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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보) 교황님 조카 부인과 아이들 사망

눈물난다 조회수 : 21,081
작성일 : 2014-08-19 22:16:42

방금 채널a 속보로 뜨네요
마피아 소행은 아닌지..
에휴ㅠㅠ
IP : 182.227.xxx.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4.8.19 10:17 PM (182.227.xxx.225)

    말도 안 돼....

  • 2.
    '14.8.19 10:19 PM (182.221.xxx.59)

    ㅠㅠ설마요

  • 3. 안 돼요.
    '14.8.19 10:20 PM (118.36.xxx.143)

    오보였으면 좋겠네요.

  • 4. 아근데왜제가죄송?
    '14.8.19 10:22 PM (121.188.xxx.144)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40819215606089?rMode=list...
    트럭과 추돌
    조카는 다행히ㅠ

  • 5. ....
    '14.8.19 10:22 PM (59.0.xxx.217)

    헐.....ㅠ.ㅠ

  • 6. ...
    '14.8.19 10:24 PM (108.14.xxx.110)

    억울하게 가신 게 아니길 바랍니다
    명복을 빕니다

  • 7. ...
    '14.8.19 10:27 PM (175.223.xxx.249)

    너무 슬픈 소식이네요...ㅠㅠ 무슨 말을 해야할지... 자녀가 없으신 교황님께는 아들같으실텐데..ㅠㅠ

  • 8. 누구의
    '14.8.19 10:32 PM (118.219.xxx.107)

    저주가 그쪽으로도 뻗힌건가.........

    교황과 같이 서있을때의
    교활한 눈매를 잊을수 없다.

  • 9. ...
    '14.8.19 10:32 PM (119.71.xxx.61)

    가슴 아프지만 단순 사고이길
    교황님을 지켜주세요 ㅠㅠ

  • 10. 누구의
    '14.8.19 10:33 PM (118.219.xxx.107)

    너무 슬픈 소식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 ......
    '14.8.19 10:36 PM (59.0.xxx.99)

    슬픈 소식.....ㅜㅜㅜ

  • 12. ....
    '14.8.19 10:37 PM (117.111.xxx.18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억울한 죽음이 아니길 바랍니다.

  • 13. 아니
    '14.8.19 10:42 PM (125.186.xxx.25)

    아니 왜 하필이면

    우리나라 다녀온뒤 ....

    진짜 이상하네요

  • 14.
    '14.8.19 10:59 PM (175.201.xxx.248)

    저두 우리나라다녀와서 이런일생기니 더 그러네요

  • 15. 아,
    '14.8.19 11:15 PM (27.234.xxx.54)

    왜 교황님께 이런 끔찍한 일이..
    아가들을 그리 이뻐하시던 모습이 생각나
    더욱 안타깝네요.

  • 16. . . . .
    '14.8.19 11:22 PM (125.185.xxx.138)

    따라다니던 무수리때문에 부정탔음.

  • 17. asd8
    '14.8.19 11:37 PM (175.195.xxx.86)

    우리나라에서 너무 큰 슬픔을 나누고 가셨는데 곧이어 가족들이....

    교황님의 슬픔을 함께 애도해야겠어요. 편지나 메일로 위로도 드리고.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노란종이에 위로글 적어 사진으로 보내 드리고 싶네요.ㅠㅠ

  • 18. ......
    '14.8.19 11:43 PM (58.233.xxx.96)

    직접 겪지 않고서도

    가족 잃은 슬픔을

    충분히 이해하시고 어루만져주셨는데...

    기어코 직접 느끼게 하는 데에는

    신의 뜻이 있는 거겠죠?ㅠㅠㅠㅠ

  • 19. 아..
    '14.8.20 12:21 AM (110.46.xxx.228)

    무슨 이런 일이..
    그러나. 교황님은 이미 알고 계셨을거 같아요.
    영적으로 그렇게 깨어있는 분들은.. 다 보인데요.
    많이 슬프셨을거 같네요.
    세월호의 억울함. 우리나라의 부조리. 누가 설명 안해줘도 다 알고 계셨을듯.
    그리고 우리나라 미래도 훤히 보고 계셨겠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 ㅠㅠ
    '14.8.20 12:28 AM (182.227.xxx.2)

    윗님 말씀이 그나마 위로가 되네요
    ㅠㅠ

  • 21. 아...ㅠㅠ
    '14.8.20 1:21 AM (211.63.xxx.207)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요?
    진심으로 위로 드립니다.

  • 22. ///
    '14.8.20 7:09 AM (113.131.xxx.17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교황께서 슬프을 함께하는 이들에게 기도해 달라고 하셨답니다...

  • 23. 거짓말이기
    '14.8.20 8:21 AM (182.213.xxx.134)

    바랬는데 사실이네요
    교황님을 위해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할거같습니다
    자신의 신념대로 행보한다는것이
    인간적으로 갈등과 고통이 얼마나
    많을까 이런생각을 해봅니다

  • 24. 아...
    '14.8.20 11:34 AM (121.174.xxx.62)

    한국 방문 직후의 일이라 가슴이 더 아프군요.
    모든 말씀이 생명과 직결된 상태로 하시는 거라서 더 감동받았습니다.
    교황님을 위해 !

  • 25. 그래서..
    '14.8.20 11:43 AM (218.49.xxx.76)

    자신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하셨군요..

  • 26. 악마들은
    '14.8.20 1:42 PM (114.204.xxx.218)

    죽음을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 앞에서는 힘을 쓰지 못한다고 했다죠.

    사람 목숨을 파리만큼으로 아는 영혼의 악마들..........

    그래봐야 고작 100년도 못살면서......왜 그따위로 밖에 못사는건지....

    그 비루함..........

    교황님이 우리에게 하셨듯.... 저도 교황님을 위해 기도하려구요. ㅠ.ㅠ

  • 27.
    '14.8.20 7:13 PM (223.62.xxx.89) - 삭제된댓글

    마피아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한국에도 못지않은 살인마들이 있지요.
    돈과 권력을가진 지능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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