만 사람이 참 악한존재이구나를 알았어요
저에게도 그런 모습 있다는거 너무 잘 알지만
사람이 마음으로도 얼마든지 살인, 간음..죄를 지을수 있다는거 알지만
나한테 잘못한것도 아닌거 알지만
그냥 멀리 하고 싶었어요5. ㅜㅜ
'14.8.20 9:02 AM (203.226.xxx.77)어제 까지 놀이터에서 반갑게 인사하고 오늘 아침에 만났는데 갑자기 그러네요..
뭐 그럴수도 있겠지요 제가 뭘 잘못 해서 그럴지도..그 사람도 인간적인 사람은 아니니 아쉬울 건 없지만...
더이상 신경 안쓰겠어요 .6. 저윗님
'14.8.20 10:07 AM (120.19.xxx.232)글잘써주셨네요~
악한존재...또한 약한존재겠지요
반년전 비슷한일을 당한지라 ㅎ ㅎ
나중에 사과비스무리하게 하던데
참...적은나이도 아니고
헛웃음만
원글님외 모두
좋은경험힌셈 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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