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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 코타키나발루 여행 어떤가요?

여러가지여쭤요 조회수 : 4,576
작성일 : 2014-08-20 04:16:47

1.저가항공 4인가족 요금 210만원이면 저렴한건가요?

아니면 다른 프로모션이 있을까요?

 

2.1월초는 숙박이 좀 비싼거 같더라구요.

1월 7일부터 6박하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거든요.

4박은 저렴숙소, 2박은 좋은 리조트 고민중인데요.

부부, 중학생, 초등학생 인데요. 조식맛있고 푹쉬기 좋은 리조트는 어디가 좋을까요?

수트라하버가 적당할까요?

여기는 전용비치가 좀 많이 모자라보이더라구요.

넥서스 리조트는 공항에서 많이 멀다고 하니 좀 꺼려지기도 하고요.

 

그리고 4인가족 한번에 묵고 싶은데 그런 조건은 어려울까요? 방 2개를 잡아야 하는지요? ㅠ.ㅠ

 

3.적당한 현지 한인여행사 아시면 소개 좀 부탁드려요.

검색해보니 마리하우스라는 곳이 있던데 여기는 수트라하버만 예약해주나봐요.

 

4.1월 초에도 망고스틴은 실컷 먹고 올수 있을까요?

 

1월에 혹시 저희 가족이랑 비슷한 인원으로 가신분들 총 경비 어느정도나 잡으면 적당할까요?

IP : 39.118.xxx.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타
    '14.8.20 11:45 AM (111.91.xxx.206)

    전 작년 11월에 다녀왔는데요. 마리하우스 통해서 갔어요.
    티켓은 이스타 타고 가시면 4인 가족에 그 정도 나올 거예요.
    조식을 염두에 두신다면 수트라하버 마젤란을 강추합니다.
    조식(파이브세일즈라는 부페식당) 진짜진짜 맛있어요.
    저 조식먹으러 코타 다시 가고 싶은 사람이거든요.ㅎㅎㅎ (퍼시픽 쪽은 조식이 별로라는 소문..)

    초등학생은 어리니까 같은 침대쓰시고 엑스트라베드 들어가는지 알아보시면 될 것 같아요.
    마젤란 쪽이 베란다가 있어서 수영복 말리기도 좋고 전망도 괜찮아요. 굳이 씨뷰를 할 것까진 없으세요.
    가든뷰도 충분히 이쁘고 사실 노느라 조망 감상할 시간도 그닥 없거든요. 씨뷰에 돈 들일 곳은 아니라는 판단입니다.^^

    저렴한 숙소에서 며칠 묵으신다면 차라리 시내에 있는 민박을 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전 마리하우스 패키지 중 도착한 날(한밤중 도착이죠?)만 근처 저렴 모텔(자라호텔, 혹시 하게 되면 제발 조용한 방으로 해달라고 하세요. 도로변쪽이면 소음이 거의 아스팔트바닥에서 자는 느낌이랍니다.)에서 묵고 수트라에서 3박했는데, 어차피 관광은 시내로 들어가야 하니까 조금 아깝긴 하더라고요.
    이틀 정도는 시내민박에서 묵을 걸 그랬어요.

    참고로 코타키나발루 킴스클럽 들어가셔서 검색해 보세요. 마리하우스랑 비슷한 곳인데 위치면에선 거기가 참 괜찮았어요.
    전 인천공항에서 같은 비행기 타는 킴스 주인마님을 만나 의외의 도움을 받게 됐는데, 마리나 킴스나 다들 친절하시고 가격도 비슷해요.(워낙 좁은 지역이라 다 아시는 사이..ㅋㅋ)
    6일 일정이면 마리하고 킴스를 섞어서 이용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비용이야 쓰기 나름인데 저흰 해양레포츠를 좋아하지 않아서 리조트 수영장하고 시내만 돌아다녔고 반딧불이 투어를 했는데 이건 호불호가 있는 거니까 잘 생각해서 하시면 돼요.
    성인 둘이라 가는 시간 대비 큰 즐거움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시골길을 봉고로 서너시간 달려서 강둑을 타고 올라가는 투어예요.
    반딧불이는 도시야경만 못 하다는 삭막한 동심을 가진지라, 원숭이만 실컷 보고 왔다는데 위안을 삼습니다.
    초딩, 중딩 아이들이라면 좋아할 수도 있어요.
    저흰 둘다 겁쟁이라 호핑 투어는 생략, 시내관광과 리조트 수영장에서 뒹굴거리며 노는게 일이었어요.
    비용은 일단 인천공항에서 5만원 정도만 환전하시고(최소의 필요비용임..한밤중 코타 택시비, 환전소까지 가는 버스비...공항 픽업을 받고 시내에서 묵으신다면 이 돈도 필요없음), 코타에서 환전하세요. 훨씬 싸요.

    저흰 고작 맛사지하고 반딧불이 투어, 저녁먹은 게 다라 비용이 별로 안 들었는데 일단 50만원 정도만 환전해 보시고 다시 환전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남은 돈 재환전 수수료는 너무 비싸요. ㅠ.ㅠ

    아직 시간 여유가 있으니까 여기저기 카페 가입하셔서 잘 알아보시고 투어는 하고 싶은 것만 염두에 뒀다가 현지에서 바로 하시는게 제일 저렴합니다.

    민박에서 연결하는 투어는 여행사보단 싸고 현지보단 비싸고, 하지만 발품을 감안한다면 나쁘진 않아요. 뭐든 가서 직접 선택하는 게 제일 좋겠죠? 현지 날씨도 감안해야 하니까요.

    즐거운 코타 여행되시고 더 궁금한 거 있으심 댓글 달아드릴게요.
    저도 같이 갈까요? ㅎㅎㅎㅎㅎㅎ 정말 다시 가고 싶어요~~~~~~~~~~~~~

  • 2. 원글
    '14.8.20 6:43 PM (39.118.xxx.12)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님글 읽으니 빨리 가고 싶어져요. ^^

    수트라하버 1박에 얼마나 했는지요?

  • 3. 코타
    '14.8.21 1:45 PM (211.253.xxx.34)

    아...전 마리하우스 알뜰팩 다로 했어요.
    돌아오는 날이 밤 비행기라 1박을 더 신청해서 총 4박이었네요.
    체크아웃하고 갈데 없어서 투어를 넣는다면 너무 피곤할 것 같아서
    (지방이라 공항에서 또 차타고 내려와야 하거든요)
    저녁까지 느긋하게 먹고 푹 쉬다가 출발했는데 몸도 마음도 정말 편했어요.

    마젤란이 1박당 20만원선일걸요.
    1~2만원은 한화냐, 달러냐에 따라 조금 변동이 있었던 것 같아요.
    킴스는 달러로 계산되고, 마리는 한화일 거예요.
    킴스는 돌아오는 날 비행기시간까지 머물다오는 무박 대여가 가능해요.
    비싼 리조트 대신 날짜만 맞는다면 저렴하게 이용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전 5박 6일 일정이었는데 다음에 간다면 시내민박 2박, 리조트 2박, 돌아오는 날 무박, 이렇게 짜려고 마음 먹었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있으니까 공항픽업 신청은 하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코타에 막상 도착하니까 비행기에서 내리는 인원은 많은데 택시가 몇대 없어서 잡기 힘들었을 것 같아요. 저희 땐 아시아나랑 동시 도착했거든요.ㅠ.ㅠ 사람이 어마어마~~
    다행히 픽업 나온 차량을 얻어타게 돼서 얼마나 안심했는지 몰라요.

  • 4. 원글
    '14.8.21 6:38 PM (39.118.xxx.12)

    답변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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